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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면신군 방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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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전생검신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27회차 삶 45권 16화에서 등장한 인물로, 검마 서문대룡쾌영과 마찬가지로 현 강호에서 제일 유명하고 2명의 도둑 중 하나로, 역용술에 있어서는 가히 강호제일이라고 할만한 수준의 실력을 갖춘 정사중간의 괴인으로, 엄밀히 말하자면 도둑이라기 보다는 어쩌다 가끔 도둑질을 하는 자기 마음대로 사는 강호인에 가깝다고 한다.

백웅이 검마 서문대룡이 써준 소개장을 받고 자신(방류향)이 있는 곳으로 오자, 이를 알아채고는 저 멀리서 백웅을 감시하는 것으로써 첫 등장한다. 이에 백웅은 지금 자신(백웅)을 저 멀리서 감시하는 인물이 방류향을 알아보고 서문대룡의 소개장을 받고 왔다고 말하자, 그제서아 방류향은 백웅 앞에 제대로 모습을 드러내면서 소개장을 달라는 듯 백웅에게 손을 내민다. 백웅으로부터 소개장을 받은 후, 진짜로 백웅서문대룡의 소개를 받고 온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보고 예전에 서문대룡에게 구명을 받은 이후로 서문대룡이 하는 부탁이면 뭐든 들어주려고 다짐했는데, 지금 소개를 받고 온 백웅을 통해 서문대룡에게 입은 은혜를 갚을 수가 있는 것이냐고 묻는다.

그러자 백웅은 그렇다고 답하고 도저히 이해를 못한 반응을 보이는 방류향을 향해[1], 자신(백웅)은 방류향으부터 도둑질의 도(道)를 배우고자 왔다고 말하면서 신투지존이 남긴 비급인 백변신투를 건네면서 현재 자신(백웅)이 어떠한 상황에 있는지를 말해준다. 그러자 방류향은 백웅으로부터 건네받은 백변신투 비급을 반 시진동안 찬찬히 살피면서, 혹시 여기(백변신투)에 있는 무공은 전부 익혔냐고 묻자, 백웅은 그렇다고 답한다.

그러자 방류향은 백변신투 상에 기재된 무공인 일수탈금으로 고수의 물건을 훔쳐야 하는 것이냐며 잠시 어딘가 낭패스러운 표정을 짓더니,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서면서 백웅에게 은화 몇 덩이를 던져주면서, 그 은화를 소매에 넣고 뒤돌아서 천천히 걸어보라고 말한다. 그렇게 백웅이 자신(방류향)이 말한 대로 하자, 방류향은 곧바로 백웅 옆에 스쳐지나가듯 아무렇지도 않게 은화를 훔쳐낸다. 그렇게 백웅으로부터 은화를 훔쳐낸 방류향은 분명 백웅 정도의 고수이면 방금 자신(방류향)이 물건을 훔치려고 하는 그 순간 당연히 알아챘을 것이며, 그렇기에 방금 전 자신(방류향)이 시험삼아 전개해본 일수탈금은 아무리 소리가 나지 않는다고 하나 결코 고수의 감각을 속이는 것이 불가능한 잔재주나 다름이 없다고 말한다.[2]

그러자 백웅은 자신(백웅)이 듣기로는 분명 방류향은 절정지경 고수를 상대로 도둑질을 몇 번 정도 성공했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방류향은 방금 전 백웅이 언급한 자신의 과거이력[3]은 어디까지나 소매치기가 아닌 역용술을 이용해 요새 같은 적진에 침투해 몰래 침투한, 전혀 다른 별개의 영역에 지나지 않는다고 답하면서, 이런 잡기술을 배우는 것보다는 차라리 백웅 본인의 무공으로 장문인을 기습해 점혈한 후, 그냥 원하는 물건을 강탈하는 게 좀 더 현실적일 것이라고 말하자, 이를 들은 백웅은 방금 전 방류향이 말한 건 소매치기가 아닌 엄연한 강탈이자 강도가 다름없지 않냐고 지적하자, 이를 들은 방류향은 확실히 그렇기는 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그러면서 백웅은 분명 검마 서문대룡은 자신(서문대룡)이 아는 강호의 괴도들 중에서도 방류향이 가장 뛰어나다고 말했으니, 한번 방법을 생각해달라고 말하자, 자신(방류향)이 지닌 비장의 술법을 알려주겠다면서 자신의 집에 들어가더니 얼마 안가 면구를 꺼내온다.

이에 백웅은 방금 전 방류향이 집에서 가지고 나온 것이 면구을 알아보자, 방류향은 그 중에서 상등품[4]이라고 말하고 '듣자하니 면구를 쓰면 역용술은 보다 자연스러워지고 완전해진다고 들었는데, 혹시 면구를 쓰고 역용술 연습하라는 것이냐'고 묻는 백웅에게 그렇다는 듯 말하면서[5], 두번 정도 거는 것만으로도 순식간에 여자로 변해 백웅을 놀라게 하고 백웅이 도대체 어떻게 한 것이냐고 묻자, 방류향은 방금 전 말한 것처럼 자신(방류향)이 선보인 이 기술은 변신술이 아닌 본문에 전해지는 일자상전의 비기인 변태술이라고 말한다.[6]

그렇게 여자에서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온 방류향은 방금 전 백웅이 '기술명이 이상하다'라고 말한 변태술은 근육과 근골를 응축시키는 탓에 몸에 큰 부담을 주는 단점이 있어서 오래 유지할 수가 없는 것을 밝히면서[7], 이 변태술은 익히는데 1년 정도 걸리나, 지금 백웅은 꽤 뛰어난 수준으로 용백변을 익혔으니 사흘 정도면 될 거라고 말하면서, '변태술을 사용해서 소매치기를 하라는 것이냐'고 묻는 백웅에게 현재 백웅이 구파 장문인급 고수로부터 소매치기를 하기 위해서는 그것 밖에 없다고 답한다.[8] 그렇게 백웅이 예상한 것보다 이틀만에 변태술을 전부 익히자, 방류향은 자신(방류향)의 면구도 가져가라고 말한다.

이에 백웅은 그건 방류향의 것이 아니냐며 거절하려고 하나, 방류향은 평생 동안 자신(방류향)의 기술을 타인에게 전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현재 백웅은 본문의 맥을 넘겼다고 할 수가 있다고 말하면서, 부디 잘 써달라고 말하자[9], 이에 백웅은 별 수 없이 방류향의 청대로 면구를 받아간다.

30회차 삶 85권 11화, 서문대룡백웅과 함께 천재만재교로 향하는 비행선에 탑승하자 어디로 모시면 되겠냐고 묻고 서문대룡은 본성으로 가달라고 말하고 눈앞의 철인(=백웅)에게 흥미를 보이는 방류향에게 쓸데없는 관심을 갖지 말라고 타박을 놓자 죄송하다고 답한다. 백웅이 눈앞의 철인이 27회차 삶에서 변태술을 가르쳤던 그 방류항을 알아보자 별호라면 모를까 이름까지 알고 있다니 정체가 무엇이냐고 묻자 백웅은 침묵하고 서문대룡과 얘기를 나누던 중 변태술이 언급되자 또한 철인이면서 어떻게 변태술을 쓸 수가 있는 것이냐고 말하면서 이래 보여도 자신(백웅)은 인간이라고 말하는 백웅을 향해 다들 철인으로 되살아나면 그런 얘기를 한다고 말하면서 이대로 출발하겠다고 말한다. 천재만재교로 향하던 중, 서문대룡이 쾌영과 자신(방류향)을 비교하는 발언을 하자 참으로 송구하다고 말하자 어디까지나 쾌영이 대단했을 뿐 방류향 또한 중원무림에서 알아주는 특급도둑이엇다고 말하자 감사하다고 답한다.

[1] 현 시점(27회차 삶)에서 육합전성을 쓰는 백웅이면 충분히 본인의 무력 하나로 하고 싶은대로 해도 별다른 문제가 없는 수준인데, 백웅 기준으로 하수일 터인 방류항을 찾아왔다.[2] 방류향이 설명하길, 이 일수탈금은 시중의 도둑들이 몇년 동안 체득한 요령의 결집체에 지나지 않은 그야말로 별볼이 없는 잡기술로, 그렇기에 일수탈금으로 절정지경 이상의 고수를 상대로 소매치기는 결코 불가능하다고 말한다.[3] 몇 번 정도 절정고수로부터 소매치기를 한 것[4] 그렇기에 백웅이 말한 것처럼 안피면구는 아니라고 말한다.[5] 방류향는 가면을 쓰면서 역용술 연습하는 것은 머릿속에 그 심상을 떠오르면서 심상에 결과를 맞추기 위함이다.[6] 이 변태술은 방금 전 방류향 본인이 들고 나온 면구가 있어야 비로소 사용이 가능한 비기로, 보통 어깨 위만 바꾸는 것이 가능한 역용술의 기속을 면구로 더욱 가속시켜서 순식간에 전신근골성형을 가능하는 것으로서 단순히 모습 뿐만이 아닌 성대와 목소리 또한 완전히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고 나온다.[7] 그러면서 방류향 본인의 흑역사도 말하는데, 여자옷을 입고 여자로 변신한 채로 도둑질하는 게 제일 허를 찌르기 쉽다보니, 간간히 여자로 변신했고는 했는데, 문제는 변태술의 단점으로 인해 도중에 변신이 풀려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버렸고, 이로 인해 주위로부터 변태 취급을 받았다고 한다.(...). 방류향 본인은 선대부터 종종 있었던 일이라며 그렇게 신경쓰지 않았다.[8] 백웅 정도의 초고수이면 아주 찰나동안 상대의 인지영역을 뛰어넘는 극속을 써서 아예 눈치도 못채 만큼의 '한 순간'을 만들어내는 것은 일도 아닌데 여기에 변태술로 그 '한 순간'을 안정적으로 얻는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나 다름이 없다.[9] 그러면서 자신(방류향)은 도둑지에서 은퇴하겠다며 은퇴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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