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콜라 마트비옌코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우크라이나의 축구선수, 2번의 임대생활을 제외하고 FC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주전 센터백으로 뛰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크림 공화국의 사키에서 태어난 마트비옌코는 FC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2013년 프로계약을 체결했다. 3년간 리저브팀에서 활약한 뒤 2015년 여름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의 퍼스트팀에 이름을 올렸다.
2017년, FC 카르파티 리비우, FC 보르스클라 폴타바에서의 임대 생활을 거친 후 팀의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2020-21 시즌을 앞두고 여름이적시장 기간에는 아스날 FC 이적설이 떠돌았다. 몰론 이적 소식은 없었고, 올 시즌에도 샤흐타르에서 뛰게 됐다.
한동안 이적설이 잠잠하다가 2022-23 시즌 여름 이적시장 후반에 RCD 마요르카와 연결되었다. 그러나 잔류했다.
2023년 1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과 20m의 이적료에 5년 계약으로 영입이 근접 하다고 한다. 여담으로 브라이튼 구단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20m을 지불할 정도로 빅사이닝은 2018년 위르겐 로카디아 이후로 굉장히 오랜만이다.
만얃 이적이 성사될 경우, 마트비옌코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로 감독이 바뀐 브라이튼의 첫 영입이다. 또한 마트비옌코는 데 제르비와 함께 샤흐타르에서 뛴 적이 있다. 그러나 2023년 3월 21일, 샤흐타르 측에서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 12월 31일까지.#
3. 국가대표 경력[편집]
U-18, U-19, U-20, U-21 연령대 대표팀 경력을 거쳤다.
2017년부터 성인대표팀에 콜업됐고, 현재까지 대표팀의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다.
UEFA 유로 2020 C조 네덜란드와의 1차전에서 신성 일리야 자바르니와 호흡을 맞췄으나 팀은 3골을 허용하며 패배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희소성이 높은 왼발잡이 센터백으로 센터백치고 키가 작은 편이지만, 이를 상회하는 빠른 발과 태클 능력, 좋은 왼발 빌드업 능력을 갖추고 있다. 스피드가 빠르고 민첩해서 뒷공간을 침투하는 공격수를 잘 막아내고 태클 능력도 깔끔하다. 수비가 워낙 깔끔해서 카드도 적게 받는 편. 또한 경기당 4.8개의 롱볼을 성공시킬 만큼 패싱력도 좋은 편. 키는 작지만, 점프력이 좋아서 70%가 넘는 공중볼 경합 승률을 보일 정도로 헤딩 능력도 상당한 편.
다만, 워낙 전진성이 강한 유형의 센터백이라, 위치를 너무 자주 벗어나 상대방에게 뒷공간을 자주 내어준다. 또한 헤딩 능력은 좋지만, 몸을 쓰는 경합 능력에서는 아쉬움을 드러낸다.[3]
5. 수상 경력[편집]
5.1. 팀 수상 경력[편집]
-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 우승 : 2018-19, 2019-20
- 우크라이나 컵 우승 : 2015-16, 2016-17, 2017-18, 2018-19
6. 같이 보기[편집]
[1] 레프트백도 소화 가능하다.[2] 2023년 11월 21일 기준[3] 우크라이나 대표팀에서는 주전인 자바르니와 함께 출전하면, 자바르니가 빠른 스피드와 침착한 수비커버를 통해 뒷공간을 커버하고, 대신 자바르니의 부족한 빌드업 능력과 헤딩 능력을 마트비옌코가 커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