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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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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사의 찬미〉의 후속으로 2018년 12월 10일부터 2019년 2월 4일까지 방영된 SBS 월화 드라마. 학교폭력 가해자로 몰려 부당하게 퇴학을 당한 강복수가 27살이 되어 학교로 다시 돌아가면서 복수를 계획하지만, 복수는 고사하고 또 다시 사건에 휘말리면서 다시 첫사랑도 하게 된다는 엉뚱하면서 따뜻한 학원 로맨스 드라마.
2. 기획의도[편집]
3.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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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케팅[편집]
4.1. 예고편[편집]
4.2. 포스터[편집]
5. OST[편집]
6. 시청률 및 평가[편집]
- 빨간색은 '최고 시청률'을, 파란색은 '최저 시청률'을 말한다.
- 닐슨 전국 평균 시청률 기준.
- 주연 배우 중 한 명이 당시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인지도를 크게 높이고 승승장구하고 있었지만[6] , 시청률까지 그대로 드라마에 몰고 오는 것은 실패해서 비슷한 시기의 지상파 주중 드라마들과 비슷하게 그리 높지 않은 시청률에서 출발했다.
- 그 이후 유승호, 조보아 두 주연 배우의 호연과 탄탄한 구성 등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6%대로 시청률이 조금 상승했고, 1월 1일 방송된 14회에서는 8.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14회의 경우 새해 첫날 여파로 지상파, 케이블, 종편 밤 10시대 월화극 중 유일하게 본방이 방영되었던 것이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 하지만 최고 시청률을 찍은 후 바로 다음 주부터 JTBC가 독점중계로 아시안컵 방송을 시작하며 밤 10시대 드라마들의 시청률을 모조리 뺏어가 버렸고, KBS 2TV의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과 tvN의 왕이 된 남자가 새로 등장하면서 그나마 남았던 드라마 시청률 파이를 가져가버렸다. 결국 4~5%대로 하락하면서 지상파 드라마 중 시청률 꼴찌라는 수식어를 받게 되었다.
- 1월 22일에 방송된 25회에서는 아시안컵 대한민국 : 바레인전의 여파로 월화극 시청률이 동반 하락하는 가운데 3%대까지 떨어진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이 날 축구 중계 시청률은 닐슨 전국(유료 가입) 기준으로 20.4%를 기록하였다.
- 그래도 박신양의 부상으로 조들호2가 2주 동안 결방에 들어가고, 아시안컵 또한 8강 탈락으로 인해 중계방송이 사실상 종료되면서 반사이익으로 1월 28일에는 6%대를 찍었다. 하지만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고 마지막회에는 결국 첫 회와 비슷한 수준의 낮은 시청률로 마무리한다.
- 평균 시청률은 5.31%다. 2018년 방영을 시작한 SBS 월화드라마 중에서는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고, 2019년 방영한 것 중에서는 초면에 사랑합니다보다 약간 높아 뒤에서 2등이다. 애초에 장르부터 연출까지 모든 요소들이 시청률 집계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10~20대를 타깃으로 한 작품이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었다. 실제로도 2049 시청률에서는 계속 시청률 1위를 찍은 적도 있고, 시청률에 비해 화제성이나 고정층이 상당히 탄탄한 편이었다. 취향이 맞는다면 꽤 볼 만한 평작 수준에 들어간다는 평이다.
- 사학비리와 성적 간 차별 문제 등을 다루었고,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전개도 등장했다. 당시 비슷한 소재로 흥하던 옆 동네 드라마와 비견되기도 했는데, 당연히 대부분의 전개가 사이다 풍으로 이뤄진 복수가 돌아왔다가 훨씬 더 가볍고 얕게 다뤄졌다는 평. 이 때문에 마지막화에 가까이 가면서는 배우들의 네임밸류, 연기력이나 연출 수준에 비해 스토리가 상대적으로 빈약하다는 평도 받았다.
- 교사와 학생이 서로 연애한다는 자칫하면 논란을 일으킬 수도 있었던 소재를 동갑내기와 학교폭력의 복수라는 설정을 통해 잘 풀어주면서 이들 간의 로맨스가 시청률 견인차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해 냈다. 러브라인과 주제의식이 유기적으로 엮여있는 스토리 때문에 감정선이 세워지는 장면이 많은데, 다행히 배우들의 연기력이 출중해서 무리없이 잘 소화하였다.
7. 이야깃거리[편집]
- 유승호는 리멤버 - 아들의 전쟁 이후 3년만에 SBS로 복귀하게 되었고, 무사 백동수 이후 7년만에 월화극에 출연하게 되었다.
- 조보아는 이별이 떠났다 이후 4개월만에 드라마를 출연하게 되었고, 사랑의 온도 이후 1년만에 SBS 작품에 출연한다. 참고로 같은 SBS의 예능인 백종원의 골목식당도 출연하고 있기 때문에 골목식당 촬영과 병행 했다. 이렇게 되면서 이 드라마가 방송하는 동안 월요일과 화요일은 복수가 돌아왔다, 수요일은 골목식당으로 주 3일을 SBS 야간 프로그램에 모습을 보였다. 이때 조보아는 골목식당 회기동 편에 출연한 컵밥집에서 40인분을 주문해 '복수가 돌아왔다' 스텝들에게 대접한 적이 있다.
- 이번 드라마는 일본 애니메이션 전문 방송국인 애니플러스가 공동제작으로 참여한 첫 드라마이다. 그런 탓인지 연출적인 색채는 물론, 내용들의 대부분이 만화와 애니메이션적인 연출이 자주 나온다. 맨 마지막 공동 제작에 애니플러스가 영어로 표기되어 나오는데, 보통은 자회사보다 모회사의 이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과는 반대로 모회사 제이제이미디어웍스[7] 가 아닌 자회사 이름을 사용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주 시청층에게 인지도가 높은 곳이기 때문에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 유승호는 함준호 PD를 리멤버 - 아들의 전쟁에서 조연출로 만났었고, 이번이 같이 하는 두 번째 작품이다. 그래서인지 인터뷰나 메이킹 같은 비하인드 영상을 보면 굉장히 둘의 사이가 친밀하다는 걸 느낄 수 있다.
- 최원홍과 유선호는 빅 포레스트에 이어 같은반 학생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특히 최원홍은 촬영당시 작중 캐릭터와 같은 고3으로 어떤 의미에선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 첫방부터 종영 때까지 기준으로, 동시간대 방영되는 드라마들 중 유일하게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집필작이다.[8] 동시간대에 방영되는 월화극들이 웹툰을 원작으로 하거나[9] 해외 원작 드라마[10] 또는 원작 영화를[11] 리메이크한 작품들이다.
8. 둘러보기[편집]
[1] 2018년 12월 31일에 SBS 연기대상 개최로 하루 결방했고, 그 다음날에 결방분을 방영하지 않았기 때문에 2월 4일 월요일에 종영하게 되었다. 종영 다음날인 2월 5일에는 설날 특선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방영.[2] 70분 기준으로 16부작이다.[3] 2019년 1월 1일, 오후 12시 10분부터 90분간 1~12회 분량(기존 70분 기준으로 6회분)을 압축한 스페셜편이 90분간 방영되었다.[4]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계열 채널인데, 주 시청층에게 친숙한 곳이라 많은 관심을 샀다.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케이블 애니메이션 채널 방송사가 드라마를 제작하는 것은 투니버스 이후 꽤나 오랜만인데 위와는 달리 주 타깃을 15세 이상의 드라마로 제작하고, 자사 채널이 아닌 지상파 채널에 나오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이번 드라마는 공동제작으로 참여하였다.[5] 2018년 12월 31일 월요일에는 SBS 연기대상 시상식 중계 관계로 결방.[6] 특히 포방터시장 에피소드에서 본 드라마 촬영 관계로 조보아가 자리를 비울 때 김성주의 입을 빌어 홍보까지 몇 번 나갔었다.[7] 2000년대부터 일본 애니메이션을 수입하는 회사로 유명하였으며, 여러 애니 방송국들에 방영된 대부분의 인기 작품 판권 수입을 대행했던 회사로 유명했다. 지금은 자회사로 운영 중인 애니플러스에게만 반독점으로 애니메이션을 납품해준다.[8] 물론 이 작품은 초반부에는 원작이 있는 작품으로 오해되었던 일도 있었다. 아마 만화적인 연출이 많다 보니 생긴 오해로 보인다.[9] 18년 12월 기준 tvN의 계룡선녀전, 19년 1월 기준 JTBC의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KBS2의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10] MBC의 나쁜형사[11] 18년 12월 기준 KBS2의 땐뽀걸즈, 19년 1월 기준 tvN의 왕이 된 남자. 사실 땐뽀걸즈의 시작은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다큐멘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