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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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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설정[편집]
- 유일고등학교
등장인물들이 소속한 고등학교.
- 무령수련원
본 작품의 주요 배경이 되는 수련원. 허율의 말로는 과거 한 여고생이 자살한 사건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오정원이 밝혀낸 바로는, 운영 기록같은 것 조차 존재하지 않는 곳이라고 한 걸 보아 점점 미궁에 빠진다.
4.1. 마피아 게임[편집]
- 기본 규칙
- 참가자의 직업은 비밀리에 시민, 의사, 경찰, 마피아로 나뉜다.
- 의사는 사전에 자신이 지목한 참가자의 처형을 막을 수 있다. 경찰은 자신이 지목한 참가자의 직업을 알 수 있다.
- 참가자는 투표를 통해 마피아를 색출해야 한다. 자정이 되면 투표가 마감되고 최다 득표자가 처형되고 직업이 공개된다.
- 자정 투표 마감 후 마피아를 제외한 참가자들은 모두 잠이 든다. 참가자들이 잠든 밤, 마피아는 오전 6시까지 직접 한 명을 처형해야 한다.
- 시민 혹은 마피아 팀이 상대팀을 전멸시키고 승리하면 게임이 종료된다. 의사 & 경찰은 시민의 팀이다.
- 게임은 정해진 구역 안에서 수행되어야 한다.
- 추가 규칙
- 참가자 중 한 명은 게임의 호스트를 찾아야 한다. 해당 미션은 그 한 명에게만 전달되며, 미션에 필요한 열쇠 하나를 지급받는다.
- 추가 정보
- 게임 진행 중에는 시간의 흐름이 일부분 고정된다.[6] 또한 게임 장소에 존재하는 일부분이 가짜이다.[7] 카메라를 통해 촬영할 경우, 파일과 사진 모두 노이즈가 껴 얼굴을 구분할 수 없다.
- 탈락 플레이어의 핸드폰은 전원이 꺼져 사용이 불가능하다.
- 정해진 게임 구역은 표시선[8]을 통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 투표 현황은 전체 공지된다.[9] 투표는 하루에 한 사람마다 한번씩 가능하며 중복, 번복, 취소할 수 없다.
- 동점표가 발생할 경우 2차 투표가 진행되고, 1차 투표 당시 동점자에게 투표하지 않은 플레이어만 투표 가능하다. 2차 투표에서도 동점표가 발생할 경우에는 전원 처형된다.
- 탈락 플레이어는 투표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른 플레이어의 핸드폰으로 투표는 불가능하다. 또한 플레이어의 자의가 아닌 방식으로 투표는 불가능하다.[10]
- 경찰이 능력을 사용할 경우, 다음날 경찰이 능력을 사용했다고 전체 공지된다. 의사가 능력을 사용할 경우, 다음날 의사가 능력을 누구에게 사용했는지가 전체 공지된다. 경찰과 의사의 능력은 48시간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갖는다.
- 일반 마피아 게임과는 달리, 의사는 투표로 인한 처형 또한 방어할 수 있다. 보통 마피아 게임에서 의사는 밤사이 마피아들에게 처형당한 사람만 살릴 수 있으나 해당 세계관에서는 기본규칙에 따라 의사가 치료능력을 발휘할 대상을 미리 지정해둔 경우, 모두의 투표를 통해 지목되어 처형되었던 사람(처형 당한 것처럼 보이며 불능의 상태가 된다)도 다음날 의사의 능력을 통해 소생하는 경우가 확인된다.
- 매 회차 정해진 시간에 투표를 완료하지 않았을 경우, '투표를 통해 마피아를 찾아야 한다'는 규칙에 대한 반칙 행위로 처리된다.
- 마피아는 생존한 마피아 간 회의를 통해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아 마피아가 아닌 다른 플레이어를 처형해야 한다. 오전 6시까지 아무도 처형하지 않으면 마피아 중 한 명이 대신 처형된다. 이런 경우, '규칙 위반'이 아닌 '마피아 처형'으로 전체 공지된다. 또한 마피아는 시민 팀에게 다른 마피아의 정체를 알려줄 수 없으며, 같은 마피아를 살해할 수 없다.
- 플레이어들이 반칙 행위를 저지르거나, 행위 가능성이 높을 경우 경고 알림이 전체 공지된다. 또한 상기한 규칙을 어기는 반칙 행위를 저지른 플레이어는 탈락한다.
- 처형 이외의 방법으로 사망한 경우에는 '(플레이어)가 사망했다'고 공지되며, 사망자의 정체도 밝혀진다.
- 투표로 지목되거나, 반칙으로 인한 탈락이 확정되면 플레이어들은 알 수 없는 힘에 지배되어 눈동자가 하얗게 변하고 생명 활동이 불가능할 때까지 자해, 자살 행위를 계속한다. 즉, 탈락은 사망을 의미한다.
- 상기한 반칙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 모든 행동은 허용된다. 즉, 폭력, 절도, 살인 등 위법행위도 저지를 수 있다.
5.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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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음악[편집]
7. 에피소드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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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생존 플레이어들의 부상이 회복되거나, 분명 낮과 밤이 바뀌거나 규칙에서 자정, 오전 6시를 언급하는 등 '시간이 흘러간다는 상황'과, 생존 플레이어의 핸드폰의 배터리가 변하지 않거나 표시선 바깥의 생명체가 고정된 상태인 등 '시간이 흐르지 않는 상황'이 동시에 벌어진다. 시간이 고정된다는 표현도 무언가 이상하지만, 아무튼 일부분만 고정되는 기묘한 상황이다.[7] 전화벨은 울리지만 정작 착신하려고 하면 노이즈와 함께 끊기며, 심지어 전화선이 연결되어 있지도 않다. 구비되어 있는 자료들도 전부 속이 비어있다. 전파 역시 터지지 않으나 어째서인지 게임에 사용되는 어플은 정상적으로 통신이 가능하다.[8] 작중 연출은 라인기로 그어진 흰색 선처럼 보여진다.[9] 작중에선 '핸드폰 어플의 알람', 스피커를 통한 방송' 두 가지 방식이 나오는데, 상황에 따른 연출의 차이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 듯.[10] 즉, 물리력을 행사해 다른 플레이어의 신체를 해당 플레이어의 핸드폰 투표 버튼에 접촉시키는 행위는 (해당 플레이어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는다면) 투표로 인정되지 않는다.
8.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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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추측 및 분석[편집]
- 흑막에 대한 추측
처형 대상이 조종당하는것 마냥 눈 흰자가 다 드러난 상태로 스스로 자살하거나, 시간이 되면 수면가스 같은 장치도 없이 일제히 전원이 동시에 기절하는 등[11] 게임을 진행하는 장치들이 현실성을 따지지 않는데 어떤 원리인지 아직까지 제대로된 설명은 나오지 않았다. 작중 상황 일대가 가상현실이 아니라면, 게임을 꾸민 흑막은 인간 이상의 존재일 가능성이 높다. 즉 고死: 피의 중간고사나 쏘우같이 기계적인 장치나 트랩들로 이루어진 서바이벌이 아닌 아닌 신이 말하는 대로나 아리스 인 보더랜드 같은 초자연적인 존재에 의한 게임으로 보여진다. 다만 비슷한 학교+서바이벌 배틀로얄물인 시그널 100의 경우는 인간에 의한 아주 강력한 최면술 이라는 설정을 쓴 바 있다.
- 결말부에서 가상현실 게임임이 드러났다.
10. 기타[편집]
- 공식 약칭은 밤되.
- 제목의 유래는 마피아 게임의 단골 진행 대사 '밤이 되었습니다. 마피아는 고개를 들어주십시오'다. 제목에 걸맞게 공개 시간이 밤 12시다.
- 1화에서 댄스부 학생들이 연습할때 나온 음악은 Burak Yenigün - Saca Esa Loca.
- 여타 창작물의 기관이 그렇듯 유일고등학교, 무령수련원 모두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이름이다. 다만 유일여자고등학교라는 비슷한 이름의 학교는 존재한다.
- 처형 장면의 촬영 때는 실제로는 수위가 더 쎘으나 편집된 듯하다. 차우민 인터뷰
10.1. 협찬사 정보[편집]
- 블라인드협조: 블라인드 메이트
- 세트협조: 바른목재 / 광주해성판넬
- 악세사리협조: 락킹에이지
- 신발협조: 르무통 (LeMouton)
- 안경협조: 아이로닉 (IRONIC ICONIN)
- 가방협조: SOW백팩
- 장소협조: 호원대학교, 송원대학교, 송원고등학교, 광주 가톨릭 평생교육원, 신시도 옥이네 포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