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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아일랜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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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과 아일랜드의 관계. 미국 내에는 수많은 아일랜드계 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어서 아일랜드는 미국과의 관계가 깊고 영국과의 관계와 달리 미국과는 교류와 협력이 활발하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 이전[편집]
19세기에 아일랜드는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아일랜드 대기근 당시에 수많은 아일랜드인들이 미국으로 이주했다. 하지만 미국으로 이주하는 동시에 굶어죽은 경우가 많이 존재했다. 게다가 미국으로 이주한 아일랜드인들은 미국에서도 차별대우를 받았고 심지어 인종차별까지 받기도 했다.
2.2. 20세기[편집]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아일랜드가 영국에서 독립하고 미국과 관계를 맺었다. 또한, 아일랜드 내전 당시에 미국내의 아일랜드계 미국인들이 모국인 아일랜드를 돕기 위해 자금을 지원하는 등 아일랜드의 독립을 위해 힘썼다. 아일랜드가 독립국이 된 뒤에 공식적으로 미국과 수교했다.
2.3. 21세기[편집]
미국내에는 수많은 아일랜드계 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고 양국간에는 교류가 많은 편이다. 또한, 미국인 중에는 아일랜드계 혈통을 가진 인구 수가 아일랜드 본토의 인구보다 많은 상황이라서 아일랜드와 미국은 관계가 매우 깊다.
아일랜드에서는 증조부모가 아일랜드인인 경우까지 혈통주의 국적취득을 인정하기에 이를 통해 이중국적자 혹은 다중국적자가 되는 경우가 매우 많다.
2.4. 보스턴과 아일랜드계 미국인[편집]
보스턴에서 스포트라이트가 나온 이유는 보스턴이 아일랜드 대기근 시기 아일랜드인이 정착했고, 그들의 친척들도 미국으로 이민 초청했다. 그리고 초기에 막노동 등 단순 노동을 했으나 어느 정도 안정화되면서 보스던을 기반으로 케네디 가문이 부를 쌓았고, 존 F. 케네디는 메사추세츠주 소속 미국 상원 의원 - 대통령이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천주교는 종교를 넘어 강한 문화적 작용 요인으로 작동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아일랜드계 미국인들이 단단한 결속력을 자랑한다.
이런 상황에서 아일랜드계 미국인은 개신교도인 영국계 미국인들의 텃세를 버티게 하고 케네디 가문을 만들었지만 반대로 성범죄 문제가 곪을 때까지 은폐된 원인이 되었다. 이런 환경에서 보스턴 글로브가 성범죄 문제를 취재하는 것은 주요 구독자인 아일랜드계 미국인 천주교 신자 중심의 수입 감소를 감수하는 것이다.[1]
3. 교통 교류[편집]
양국을 잇는 항공노선이 존재한다. 미국과 아일랜드는 항공노선을 통해 교류하고 있다. 미국에 거주하는 아일랜드계 미국인들이 미국쪽의 항공노선을 통해 아일랜드로 자주 왕래한다. 그래서 미국 세관국경보호국이 US CBP Preclearance Facilities를 더블린과 섀넌에 설치했다.
4. 관련 문서[편집]
- 미국/외교
- 아일랜드/외교
- 아일랜드계 미국인
- 미국/역사
- 아일랜드/역사
- 미국/문화
- 아일랜드/문화
- 미국/경제
- 아일랜드/경제
- 대국관계일람/아메리카 국가/북아메리카 국가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서유럽 국가
- 가톨릭 아동 성범죄 논란
- 스포트라이트
- 미국 사전입국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