모치다 아리사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에 대한 내용은 마츠다 아리사 문서

1. 캐릭터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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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유치원 선생님 출신 아이돌. 아이들을 가르치고 함께 노는 걸 정말로 좋아하는 듯한 대사가 많다. 그래서인지 프로듀서를 상대로도 어린이를 대하는 듯한 말투를 쓴다. 오른손에 우사코 인형을 끼고 있기 때문에 오른손에 뭔가 떡밥이 있나 싶었지만 그냥 평범한 손이다.

우사코 인형의 말투는 보통 '…토끼~!_ウサー！'로 끝난다. 애들뿐 아니라 프로듀서나 다른 아이돌을 대할 때도 우사코 인형의 입을 빌려 말할 때가 있으며, 표기 상으로는 대개 괄호 처리되어 나온다. 우사코를 평소에도 하나의 인격으로 취급하는 듯, 사람 수를 셀 때 자연스럽게 포함시킨다.

아이돌 서바이벌에 테마파크에 52만이라는 수치를 자랑하는 보스로 재등장[2]. '선생님'을 뜻하는 일본어인 'せんせい'(센세)를 혀 짧은 발음으로 'てんてー'(텐테)라고 했는데, 텐테는 한자로 적으면 天帝(천제)가 된다. 이후에 개최되는 서바이벌의 보스를 <천제>라고 부르게 된 계기가 되었다.

술에 약하다는 설정도 있다. 사나에를 말리려다 본인이 취해서 말끝에 우사를 붙이며 술주정을 하질 않나, 캐시 그라함의 '가을 하면 생각나는 것은?'이라는 퀴즈에 '야마토 아키~'라면서 술에 취해 대답하기도 했다.

공식 유닛 핑크 도트 벌룬의 리더이다. 하지만 아리사가 애니메이션에 등장하지 않은 반면 유닛의 다른 멤버인 카나코, 치에리는 애니메이션에 출연했고, 여기서 안즈와 함께 캔디 아일랜드로 데뷔했기 때문에 이쪽으로의 인지도는 낮은 편. 그래도 공식에서는 아직 핑크 도트 벌룬을 버리지는 않은 모양인듯. [3]

2. 작품별 등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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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신데렐라 걸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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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핼러윈의 상위 보상으로 SR 등장. 특훈 전후로 이래저래 엄청난 시츄에이션을 만들어 주고 있다. 특훈 전에는 피곤해 하는 프로듀서를 낮잠 재워 주려고 애들 재우던 것처럼 옆에 같이 누워서 재워주려고 하는데 저 상태로 잠이 올 리가... 특훈 후에는 난데없이 지금까지의 상냥한 선생님 이미지를 확 벗어던지고 S끼 충만한 여왕님으로 각성해 버렸다. "뭐하고 있나요? 여왕의 앞이에요."라거나, "괴롭혀주고... 싶어졌어...♪" 등 숨겨져 있던 S끼를 대폭발하며 수많은 프로듀서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
• 2014년 11월 7일 개최된 『전국공연 천마의 난』 이벤트에선 메달 보상으로 등장했다. 호랑이로 변장한 우사코(→ 우사토라)와 함께 다케다 신겐 역을 맡았는데, 언니 역할을 자진하면서도 차분하게 이상한 소리를 끼얹는 연기를 펼쳤다. 다케다 신겐의 용 인장_龍朱印을 '참 잘했어요' 도장처럼 쓰는 건 덤이었다. 이후 2015년 2월 23일 개최된 『전국공연 풍래 검객전』 이벤트에서도 사나다 유키무라(치카)를 찾는 사무라이 타마미를 막아세우며 등장했다.

2.2. 신데렐라 걸즈 극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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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화에선 미우가 할로윈때 입을 옷을 고민할때 뒤에서 웃으며 등장... 토끼옷을 들고 있는데 미우는 뒤를 봐선 안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고
• 232화에선 마이, 치에, 치카에게 노래를 가르치는 다정한 선생님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2.3.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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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컷 만화에 의하면 자고 있는 아리사를 오른손에 끼워 놓은 우사코가 흔들어 깨우는것이 우즈키에 의해 목격되었다고 한다. 6월 22일 데레포에 의하면 우사코가 아리사의 의지와 관계 없이 움직인다는 소문이 이미 돌고 있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