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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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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상세[편집]
Blood Chit, 생명 청구서, 생명을 구걸하는 청구서.
공군 조종사들이 언어가 달라 말이 안통하는 지역에서 비상탈출하였을 때 주변 민간인들에게 협조를 구하는 말들이 적혀 있다. 따라서 자기 나라, 영국&미국, 북한&남한처럼 언어가 통하면 필요 없다.
보통 블러드칫에는 이 조종사가 당신의 나라를 도와주기 위해 온 동맹군이며, 지금 비상탈출해서 도움이 필요하며, 도움을 주면 사례를 하겠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2. 예시[편집]
박물관에 전시된 주한미군 공군의 블러드칫[1]
블러드칫의 유명사례로 2차대전중 중국에서 일본군에 맞서 활약한 미국의 용병 전투기 부대인 플라잉 타이거즈가 있다. 6.25 전쟁 당시 우리나라에 파병된 연합군 조종사들도 블러드칫을 사용하였으며 전쟁기념관 등에 당시의 블러드칫이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