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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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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프리카 지역에 있는 감비아의 수도이다.
2. 인구[편집]
인구는 2006년 기준으로 34,388명이다.[1]
3. 역사[편집]
1816년에 건설된 도시로 처음에는 영국의 해군기지였으나 어느새 땅콩의 수출항으로 번영한 도시가 되었다. 땅콩껍질을 벗기는 공장과 정유공장이 여럿 있고, 관광업이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 철도는 케이프 세인트메리의 티타늄 광산까지만 통한다. 지명은 1812∼1827년에 영국 식민장관을 지낸 H.배서스트 백작의 이름에 연유하여 배서스트라 하였으나 1973년 현재의 지명인 반줄로 개칭하였다.
4. 기상[편집]
2013년 기준 월 최고기온은 가장 낮은 9월이 31도, 가장 더운 11월이 32.7도이고, 월 최저기온은 가장 낮은 1월이 15.7도, 가장 높은 7월이 23.6도이다. 강수량의 경우 11월~5월까지는 월 평균 강수량이 2mm를 채 못 넘지만, 6, 10월은 60~70mm쯤 되고, 7~9월은 200mm가 넘는다.
5. 자매결연 도시[편집]
6. 기타[편집]
대한민국 K리그 전북 현대의 용병 모두 바로우와 이탈리아 세리에A 볼로냐 FC 1909의 무사 바로우가 이 도시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