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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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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구단의 2023 시즌에 대한 내용은 부산 아이파크/2023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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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구단의 B팀에 대한 내용은 부산 아이파크 퓨처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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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79년에 부산광역시를 연고로 창단한 K리그2 소속의 프로 축구단이다.
K리그1 4회 우승(1984, 1987, 1991, 1997), FA컵 1회 우승(2004), AFC 챔피언스 리그 1회 우승(1985-86)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전통의 명문 구단이다. 1985-86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과 1986 아프로-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우승으로 대륙 클럽 대항전에서 우승한 최초의 K리그 구단이기도 하며 대륙 클럽 대항전에서 전승 무패 우승을 이룩한 최초의 K리그 구단이다.
2. 시즌별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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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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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칭 스태프 명단[편집]
5. 선수 명단[편집]
6. 역대 감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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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역대 주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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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서포터즈 - P.O.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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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응원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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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응원단[편집]
과거 임태현 응원단장과 박기량 치어리더가 2012년에 응원전을 진행했으나 성적부진 및 마케팅마저 미흡하면서 인해 오래가지 못했다. K리그 챌린지 및 K리그2 강등 이후에도 응원단 운영에 호불호가 있었다. 첫 강등 이후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울산 출신이지만 동아대학교 응원단을 맡았던 박민수 응원단장이 데뷔하면서 응원전을 진행했지만 잘 알려지지는 않은 편이다.
2021 시즌을 앞두고 강등 2기가 되었지만 과거 부산 kt 소닉붐 농구단의 응원단 출신으로 고향이 부산 출신인 홍재연 치어리더를 중심으로 응원전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팬들은 진정한 부산 아이파크에 애정이 있는 치어리더라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2022 시즌부터 군경클럽인 김천 상무와 병행 응원을 하고 있다.
11. 유니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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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홈구장[편집]
13. 클럽 하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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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B팀[편집]
K4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부산 아이파크의 B팀에 대한 내용은 부산 아이파크 퓨처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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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타 구단과의 관계[편집]
과거 리그의 패권을 두고 럭키금성-LG 치타스(現 FC 서울), 포항제철(現 포항 스틸러스), 현대 호랑이(現 울산 현대), 일화 천마(現 성남 FC) 등과 라이벌리를 불태웠지만, 구단이 현대산업개발 즉 HDC에 매각된 후 과감한 투자를 못하면서 스타들의 계속되는 이탈로 인해 기세를 잃게 된다. 이로인해 K 리그 승강제 출범과 함께 라이벌리가 바뀌게 된다. 같은 경남권의 시도민구단이자 낙동강 라이벌인 경남 FC를 포함해서 같은 시도청클럽의 묘한 인연인 수원 FC 그리고 광주 FC와의 아이파크 출신 더비가 형성되어 있다.
15.1. 경남 FC - 낙동강 더비[편집]
낙동강 사이를 둔 연고지간의 더비. 부산과 창원의 가까운 거리를 경남 더비로도 부를 수 있으나 낙동강 사이에 1시간 거리 이내로 인해 낙동강 더비로 부르기도 한다. 옛날부터 부산과 경남의 경기를 팬들이 홈구장인 전 부산아시아드경기장 및 현 부산구덕운동장과 전 창원종합운동장과 현 창원축구센터 사이에 낙동강이 있어 불러준 이름이다. 두 팀의 맞대결은 낙동강 상류와 하류를 낀 지역 특성에 있다. 이로 인해 경남권 최대 도시인 부산과 창원에도 모두 K리그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과거에는 PK(부산·경남) 더비라 불리기도 한다.
부산 아이콘스-아이파크는 2003 시즌부터 2016 시즌까지 사용했던 부산아시아드경기장과 2000 시즌부터 2002 시즌을 거쳐 2016 시즌부터 과거 대우 로얄즈의 홈으로 유명한 부산구덕운동장을 현재의 홈으로 쓰고 있다. 경남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창원종합운동장을 사용한 이후 경남권 최대 축구전용구장인 창원축구센터가 개장한 이후 2010년부터 현재의 홈으로 쓰고 있다.
2016 시즌을 기준으로 홈으로 사용하는 부산 아이파크의 부산구덕운동장과 경남 FC의 창원축구센터는 무려 40km에 불과하다.
부산 아이파크는 과거 축구명가인 대우 로얄즈를 인수한 클럽이며 전신 명칭은 2000년부터 2005년까지 부산 아이콘스였다. 그 이전 2002 월드컵으로 인해 창단된 지자체클럽 중 K리그 첫 도민구단인 경남 FC의 창단과 함께 2006 시즌부터 K리그에 참가했다.
초창기에는 라이벌 의식이 크지 않았다. 기업구단과 도민구단의 규모 차이 때문일 수도 있지만, 두 팀의 성적이 그렇게 맞물리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
하지만 2014년 경남 FC가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되었고, 1년뒤 2015년에는 기업클럽 사상 첫 강등의 굴욕을 당하면서 희생양이 되었다. 이로인해 K리그 클래식 승격을 놓고 경쟁을 하면서 라이벌 구도가 되고 말았다.
2016 K리그 챌린지에서는 부산이 경남에 3승 1무로 앞섰고, 2017 K리그 챌린지부터 명칭협약을 맺었다. 당시 K리그 챌린지(K리그2) 소속이었지만 벌칙내기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부산 아이파크의 조진호 감독의 심근경색으로 인한 갑작스런 별세로 인해 라이벌이지만 동반자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경남 FC 구단은 조진호 감독의 갑작스런 별세로 인해 조의를 표시했다.
2017 K리그 챌린지에서는 부산 아이파크는 승격에 실패했고 경남 FC가 2014 시즌 첫 강등 이후 4년만에 K리그1으로 복귀했다. 2017년 맞대결 전적은 3승 1무였다. 부산으로서는 기업클럽의 구단주가 정몽규 현 아이파크 회장 겸 대한축구협회장이라는 점을 보면 굴욕과도 같았고, 절치부심하면서 감독과 선수단까지 바꾸었으나 2018년에도 K리그1 진출에는 실패했다. 2018 K리그2에서 우승에 실패하면서 K리그2 플레이오프 승자로 다시한번 승격을 노렸지만 승강 플레이오프 상대가 하필 GS그룹의 FC 서울이라는 리그 최고 인기클럽과의 대결이었다. 결국 안방에서 패하면서 승격 실패.
이후 경남 FC는 창단 최고 성적인 2018 K리그1 2위를 기록하고, 2019 AFC 챔피언스리그에 창단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했으나 갑작스런 DTD로 인해 2019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에 밀리기도 했다. 2019 K리그2의 2위가 바로 부산 아이파크였는데 결국 K리그2 플레이오프 승자가 되었다.
이로 인해 2년만에 강등과 승격 사이의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기도 했다.
2년 전 조진호 감독을 잃은 부산 아이파크는 2018년 최윤겸 감독이 실패했고, 이후 조덕제 감독이 추스린 이후 K리그1 복귀를 노리고 있었다. 조진호 감독의 제자였던 이정협과 호물로 그리고 유스 출신인 이동준과 김진규는 하늘로 떠난 스승에게 2년 뒤에 한을 풀게 된다. 마침내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5년만에 K리그1으로 승격하게 된다.
하지만 1년만에 다시 2020 K리그1 최종 27 라운드 최하위로 인해 재강등의 아픔을 겪게 된다. 성남 FC와의 최종전에서 패하면서 재강등의 아픔을 겪게 되었다. 성남 FC는 10위, 인천 유나이티드는 11위.
추가로 2020 K리그2 승격 후보였던 경남 FC마저 최종순위 3위와 K리그2 플레이오프에서 수원 FC를 넘지 못하면서 2021 K리그1 승격에 실패하게 된다.
결국 2021 K리그1이 아닌 2021 K리그2 에서 낙동강 더비가 다시 열리게 되었다.
2022 & 2023 K리그2 에서도 맞대결을 하면서 당분간 K리그1 승격을 놓고 치열한 더비를 이어가게 된다.
15.2. 광주 FC[편집]
승격을 놓고 경쟁한 묘한 평행이론 관계.
공교롭게도 박진섭 감독과 이정효 감독 더비이기도 하다.
박진섭 감독은 팀의 선수와 수석코치였으며 이정효 감독은 전신 대우 로얄즈 시절부터 선수시절 원클럽맨이었다.
박진섭 감독은 당시 광주에서 2019 K 리그 2 위너로 경쟁을 통해 승격을 했으며 당시 부산 아이파크는 2위였다.
이정효 감독 또한 당시 광주에서 2022 K 리그 2 위너로 경쟁을 통해 승격을 했으며 당시 부한 아이파크는 최하위권이였던 10위였다.
15.3. 수원 FC[편집]
클럽 창단 첫번째 강등을 안긴 팀.
공교롭게도 전신이었던 대우 로얄즈의 레전드였던 조덕제 감독 더비이기도 했다.
2015년 수원 FC 감독이었던 조덕제 감독은 후신인 아이파크에 K 리그 기업 클럽 사상 첫 강등의 굴욕을 안겼다.
이로인해 부산 서포터즈는 당시 구덕에서 선수단에 거센 욕설을 퍼우었고 구단주이자 대한축구협회 회장인 정몽규 구단주는 사죄문을 발표했다.
그리고, 4년뒤 부산 아이파크 사령탑이 된 조덕제 감독은 작고한 조진호 감독과 최윤겸 감독의 후임으로 친정팀을 경남 FC와의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치르는 혈투 끝에 클럽 사상 첫번째 승격에 성공하게 된다.
조덕제 감독 또한 묘한 인연이라며 놀라워했고 4년전 실망했던 부산 서포터즈에 4년뒤 승격의 영웅으로 지지를 받았다.
승격 첫해 바로 재강등의 아픔이 있었으나 부산 서포터즈는 조덕제 감독에 대해 큰 비난을 하지 않을 정도로 능력을 인정 받았다.
16. 영구 결번[편집]
K리그 최초로 영구 결번을 지정했으며 그 번호는 김주성이 사용한 16번이다. 그리고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2년간 부산에서 뛴 송종국의 24번도 영구 결번이었다. 그러나 송종국이 네덜란드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에서 K리그로 돌아올 때 친정 부산이 아닌 수원으로 이적하면서 송종국과 부산 아이파크 구단 간 갈등이 발생한 후 구단에서 영구 결번을 취소했다.
그리고 국내 대부분의 축구단이 그렇듯 부산도 12번을 팬들이 12번째 선수라는 의미에서 영구 결번으로 비워 두었다. 다만 공식적으로 발표한 영구 결번은 아니고, 2003년 외국인 선수 제이미를 마지막으로 자연스럽게 비워두는 번호가 됐다. 구단 홈페이지에 서포터즈인 P.O.P의 카페를 링크해 주는 페이지에서 12번을 암시하는 "12번째 선수"라는 문구가 있다. 구단 내에서 암묵적으로 지켜지는 결번으로 풀이된다.
17. 마스코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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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사건 사고[편집]
19. 여담[편집]
- 과거 마스코트가 올드 잉글리시 쉽독 우승이(수컷), 연승이(암컷)이었다. 연승이는 2008년경 한 번 도난당했다가 무사히 돌아오기도 했다. 그러나 원래 사냥견 출신인 개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하며 2012년에 다른 곳으로 분양되었다. 그리고 이후 현재의 '똑디'로 바뀌었다.
- 관중 동원을 위해 구단 스태프들이 처절하게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돈 문제가 발목을 잡는데 구단주인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돈을 안 푼다. 2012년 기준으로 인천 유나이티드보다 돈을 적게 썼으며 기업구단의 탈을 쓴 시민구단이라는 소리까지 듣고 있는 중. 돈이 없으니 구단은 선수 영입은 꿈도 못 꾸고 홍보비용으로 쓸 돈도 모자라 몇 안 되는 직원들이 직접 발로 뛰면서 홍보를 하고 있다. 더군다나 현대家가 운영하는 전북 현대 모터스나 울산 현대와 같은 구단들 중 제일 만만한 구단인 듯한데, 박성화, 안익수 등 대승적 차원이라는 논리로 감독을 국대나 다른 팀으로 퍼다주는 어이없는 일을 경험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렇게 감독도 퍼주고, 선수도 퍼주고, 프런트도 손을 놓고 있다가, 2015 시즌 강등이라는 업보를 당하게 되었다.
- 아시아드 경기장이 종합경기장이어서 경기 보기에 시야가 좋지 않다고 하자 경기장에 가변석을 설치해서 축구전용경기장 수준의 시야를 확보하는 간지폭풍의 서비스 정신을 보여줬다. 그리고 그 가변좌석이 생긴 이후로부터 발구르기 응원이라는 새로운 응원방식이 생겼다.
- 2010년대 초중반에는 박종우, 임상협, 한지호, 이범영 등 상당히 미남 선수들이 많아 부산 아이돌파크로 불릴 정도여서, 이를 이용한 이벤트들도 많았다. 위 선수들의 이적과 2부 강등으로 시들해지나 했지만 김문환의 아시안 게임 활약 이후 다시 부활하는 추세이며, 여성들만 모아서 선수와 같이 관람하는거라든지 선수들과 놀이동산에 가는 등 여성들이 99%를 차지하는 이벤트들이다.
- 안익수 감독은 2012 런던 올림픽 축구대표팀에 무려 3명의 주전 내지 준주전급 선수들 (김창수, 박종우, 이범영)을 내어주며 대인배의 풍모를 과시했고, 3인방은 기대에 부응하며 올림픽에서 맹활약 하였다.
- 이범영은 8강전인 영국과의 경기에서 정성룡의 경기중 부상 공백을 효과적으로 메우고 승부차기에서 다니엘 스터리지의 슛을 막아내며 스타덤에 올랐고, 동메달 결정전인 일본전에서 승리한 후 박종우는 관중석에서 전달받은 '독도는 우리 땅이다' 피켓으로 한 세리머니 때문에 IOC의 징계위기에 놓이면서 동메달 수여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국내 언론에서 이를 연일 보도하면서 대대적인 박종우 구명론이 일어나 박종우는 언론 보도에서 유럽파 박주영, 기성용, 구자철을 순식간에 밀어내고 스타로 등극하게 되었다.
- 2012년 11월, 공격수 주세종이 한 여성팬과의 트윗을 하던 도중 야구선수들이 못생기고 뚱뚱하다니, 야구는 눈에 안좋은 스포츠라니 라는 뻘소리를 트윗으로 싸질러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후 "친한 팬과 농담을 주고받은 것이었으며 야구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라는 사과문을 올리며 일단락 되었다.
- 2015 시즌을 앞두고 "축구는 축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담은 광고를 지면광고와 플랜카드 등으로 제작해 배포했다. 근데 이 광고가 옆동네 팀을 대놓고 까는 광고라는 점이다. 봉다리에 옆동네 유니폼과 흡사한 유니폼 가슴에는 BASEBALL이라는 단어가 적혀있고 전광판에는 타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리고 갈매기가 "다 어데갔노?"라면서 조롱하는 말을 한다. 이런 패기있는 광고는 아마 김시진 체제하에 관중수가 반토막이 난 2013시즌과 2014시즌을 보고 자신있게 내놓은 광고인듯 한데, 부산 아이파크 자신들은 강등권 싸움 끝내 결국 강등을 당하고 짤은 전설이 되었다.[32]
- 유달리 수원 연고를 하는 두 팀과 악연이 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악연은 대우 로얄즈 마지막 해인 1999년 사샤 드라쿨리치 신의 손 사건으로 놓친 우승과 2005년 K리그 수퍼컵에서 패한 적도 있었고, 2010년 모처럼 FA컵 결승에 올라서 수원에게 준우승을 내줘야 했다. 1년 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진출한 6강 플레이오프에서 또 수원에게 패배, 5년 후 FA컵 16강에서 만나 또 수원에게 패하며 눈물을 흘려야 했다. 거기다 수원 FC하고 악연이 깊은 게 2015년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1:0, 2:0 패배의 수모는 물론이고 2017년 수원 FC가 강등되면서 복수를 외쳤지만 오히려 2:2로 2경기 다 비기면서 악연을 청산하지 못했다. 그러나 2017년 마지막 맞대결에서 수원 FC를 0:1로 이기면서 이 악연은 청산되었고, 며칠 후 수원 삼성과의 FA컵 4강에서도 1:1로 비기다가 승부차기 끝에 이기면서 7년 전의 복수를 성공했다.[33]
- 희한하게도 포항을 잘 잡는다. 대우 로얄즈 시절을 포함하여 통산 상대전적이 56승 47무 50패로 우세하며 포항이 유일하게 상대전적에 약세인 팀이 부산일 정도로 포항킬러의 모습을 보였다. 2013년 포항이 더블을 달성했던 해랑 2015년 부산이 강등된 해에도 1년에 1번 이상은 부산이 포항을 이기고 있다. 2017년 FA컵 32강에서 만난 후 부산은 연장 끝에 포항을 1:0으로 이기며 16강에 올랐다. 참고로 부산에게 강등을 안긴 수원 FC도 2016년에 포항을 상대로 4전 전승을 기록하고 내려갔다. 2020년 K리그1 17라운드 홈경기에서도 2:1로 이기며 포항 킬러의 면모를 보여준다.
- 2014년부터 2017년까지는 아디다스 한국법인에서 용품을 공급받았으나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아디다스 용품을 키카라는 스포츠 용품 업체를 통해 구매해서 공급받았다. 그래서 붙인 별칭이 사입디스. 그래서 경기장 광고판이나 홈페이지 스폰서 목록에는 아디다스 로고를 볼 수 없었다.
- 2017년 FA컵 결승에 진출하면서 K리그2 소속구단 최초로 결승에 진출하는 기록을 세웠다.
- 부산은 K리그에서 외국인 감독을 가장 많이 선임한 구단이기도 하다.
- 2023년 기준으로 광역시 연고 K리그 구단 중에서 유일하게 K리그2 소속이다.
20. 관련 문서[편집]
21. 둘러보기[편집]
[3] 미니프런트 인스타그램.[4] 1983년 12월 대우 로얄즈 프로축구단 창단 당시 초대 감독이었던 장운수 감독울 1대 감독으로 하여 대수를 계산하고 있다. 구단에서 23대 페레즈 감독 이후 박진섭 감독을 25대 감독으로 선임하였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하여 새한자동차 시절 이종환 감독을 1대 감독으로 간주하여 감독 대수를 조정한 것으로 보였으나, 박진섭 감독을 24대 감독이라고 표시하는 정정 공지가 게시되었다.박진섭 감독 25대 → 24대 정정 관련 공지사항[5] 1981 전기 전국실업축구연맹전 우승.[6] 1984 축구대제전, 1985-86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1986 아프로-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우승.[7] 1987 한국프로축구대회, 1989 전국축구선수권대회 우승.[8] 구단 선수 출신 감독대행.[9] 이차만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로 소집된 동안 감독대행으로 선임되어 팀을 지휘했다.[10] 구단 최초의 외국인 감독.[11] 1990 전국축구선수권대회 우승.[12] 1991 한국프로축구대회 우승.[13] 구단 선수 출신 감독대행.[14] 구단 최초의 선수 출신 감독.[15] 구단 선수 출신 감독대행.[16] 구단 선수 출신 감독.[17] 1997 라피도컵 프로축구대회, 1997 아디다스컵, 1997 프로스펙스컵, 1998 필립모리스코리아컵 우승.[18] 6월 감독대행에 선임됐으나 9월 급성 백혈병으로 쓰러지고 3일만에 별세하였다.[19] 구단 선수 출신 감독대행.[20] 신윤기 감독대행 사망 후 새 감독대행으로 부임하여 혼란에 빠진 팀을 리그 준우승으로 끌어올렸다. [21] 2000년 초 감독으로 선임됐으나 구단이 대우그룹에서 현대산업개발로 매각된 후 구단 수뇌부와 마찰을 빚다 사임했으며 아이콘스-아이파크 감독으로 미기재.[22] 아이콘스-아이파크 초대 감독. 대우에서 현대산업개발 매각 이후 첫 사령탑.[23] 2004 하나은행 FA CUP 전국축구선수권대회 우승.[24] 2012 하와이안 아일랜즈 인비테이셔널 우승.[25] 구단 선수 출신 감독.[26] 2013 차이나 모바일 위성통신컵, 2013 창 촌부리 인비테이션 우승.[27] K리그 챌린지 강등.[28] 2017년 10월 10일 급성 심장마비로 별세.[29] 구단 선수 출신 감독.[30] K리그1 승격.[31] K리그2 강등.[32] 2008년 제리 로이스터 재임시기만해도 황선홍 감독이 직접 시구로 나서기도 하고 로이스터 감독을 시축에 초청하는 등 상생마케팅을 했는데 이런 식으로 태세전환하는 바람에 어그로만 잔뜩 끌고 웃음거리가 되었다.[33] 참고로 이 경기는 수원의 공식전 1000번째 경기이자 수원의 FA컵 첫 4강 탈락 경기였다. 그 이전에는 4강에 가면 우승여부와 관계없이 무조건 결승에 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