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묀헨글라트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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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시를 연고지로 한 축구 구단에 대한 내용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문서
참고하십시오.
파일:300px-North_rhine_w_MG.svg.png
1. 개요[편집]
독일의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예하의 도시.
2. 명칭[편집]
원래 도시 이름은 그냥 '글라트바흐'로 1888년에 같은 주에 존재하는 같은 이름을 가진 도시인 베르기슈글라트바흐(Bergisch Gladbach)와의 혼동을 이유로 '뮌헨글라트바흐(München-Gladbach)'로 이름을 바꿨다. 이후 1950년 도시의 이름이 멀리 떨어진 바이에른 주도 뮌헨의 일부로 오해할 수 있다는 이유로 도시 이름을 '묀헨글라트바흐(Mönchen-Gladbach)'로, 1960년에 도시 이름 가운데의 '-'을 뗀 '묀헨글라트바흐(Mönchengladbach)'로 바꾸었다.
한국 사람들은 '글라드바흐'라고 읽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독일어에서, 그리고 독일인들은 이런 경우 '-d-'를 '-트-'로 발음한다. 그러므로 '묀헨글라트바흐'라고 불러야 정확한 발음이다.
3. 생활상[편집]
면직물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하였으며, 관련 제품인 방적기나 화학제품 등의 제조업도 함께 발전하였다. 베네딕토 수도원을 중심으로 발전했기 때문에 가톨릭 관련 건축물이 많이 있다.
나토의 유럽 북중부 거점이기도 하다.
뒤셀도르프 중앙역-묀헨글라트바흐 중앙역 간의 묀헨글라트바흐-뒤셀도르프 선과 묀헨글라트바흐 중앙역-아헨 중앙역 간의 아헨-묀헨글라트바흐 선은 독일의 철도 초창기에 건설된 노선이다. 1852년에서 1854년 사이에 개통되었고, 이후 복선 전철화되었다.
축구 구단인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연고 도시이다.
대중교통은 버스가 유일하다. 타 도시와 비교할만한 점은 뒷문으로 승차가 불가능하고 앞문에서 기사가 일일이 표를 확인한다는 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