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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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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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축구선수. 김포 FC 소속이다.

2.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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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프로 입단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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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를 거쳐 용인대학교에 진학했었던 배재우 선수는 대학 시절부터 각광받는 측면 수비수 자원이었다. 용인대학교 시절 이장관 감독의 지휘 아래에서 우측 풀백으로 경기에 출전하였으며 KBS N 1·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는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 받았고 특히 뛰어난 기동력과 파워, 그리고 좌우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멀티 능력은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2.2. 제주 유나이티드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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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리그 드래프트에서 신인 자유계약 선수로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하였다. 입단 첫 시즌 초반에는 2군에 머물러 있었으나, 그해 가을 무렵부터 조성환 감독의 전술 구상에 포함되어 리그 경기에 출전하기 시작하였고 프로 2년차인 2016년에는 입단 첫 시즌과는 달리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모습으로 호평을 받기도 하지만 수비력에 있어서 아쉬움이 크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2.3. 울산 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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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시즌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울산 현대가 배재우 선수와 김성주 선수를 맞트레이드를 하게 되면서 울산 현대로 이적하게 되었다. 그리고 2019년 1분기에 상주 상무의 추가 모집에 지원, 합격하면서 후반기부터는 상무 소속으로 뛰게 되었다. # 이 후 2021년 초에 별 일 없이 전역해 울산에 복귀했다. 선수 소개 멘트는 나라를 지키던 배재우, 이젠 울산의 측면을 지킨다.

울산 복귀 후에는 컨디션의 문제인지 좀처럼 출전을 못하고 있다. 조수혁의 유튜브 체널 베리나히쑤에서 자주 출연하고 있는데, 나왔다 하면 거의 대부분 울산현대 클럽하우스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다마 트라오레 마냥 몸에 계속 근육이 붙고 있으며 이에 헬스 트레이너 배재우, 배관장님 등의 별명이 새로 생기는 중이다.

2021년 여름이적시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다. 일단 울산의 ACL 스쿼드에는 포함되어 태국까진 함께 동행하게 되었다. 그리고 인천이 배재우 대신 또 다른 라이트백 자원인 김창수를 영입했기에, 최소 올해까지는 울산에서 모습을 볼 수 있을 듯 하다.

ACL 조별리그 4차전 카야 FC 전에서 울산 복귀 후 첫 선발출전을 달성했다. 적극적인 오버래핑을 선보이는 등 분투했으나 실전을 너무 오랜만에 경험한 탓인지 후반전에 근육이 올라와 후반 21분에 김태환과 교체됐다.

ACL을 마치고 치룬 뒤 열린 리그경기인 수원 FC 전에서 설영우가 도쿄에 가 있고 김태환이 경고 5장 누적으로 결장한 상황에서 리그에서도 처음 선발로 나왔다. 하지만 초반부터 불안한 수비 몇 차례를 선보이더니 전반 중반부터 수비가 무너지며 울산이 대량 실점을 하는 과정에서 큰 이유이 되었다. 그래도 팬들은 실전 경험이 오랫동안 없었는데 여치 못한 이유로 선발로 나온 거기에 대부분 이해해주는 반응이다.[2] 2021시즌 울산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ACL을 포함해 도합 2경기 출전.

2022년 1월 5일 K리그2 서울 이랜드로 이적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왔다. 선수의 SNS를 보면 이미 이랜드에 합류했고, 오피셜만을 앞두고 있다.

2.4. 서울 이랜드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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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3일, K리그2의 서울 이랜드 FC로의 이적이 공식발표되었다.#

2.5. 부천 FC 199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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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5일 부천 FC 1995로 임대이적했다. #

등번호는 울산, 상무에서 달았던 2번.

2.6. 김포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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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6일 김포 FC와 계약했다.#

3월 29일 여주 FC와의 FA컵 2라운드 외에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 5월에 입은 부상으로 인해 한동안 스쿼드에서 제외되었다.

그러다가 8월 5일에 치러진 FC 안양과의 홈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면서 김포 입단 7개월만에 리그 첫 경기를 뛰었다. 고정운 감독이 상대 윙포워드를 막을 것을 주문했는데, 괜찮은 모습이었다고. 이어진 14일 천안 시티 FC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같은 포지션으로 출장했고,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되었다.

29R~31R 세 경기 연속 3-5-2의 투톱으로 나섰다. 29R 성남전은 로테도 돌릴 겸 라인업을 대규모로 바꾼 경기였는데, 고정운 감독이 만족했는지 이후 두 경기에서도 배재우만큼은 선발로 고정시켰다. 후반에는 손석용이나 주닝요 등 기존 공격수와 교체 아웃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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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오른쪽 측면 수비를 담당하지만 왼쪽 측면 수비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게다가 다부진 체격에 신체 밸런스와 스피드가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프로 입단 후에는 이러한 모습을 이어가고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성급하게 수비하는 모습이 있어 안정감이 떨어진다고 지적받기도 한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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