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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어(포켓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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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1.1. 캐릭터 정보[편집]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제로의 비보에 등장한다. 블루베리 아카데미의 주인공이 참가하는 자연 학교의 인솔자인 블루베리 아카데미 교사로 블루베리 아카데미에서는 교무주임을 맡고 있다.
주인공을 데리러 팔데아지방의 아카데미를 방문하며, 호기심이 왕성한 성격으로, 테라스탈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1.2. 작중 행적[편집]
1.2.1. 벽록의 가면[편집]
오렌지/그레이프 아카데미에서 주인공과 만나 자신을 블루베리 아카데미의 교사라고 소개한다. 그리고 스칼렛북/바이올렛북에 대해 아냐고 물으며, 자신이 스칼렛북/바이올렛북의 저자 헤더의 후손임을 밝히고, 스칼렛북/바이올렛북의 원본을 꺼내며 텍스트가 손상되어 제대로 읽을 수 없었던 원반 포켓몬 테라파고스에 대한 페이지를 보여준다.
북신의 고장에 도착한 뒤에는 간단한 소개를 돕고는 대부분 마을 회관 내에서 머무른다. 이후 시유와 주인공이 태라수호에 왔을 때 등장하는데 태라수호의 물은 테라스탈 에너지와 똑같은 파장을 내보내고 있다며 이유를 밝혀낼 수 있다면 팔데아지방 외의 다른 장소에서도 테라스탈을 안정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1]
오리엔티어링이 종료되면 대공의 연구가 진척되어 시유, 카지와 함께 먼저 블루베리 아카데미로 돌아가야한다고 하며 떠난다.
1.2.2. 남청의 원반[편집]
1.3. 그 외[편집]
1.3.1. 기타[편집]
- 스칼렛북 / 바이올렛북의 저자인 헤더의 후손이다. 발매 전에도 머리 모양과 테라스탈 모양의 귀걸이로 인해 헤더의 후손이라고 예측한 사람이 많았다. 또한 스칼렛북/바이올렛북의 원본을 소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글자로 가려져 있던 스칼렛북/바이올렛북의 원반 포켓몬에 대한 자료를 보여주며 처음으로 테라파고스의 존재를 직접 언급한다.
- 벽록의 가면 본편에서 테라스탈을 다른 지방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암시성 대사를 남겼다. 이는 9세대에 출시될 다른 작품을 암시하는 것이거나, 메가진화처럼 이후 세대에서도 사용이 가능할 것임을 암시하는 것일 수도 있다. 혹은 제로의 비보 벽록의 가면에서 블루베리 아카데미가 하나지방에 있음이 밝혀진 만큼 하나지방에 있는 블루베리 아카데미에서뿐만 아니라 언젠가 나오게 될 5세대 리메이크 및 관련 신작에서 테라스탈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는 떡밥일 가능성도 있다.
- 첫 등장부터 의도적으로 주인공에 접근하여 에리어 제로에 관해 묻고, 직접적으로 자신이 헤더의 후손이라 소개하고, 자신의 목적이 조상인 헤더의 말이 옳았다는 것을 세상에 밝히기 위함이라고 했지만, 포켓몬스터에서 실제 목적을 숨기고 표면적인 목표를 대놓고 드러내는 인물은 흑막으로 밝혀지는 경우가 많은데다 브라이어의 눈매 자체도 꽤나 날카로운지라 남청의 원반 혹은 그 이후의 스토리로 전망되는 에리어 제로 스토리의 최종보스로 등장하여 본색을 드러낼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한다.
1.3.2. 관련 테마곡[편집]
1.3.3. 국가별 명칭[편집]
2. 소유 포켓몬[편집]
2.1.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편집]
[1] 이때 브라이어에게 한번 더 말을 걸어보면 "테라스탈 현상을 안정화시킬 수만 있다면 테라파고스에 더 가까워 질 수 있을 텐데..." 라는 대사를 하며 후편의 떡밥을 남겨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