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사공(래퍼)/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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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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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사공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2. 인성 및 술버릇 관련 비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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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은 본인도 인정했다시피 상당히 꼬여 있는 편이라 비판이 많은 편이다. 거기에 외골수이기까지 해서 싸움나기 딱 좋은 성격. 또한 술버릇까지 좋지 않아 실제로 술자리에서 사고가 잘 발생하는 편.

이렇게 일으킨 대표적인 사건 사고로는 VMC와 가진 술자리에 딥플로우랑 친한 슬리피가 왔는데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술에 취한 이후 '전 형 음악이 싫어요' '형 음악을 힙합이라고 생각해 본 적 없어요' 라고 면박을 줬다고. 슬리피가 '자자 좋게 넘어가자' 라고 하거나 웃으며 술을 권해도 일단 술은 받고 '그래도 형 음악은 싫어요' 라고 괜히 꿋꿋이 소신을 지켜서 넉살이 '원래 슬리피 형이 화 잘안내는데 술자리 끝나고 '뱃사공 죽었으면 좋겠다', '내 모든 힘을 동원해 그 새끼는 망하게 하겠다' 라고 하더라' 라 말했을 정도. 물론 후에도 서로 인스타에서 댓글을 달고 슬리피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뱃사공이 출연하는 등 원만한 관계이다. 또 같은 술자리에서 던밀스한테도 괜히 갈구고 욕하다가 결국 참다못한 던밀스가 폭발해 주먹질을 하기 일보직전까지 갔다고.[1] '너 나 때리려고?' 말한 뒤에 눈물이 찔끔 나왔다고 한다. 마음 약한 던밀스가 '형, 앉아봐요' 한 뒤 화해를 하고 그 뒤에도 던밀스가 계속 사과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술자리에서 우연히 정재형을 만나 동석한 적이 있다고 한다. 함께 술을 마시던 블랭 타임이 잠시 잠에 들었다가 눈을 떠보니 뱃사공이 정재형에게 뻐큐를 날리는 광경이 눈 앞에 펼쳐지고 있었다고(...). 취한 뱃사공은 그 외에도 '형은 뭐하러 불후의 명곡 나가는거에요?', '형, X나 병X 같아요' 등의 폭언을 쏟아낸 모양인데[2], 정재형은 웃으면서 다 받아줬다고 한다.[3]

내일의 숙취에 출연한 딥플로우도 뱃사공을 인간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발언을 했으며 당시 딥플로우는 뱃사공을 '네가 재밌지만 널 결코 인간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다. 너의 모든 행동과 말투가 싫다.'고 발언했다. 뱃사공이 예를 들어서라고 묻자 너무 많아서 하나를 고르기가 힘들다고 말했을 정도다.

이런 일화 때문에 나온 노래가 넉살 1집 수록곡 '얼굴 붉히지 말자구요'이다.

3. 음주운전 및 무면허 운전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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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2016년에 진행한 힙플라디오에서 음주운전을 했다고 고백했으며, 무면허 운전을 한 적도 있다고 밝혀 논란이 일기도 했다. 기사

2023년 4월 12일, 후술할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는 과정에서 음주 전과 2번의 기록이 공개되었다.

4. 행주 저격 오해 해프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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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래퍼로서 역량이 부족한 참가자들이 쇼미더머니나 고등래퍼에 출연했다는 사실만으로 미용실에서 협찬을 요구하는 등 자신이 래퍼라고 으스대는 현상이 벌어지자 이에 대해 내일의 숙취에서 스윙스와 함께 깐 적이 있다. 스윙스가 '쇼미더머니만 나오고 앨범 안내는 래퍼들은 6개월짜리 연예인이다' 라는 발언을 하자 이에 맞장구를 치며 '일단 머리 좀 말려라' 라고 2차 극딜을 넣었다.

왜 이런 말을 했냐 하면, G-DRAGON, 사이먼 도미닉, 딘, 그레이 등 힙합 뮤지션들이 글리즈 왁스를 써서 젖은 듯한 머리 스타일을 연출하고 나오자 사람들 사이에서 저 머리 스타일이 소위 '힙합 스타일' 로 받아들여져 유행을 탄 적이 있다. 스윙스가 깐 어설픈 래퍼들도 저 헤어스타일을 많이 따라했기 때문에 뱃사공이 스윙스의 비판에 맞장구를 치며 '머리부터 말려' 라고 한 것.

문제는 당시 쇼미더머니 시리즈에 출연하던 래퍼 중 글리즈 왁스를 쓰던 래퍼가 행주 말고는 없었다는 점이다.

물론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뱃사공은 행주를 저격할 생각은 전혀 아니었지만, 너무나도 상황이 절묘했던지라 '내일의 숙취' 7화에 지구인이 나와서 했던 말에 의하면 행주는 내일의 숙취에서 뱃사공의 발언을 듣고 '이건 내 저격인데?' 라는 식으로 오해해버렸고, 그래서 제대로 열받은 행주는 뱃사공에게 인스타그램 DM으로 '머리 안 말리고 계속 적실게요'라고 비꼬는 멘트를 보냈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뱃사공은 해당 발언을 했던 것을 기억하지 못했고, 행주가 장난치는 것이라고 생각한 뱃사공은 '마침 맞팔도 되어 있고 나이도 동갑이고 친구하자는 건가?'라 착각하고는 그냥 좋아하며 낄낄댔다는 것. 결국 행주와 친한 코드 쿤스트가 전화를 해서 행주가 화가 났다는 걸 뱃사공에게 전해주자 그제서야 자기 잘못을 기억하고 행주가 화가 난 걸 알았다고 한다. 물론 이후에는 문자를 통해 직접 사과를 하여 오해를 풀면서 해프닝으로 끝났다고 한다.

5. 스티브 유 옹호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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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서 스티브 유를 옹호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된 적이 있다.#

6. 불법촬영 및 촬영물 유포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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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사공이 자신의 전 여자친구이자 현재 던밀스의 아내인 여성의 나체 일부가 찍힌 사진을 몰래 촬영하여 지인 단체 카톡방[4]에 업로드했던 것을 피해자가 폭로하며 사건이 시작되었다. 이후 래퍼 뱃사공은 경찰에 자수하여 수사를 받고 있다. 관련 기사

2022년 10월 28일, 경찰은 사건의 혐의가 모두 인정된다고 보아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

검찰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기소했다.

6.1. 1심 서울서부지방법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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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번호 : 서울서부지방법원 2022고단2661
• 재판부: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김유미 판사

2022년 12월 7일, 본 사건과 관련해서 2023년 1월 16일에 첫 재판을 받게 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2023년 1월 16일, 뱃사공은 첫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이날 뱃사공의 변호인은 판사에게 뱃사공이 작성한 100여 분의 반성문과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 모습을 본 피해자의 남편 던밀스는 법정에서 "진짜 반성한 게 맞냐. 답답하다."라고 항의하거나, 형량을 줄이기 위한 행동이라고 말하는 등,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뱃사공은 "사과했잖아"라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 #

2023년 4월 12일,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되며 법정구속되었다. 재판부는 "사건의 중대성과 피해자의 피해가 회복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피고인(뱃사공)을 징역 1년에 처한다. 또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 기관 등과 장애인 복지 시설에 각 3년간 취업 제한을 명한다.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돼 법정 구속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 과정에서 뱃사공의 음주 전과 2번의 기록이 공개되었다.[5] #

검찰과 김 씨 양측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6.2. 2심 서울서부지방법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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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번호 : 서울서부지방법원 2023노416
• 재판부: 서울서부지법 형사1부(재판장 우인성 부장판사)

2023년 8월 10일, 재판부는 양측의 항소를 기각했다.#

뱃사공은 상고를 포기해 형이 확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