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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북 / 바이올렛북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포켓몬스터스칼렛」에서는 「스칼렛북」으로, 「포켓몬스터바이올렛」에서는 「바이올렛북」으로 등장하는 먼 과거에 쓰인 탐험기입니다.
팔데아지방의 미지의 영역을 답파한 과정을 기록한 것이나, 그 내용의 진위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페퍼는 이 책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고 합니다.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 등장하는 아이템. 스칼렛 버전에서는 스칼렛북이, 바이올렛 버전에서는 바이올렛북이 등장한다.
2. 기원[편집]
역사 5 수업을 들으면 레포르가 이 책의 기원에 대해 설명해준다.
작중 시점으로부터 200년 전, 팔데아의 대공 내부를 조사한 에리어 제로 관측대 중, 작가이자 박물학에 정통한 헤더(ヘザー)라는 인물이 대공 내부에 대한 조사 경험을 남긴 기록이다. 당시에는 팔데아 전체가 에리어 제로에 열광하던 시대여서 누구나가 가지고 있었지만, 그 내용이 너무나도 허무맹랑하여 관측대가 관측에 성공했는지에 대한 진위조차 의심스러워지게 되었고, 결국은 오컬트 책 취급을 받게 되었다.[1]
3. 작중 등장[편집]
아카데미 입구 홀 1층 오른편의 작은 책장에서 언제든지 전체 내용을 열람 가능하다. [2]
페퍼는 에리어 제로의 패러독스 포켓몬에게 당해 회복 불능의 치명상을 입은 자신의 마피티프를 구할 방법을 찾던 중, 부모가 가지고 있던 책에 기록된 비전스파이스에 주목하게 되었고, 5개의 비전스파이스 요리로 마피티프를 치료하기 위해 플레이어의 힘을 빌리는 것이 레전드 루트의 스토리이다.
더 홈웨이 스토리에서 밝혀진 또 하나의 진실은 페퍼가 가지고 있던 책 자체에 올림박사/투로박사의 ID가 기록되어있어서 그들이 만든 타임머신을 강제정지시키는 스위치이기도 하다는 것. 때문에 페퍼는 '그 녀석이 아무 기대도 하지 않는 자신보다는 네가 가지고 있는 게 좋겠다'며 책을 플레이어에게 넘기고, 이후 타임머신의 대좌에 책을 올려놓아야 한다. 최종적으로 책은 이 시대를 떠나 과거/미래로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 AI 박사와 함께 타임머신 속으로 사라진다.
엔딩 후 페퍼가 새로운 책을 구했는지 이를 플레이어 앞에서 펼쳐 보이며 박사가 타임머신을 개발하기 이전부터 패러독스 포켓몬이 발견된 것에 의문을 품는다.
이후 DLC에서 이 책의 저자 헤더의 후손인 브라이어가 등장하는데, 그녀는 이 책의 원본을 소유하고 있다.
페퍼가 스토리 도중에 플레이어에게 넘긴 스칼렛북/바이올렛북은 중요한 물건 취급이며, 그 상세 설명은 다음과 같다.
4. 내용[편집]
오렌지/그레이프 아카데미의 중앙 로비의 우측의 작은 책장에 있는 책을 조사하면 읽어 볼 수 있다. 헤더가 에리어 제로 관측대와 팔데아의 대공을 탐사하던 당시의 기록이 적혀 있다. 또한 이 책에서 테라스탈의 근원으로 보이는 3번째 전설의 포켓몬으로 추정되는 무언가의 사진과 스이쿤, 비리디온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패러독스 포켓몬의 상상도 그림도 나온다.
4.1. 팔데아의 대공[편집]
4.2. 에리어 제로에서의 모험[편집]
4.3. 에리어 제로의 전체도[편집]
4.4. 에리어 제로에 사는 포켓몬[편집]
4.5. 에리어 제로의 괴물[편집]
4.6. 비전스파이스[편집]
4.7. 수수께끼의 플레이트[편집]
4.8. 보물 전설[편집]
4.9. 환상의 포켓몬 상상도[편집]
4.10. 알 수 없는 기억[편집]
4.11. 본서의 협찬[편집]
4.12. 저자 프로필[편집]
4.13. ■반 포■몬?[편집]
DLC에 등장하는 브라이어가 밝히길, 누군가가 이 부분은 출판본에서 가려놨다면서[3] 원본을 내용을 알려준다.
5. 기타[편집]
파일:20230212_101131.png
스칼렛/바이올렛의 게임 패키지에도 스칼렛북과 바이올렛북의 사각 문양이 그려져 있다.
파일:20221116_123538.jpg
본작의 일본판 조기구매 특전 아트북의 표지 모양이 스칼렛북/바이올렛북과 동일하다.
파일:20230203_112611.jpg
코라이돈과 미라이돈의 피규어 받침대가 스칼렛북/바이올렛북 모양이다.
각 책의 표지에 나온 코라이돈과 미라이돈의 흑색 문장은, 각각 스페인의 국장에 등장하는 사자와 포르투갈의 과거 국장에 등장하는 드래곤에서 따온거라는 추측이 있다.
[1] 이런 말을 들었던게 당연했던것이 당시까지도 탐험 후 생환자가 극히 적었기 때문. 몬스터볼이 막 만들어진 시대의 전작에서 포켓몬의 취급이 어땠는지와 작중 스토리 시작 시점에서도 접근 금지 명령을 먼저 내렸던걸 생각하면 말 다한 셈.[2] 가끔 등장하는 책장 왼쪽면에 npc가 있을 경우 대화 판정이 넓기 때문에 잘 조절해서 봐야 한다[S] A B C D E F 스칼렛북[V] A B C D E F 바이올렛북[일본어원문1] ■盤のポ■■ン?観測■員と はぐれ■とき 大穴の■底で 私は 不■議な 物体■ 見■けた 気が■る ■ケモ■な■か 生■て■るのか そ■すら わ■■ない 謎■■在 彼■外殻は 六■形が 多層■に 重■■た 構■に なっており 宝■よりも 光■かが■■ていた そ■形は ■るで 円■のようだ[3] 그러니까 저 글자들이 시간이 흐르면서 지워진 게 아니라 누군가가 일부러 검열했다는 것.[일본어원문2] 円盤のポケモン? 観測隊員と はぐれたとき 大穴の奥底で 私は 不思議な物体を 見つけた 気がする ポケモンなのか 生きているのか それすら わからない 謎の存在 彼の外殻は 六角形が 多層的に 重なった 構造に なっており 宝石よりも光りかがやいていた その形はまるで 円盤のよう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