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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차 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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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놈은! 탈옥수로 간주한다!
1. 개요[편집]
죠죠의 기묘한 모험 6부 스톤 오션의 등장인물. 별명은 뮤뮤. 이름의 유래는 디자이너 미우치아 프라다 및 브랜드 미우미우로 추정.
2. 상세[편집]
그린 돌핀 스트리트 교도소의 '주임간수'[3] 로, 맡고 있는 직책은 출입 통제. 묘하게 스탠드 유저가 많은 그린돌핀 형무소에서 탈출자가 나오지 않은 것은 전부 이 여자의 능력 덕분. 엠포리오 아르니뇨의 말에 의하면 스탠드 유저라면 '면회실'까지는 누구나 가는 것이 가능하나 그 다음에 있는 '지옥의 문'까지는 시간을 멈추지 않는 이상은 지금까지 아무도 통과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뮤치 뮬러가 담당하고 있는 구역이 바로 면회실부터 정문게이트까지이다.
근무복은 평범하나, 일상복의 경우에는 스탠드와 비슷하게 뇌와 거기 달린 눈알의 생김새를 기조로 한 기묘한 디자인의 스웨터를 입고 있는데, 어딜봐도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 게다가 착용한 스타킹도 구멍이 슝슝 뚫려있다. 키는 자세히 언급되지는 않지만 175cm 미만으로만 기록되어 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눈 화장이 상당히 부담스럽다.
푸치 신부가 그린돌핀 스트리트 형무소 소속이 된 후로 쭉, 신부의 정체가 화이트스네이크라는 사실은 모른 채 「스탠드를 가두어 두는 간수」로서 임무를 수행했다고. 스탠드 제일 하우스 록은 화이트스네이크의 DISC 능력으로 부여받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4]
3. 작중 행적[편집]
엔리코 푸치가 녹색 아기와 융합한 뒤 형무소를 떠나고 난 뒤, 독방에 갇혀 있는 죠린 앞에 스탠드까지 보이며 당당히 나타나 '탈옥 같은 건 생각하지 마라. 모든 것은 끝났다.'라는 화이트스네이크의 경고를 전한다. 이윽고 죠린이 스톤 프리로 쇠창살을 박살내려 하자 제일 하우스 록의 능력을 발동, 쿠죠 죠린을 무력화시키는 데 성공한다. 이후 여죄수 구역으로 돌아온 죠린에게 이따금씩 모습을 보이며 바퀴벌레를 먹인다던가 하는 짓을 저질렀고[5] 죠린이 기억을 찾기 위해 몸에 써 놓은 글을 지워 놓기도 했다.
죠린이 엠포리오가 숨어 있는 방으로 몰래 잠입할 때 스탠드의 능력으로 몰래 쫓아와 방의 위치를 발견, 엠포리오가 자신의 정보를 띄워 놓은 컴퓨터를 파괴함과 동시에 엠포리오에게 총상을 입힌다. 하지만 그 덕분에 죠린의 어그로를 잔뜩 끌어 버렸고 '총격을 3발까지밖에 인식할 수 없다'는 것도 죠린이 파해법을 찾아 버려 쫓기는 신세가 된다. 쫓기면서 다른 간수들을 잔뜩 불러내 죠린이 자신을 인식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내 버렸지만 엠포리오 아르니뇨가 기지를 발휘해 뮤치 뮬러의 얼굴을 2진수를 통해 죠린에게 알려줌으로서 드디어 정체와 위치가 발각되었고, 스톤 프리에게 실컷 얻어맞은 뒤[6] 쿠죠 죠린의 탈옥을 도와주는 신세가 되고 만다.
4.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편집]
인간타입의 적으로 출현. 철 옥의 20F에 나오는 중간 보스이다.
어중간한 거리를 취하며 총으로 공격하며 같은 방에 있으면 제일 하우스 록의 함정을 설치한다. 공격 받을때마다 웨스트우드 간수, 소니 리킬 간수를 소환한다. 뮤뮤는 그렇게 강하지 않지만 간수들의 전투력이 높은 편이라 정면 승부보다는 상태이상이나 전체공격으로 승부를 보는게 좋다. 격파하면 무전기를 반드시 떨어뜨린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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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부 TVA에서 말레나를 연기했다.[2] 이후 6부 TVA에서 글로리아 코스텔로를 연기하게 되었다.[3] 다만 게스는 위쪽 방에 있는 '수감자'라고 불렀다. 아마도 평상시에는 수감자로 위장하고 있는듯.[4] 죠린에게 얻어터진 후 협박받아서 탈옥을 도왔다는 설명이 나오기 때문.[5] 제일 하우스 록의 능력 때문에 죠린은 어느새 자신이 바퀴벌레를 먹는다는 것조차 잊어버리고 말았다. 으악![6] 코믹한 건 그 직전까지 죠린이 자신을 인식했을 리 없다고 자만하고 있었다. 이때문에 죠린이 확인차 뮤치에게 한마디 질문했다가 대놓고 깔보는 발언을 하는 바람에 적으로 단정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