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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륜힐데(방주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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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방주지령에 등장하는 SR급 풍속성 서령.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의 발키리 브륀힐트.
2. 설명[편집]
주위의 문제를 보면 항상 발벗고 나서는 정의로운 성격의 서령.
그러나 그 문제의 절반은 브륜힐데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다람쥐 라타토스크에 의해 유발된 것이다.
무감정하고 차가운 성격으로 보이나 실제로는 감정이 매우 풍부하여, 당황하거나 화를 내거나 하는 모습도 스토리 중 자주 보인다. 라타토스크에게 '컵라면 포크 자식!'이라는 말을 듣는 굴욕을 당하기도 한다.
3. 성능[편집]
4. 평가[편집]
기초 스테이터스는 딜러 중 낮은 편에 속해 저평가받으나, 실제로는 대체가 거의 힘든 독보적인 특성을 지닌 서령.
적의 랭크업 수치를 0으로 간주하고 공격하는 '발키리의 마음'은 다른 서령으로 대체하기 어려운 브륜힐데만의 독보적인 특성이라 할 수 있다. 환령전당이나 고난이도 시련 등에서는 보스가 빠르게 랭크업을 하여 딜을 넣기 힘들 때가 많은데, 브륜힐데는 보스의 랭크업 수치를 무시하고 꾸준히 강력한 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메인스테이지 10-1 지역에서도 브륜힐데가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데, 랭업덱으로 10-1 지역을 돌 경우 베드르폴니르를 쓰러트린 뒤 그 뒤에 교체요원으로 등장하는 브륜힐데의 흉악함을 체험할 수 있다.
브륜힐데의 랭업무시는 특수랭크인 회피랭크 또한 무시한다. 회피랭크를 잔뜩 올린 설녀라고 해도 브륜힐데는 회피율을 무시하고 설녀에게 공격을 명중시킬 수 있다.
'발키리의 마음'과 비슷한 효과를 지닌 서령을 꼽아보자면 바루나, 마카라, 나키사와메 정도이다. 그러나 마카라는 적의 랭크를 깎아내리는데 자신의 랭크업을 소모한다는 까다로운 발동조건을 지니고 있고, 나키사와메는 적의 방어력 랭크만을 무효화할 뿐이다. 무엇보다 바루나, 마카라, 나키사와메 세 서령 모두 한정서령이라 입수가 제한된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해보았을 때 브륜힐데는 스테이지 파밍에는 쓰기 어려우나, 보스전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서령으로 볼 수 있다.
5. 대사[편집]
6. 비밀[편집]
7. 스킨[편집]
7.1. 짙푸른 휴일[편집]
휴가? 전장의 신에게는 어색해요. 여름의 매력... 근데 이 기름은 뭔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