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크

...the night will brighten with the ashes of the Federation, and from them we will rise.

...연방의 재가 어둠을 밝힐 것이며, 우리는 그들을 밟고 일어설 것이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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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피카드의 등장인물. 시즌 3에서 메인 빌런으로 등장한다.

2. 작중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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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배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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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온 전쟁이 한창이던 때에 전쟁 포로로 잡혀 섹션 31에게 극도로 비윤리적인 생체 실험을 당한다. 체인질링의 사기적인 변신 능력을 완벽하게 카피하고 장기의 복제까지 구현할 수 있도록 능력을 향상하여 어떤 종족에게든 파견할 수 있고 탐지가 불가능한 스파이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었으나 프로젝트 도중 바디크가 연구원을 사살하고 탈출한다. 즉, 체인질링의 새로운 변형 능력은 섹션 31의 생체실험과 그들에게 포로로 잡힌 바디크와 동료들의 생존 본능의 결과물이라는 것. 이후 같이 탈출한 체인질링 동지들과 반연방 테러 집단을 창설하고 연방 곳곳에 체인질링 스파이를 침투시켜 연방을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 바디크는 연방에 대한 복수심을 잊지않기 위해 당시 자신과 자신의 동료들에게 생체실험을 하던 그 연구원의 모습을 하고 있다.[2]


쉬라이크(Shrike)라는 강력한 전함을 지휘하고 있으며 25세기 초까지 어떠한 공식 연방 기록에도 언급되지 않았지만, 비연방 소속의 집단에서는 스타플릿에 알려진 모든 유형의 무기를 운반하는 무소속 함선에 대한 소문이 있었다.

2401년에 데이스트롬 정거장을 습격해 포털 무기를 포함한 실험적인 무기 기술과 장 뤽 피카드의 시신을 탈취했다.

2.2. 스타트렉: 피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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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년, 바디크와 그녀의 함선 쉬라이크는 현상금 사냥꾼으로 위장하여 라이튼 행성계에서 USS 타이탄-A와 조우하여 전투를 벌인다. 바디크는 상당한 현상금이 걸려있는 수배자인 잭 크러셔를 넘겨 줄 것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이후 타이탄의 선원들이 바디크를 생포하기 위해 함정을 팠지만 M-5-10의 로어의 의식이 예상치 못하게 개입하며 타이탄-A를 탈취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잭 크러셔를 끌어내기 위해 승무원들을 처형하며 기세를 올리던 중, M-5-10의 통제권을 되찾은 데이터가 USS 타이탄-A의 컴퓨터에 접속하여 함교에 있는 탈출 에어락[3]을 열어버리면서 부하들과 함께 우주로 빨려나가 사망했다.[4]

Fucking solids.

빌어먹을 고형족들.

9화에서 밝혀진 바로 보면, 연방에 대한 복수심에 미쳐 보그에까지 손을 댄 것으로 보인다. 여태껏 자신의 부하들을 시켜, 스타플릿의 트랜스포터 코드에 보그의 유전자들을 심어놨던 것이다. 게다가 여태껏 바디크에게 명령을 내리고 있던 정체불명의 얼굴 또한 보그의 여왕이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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