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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가 되고 싶다며 도시로 떠났던 딸이 S랭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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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중인 애니메이션에 대한 내용은 모험가가 되고 싶다며 도시로 떠났던 딸이 S랭크가 되었다/애니메이션 문서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모지 카키야(門司柿家), 삽화가는 toi8.
2. 줄거리[편집]
고향 시골에서 은퇴 모험가 생활을 보내던 벨그리프는 숲에서 주운 소녀를 안젤린이라 이름 붙여서 친딸처럼 키웠다. 벨그리프를 동경하여 도시로 떠나 모험가가 된 안젤린은 길드에서 최고위 《S랭크》까지 올라 분주한 나날을 보낸다.
어느덧 5년이 지나 안젤린은 힙겹게 장기 휴가를 내서 정말 좋아하는 아빠 벨그리프를 만나러 가려 하지만 느닷없이 마물 토벌에 동원된다거나 도적단과 맞닥뜨리며 좀처럼 귀로에 오를 수가 없었다.
“도대체 나는 언제쯤이면 아빠랑 만날 수 있는 거야……!”
따뜻한 이야기와 모험이 가득한 하트풀 판타지!!
은퇴한 모험가인 벨그리프는 어느 날, 숲에서 부모를 잃은 듯 한 갓난아기를 주워 안젤린이라 이름을 붙인 뒤 친딸처럼 키운다.
벨그리프의 사랑 속에서 성장한 안젤린은 양아버지 벨그리프를 동경하며 모험가의 길을 가게 되고 길드 내 s랭크까지 올라선 뒤 도시에 오고 5년 동안 바쁜 시간을 보내고있었다.
어찌어찌해서 장기 휴가를 얻는 데 성공한 안젤린은 양부를 만나러 고향으로 가려 하나 마물 토벌과 도적단 등장 등 여러 악재가 겹쳐 곤욕을 치루게 되는데...
3. 발매 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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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징[편집]
피는 이어지지 않은 가족에 관한 순수한 치유물이자 판타지 서사물. '딸과 아빠'보다는 '가족'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춘 느낌이다.
서브컬쳐계에서 그간 키잡물, 역키잡물이 많았기 때문에 연재 초기에는 이 작품도 결국은 (역)키잡물이 되는 것은 아니냐?는 의심과 우려가 나왔지만 실제로는 입양딸 안제도 벨을 순수하게 아버지로써 좋아할 뿐 이성으로 좋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때 아버지의 행복을 위해 배우자 찾기라는 행동을 하였고 주인공인 벨도 안제를 정말 사랑스러운 딸로써 대우할 뿐이다. 그리고 이후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주인공에게 딸이 아닌 다른 연애 상대가 생겨서[1] 우려가 완전히 불식되어 유종의 미를 남기게 되었다.
전투 장면이나 거대한 몬스터와 맞서 싸우는 묘사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검을 쓰는 전투 장면이나 거대한 몬스터와 맞서 싸우는 묘사는 박진감 넘치며 흥미진진해서 판타지물로서도 괜찮은 평가를 받는다.
작가의 시골생활 경험 덕분인지 계절과 배경 묘사, 그리고 톨네라라는 가상의 마을에서 펼치는 농경생활 묘사가 일품이며 복선 역시 이후 잘 회수하는 편. 이세계 먼치킨물로 갈라파고스화 된 라이트 노벨 업계에서 오랜만에 나온 수작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코믹스도 좋은 작화 덕에 평이 좋은 편.
5.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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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설정[편집]
- 마왕
솔로몬이 창조한 72마리의 호문클루스. 인공 불사 생명체로 솔로몬이 사라지자 폭주해 솔로몬이 이룩해 놓은 모든 것을 파괴한다. 이후 마왕들은 뷔에나 여신의 가호를 받은 인간들에게 토벌되어 봉인되었다.
- 마왕의 아이
- 모험가 길드
7. 미디어 믹스[편집]
7.1. 코믹스[편집]
5권 (2022. 10. 05.)7.1.1. 발매 현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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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애니메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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