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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저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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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코엔 & 에단 코엔 감독 장편 연출 작품




분노의 저격자 (1984)
Blood Simple

파일:external/www.impawards.com/blood_simple_ver6.jpg
감독
조엘 코엔
각본
코엔 형제
음악
카터 버웰
제작
에단 코엔
장르
범죄, 드라마, 스릴러
출연
존 게츠, 프란시스 맥도맨드, 댄 헤다야
제작사
리버 로드 프로덕션
폭스톤 엔터테인먼트 필름
러닝타임
96분
개봉
파일:미국 국기.png 1984년 9월 7일
상영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
2. 시놉시스
3. 평가


1. 개요[편집]


코엔 형제의 데뷔작

제 1회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작


코엔 형제의 데뷔작, 한국에서도 미개봉작으로 세신영상에서 80년대 후반에 이 제목으로 VHS 비디오를 냈는데 비디오가 무척 드물어서 찾아보기 어려웠다. 코엔 형제를 널리 알린 영화 월간지 로드쇼의 소개로 한국에서 영화광들에게 알려지기도 했고, 90년대 중순에 다른 업체에서 비디오를 재출시했으며 이후 케이블영화 방송에서도 종종 방영한 바 있다.

2. 시놉시스[편집]


세상은 불만자로 가득해. 확신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어. 교황이 잘못하면 미대통령도 그 어느것도 잘못될 수 있어. 난 불만을 가진 채로 살거야. 이웃들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모두 헛일이야. 러시아 체제는 모두들 서로에게 협력하도록 되어 있어. 그것 이론일 뿐이고, 내가 아는 건 텍사스야. 여기선 너는 너야.

미국 텍사스, 두 남녀가 자동차로 어두운 도로를 달려간다. 이들을 쫓던 의심스러운 차가 곧 지나친다. 애비(Abby: 프란시스 맥도맨드 분)는 남편이 운영하는 바의 직원인 레이(Ray: 존 게츠 분)와 불륜 관계, 남편 마티(Julian Marty: 댄 헤라야 분)는 자신이 고용한 사립 탐정(Private Detective, Loren Visser: M. 에멧 월쉬 분)에게서 불륜의 증거 사진을 건내받고 분노한다. 레이를 해고한 마티는 2주치 급료를 요구하는 레이와 뉘우침이 없는 아내에게 분개한 나머지 사립탐정에게 두 사람의 청부 살인을 의뢰한다, 그의 분노심은 이미 가게 뒷 뜰에 훨헐 타고 있는 소각장처럼 불타고.
그러나 마티의 금고를 노린 음흉한 사립탐정은 두 사람을 죽인 것처럼 위조한 사진을 마티에게 보여준 후, 훔친 아내 애비의 총으로 그를 사살한 후 금고의 돈을 훔쳐 사라진다. 아내가 남편을 죽인 것으로 꾸민 것. 우연히 급료 문제 때문에 바에 들렀던 레이는 애비가 남편을 죽인 것으로 오인하고 범행 현장을 말끔히 치운 뒤, 아직 살아있는 마티를 차에 태워 외진 곳에 생매장해 버린다. 한편 범행 현장에 자신의 라이타를 놓고 왔다는 사실을 깨달은 사립탐정은 자신의 계획이 틀어졌음을 알고 현장을 치운 레이와 애비마저 저격하려하는데.
출처 : 네이버 영화


3. 평가[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