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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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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키스
Biackiss/Vykas


투구 쓴 모습

본 모습
직책
욕망군단장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현심[1]
파일:일본 국기.svg 타나카 리에
파일:미국 국기.svg 에린 이벳

1. 개요
2. 테마곡
3. 작중 행적
4. 욕망군단
4.1. 간부
4.2. 에키드나
6. 인기
7. 여담



1. 개요[편집]


더 없이 아름답고 추악한 욕망을 이끄는, 욕망군단장


"욕망은 영원히 해소되지 않는 갈증...내가, 너를 구원해 줄게!"


카제로스 휘하의 군단장 중 한명이며, 직책은 욕망군단장이다. 욕망이란 단어는 식탐이나 인색함도 포함되어 있는데 정욕에 초점이 맞춰져있는지 목소리부터 색기가 넘친다. 단 비아키스가 에키드나를 제거하고 아브렐슈드를 밀어내려는 야욕을 보이는 것을 보면 욕망의 속성을 정욕에 한정하여 단편적으로 보이지는 않는 것 같다.

이후 밝혀진 바에 의하면 원래는 前 욕망의 군주(군단장)이자 몽마들의 여왕이던 '에키드나'의 측근이었다고 한다. 다만 에키드나가 카제로스의 총애를 받는 아브렐슈드를 질투해 그녀를 실각시키려 했고 비아키스가 이를 밀고함으로서 에키드나는 반역혐의로 숙청된 뒤 본인이 그 자리를 꿰찬 것.정작 본인은 지 상관이랑 거의 같은 전철을 밟고 있다. 자세한건 아래 에키드나 문단 참고.


2. 테마곡[편집]




비아키스 테마곡


3. 작중 행적[편집]


과거 사슬 전쟁 당시 니나브와 아크라시아 연합군으로 참전한 가디언들이 합세하자 밀리기 시작했고 결국 카제로스의 육신 봉인이 이뤄지기 시작하려는 등 전세가 밀리자 카제로스와 함께 페트라니아로 후퇴한다. 그러나 다른 에스더들과 비등비등하게 맞서던 카멘과 아브렐슈드, 상처를 입고 도주했거나 완전히 참패를 당해버린 발탄일리아칸 그리고 쿠크세이튼과 비교해보면 비아키스와 욕망군단이 사슬전쟁에서 가장 선전한 셈이다.[2]

발탄 사후 그를 비웃는 쿠크세이튼에게 입만 가지고 싸우는 건 아니라고 그를 비웃는다. 이후 카제로스를 위해 최고의 선물을 준비하겠다고 말한다.

애니츠 대륙의 진정한 흑막으로서, 창천구검 중 일검인 하백이 자신의 사제인 웨이가 애니츠 대사부가 된 것에 질투하는 것을 보고 하백을 꼬드겨 애니츠에 봉인된 지옥귀를 부활시켜 이를 카제로스에게 바치려고 했다. 이 과정에서 거래 상대인 하백을 지옥귀에게 던져버린다. 이후 주인공의 활약으로 지옥귀가 죽자 격노하여 직접 나서려 하나 에스더로서의 힘을 각성하는 웨이에게 저지당하고 지옥귀로 인해 지옥과 연결되었다가 지옥귀의 죽음으로 무너지는 경계에서 텔레포트로 퇴장한다.

이후 베른 북부에서 모습을 다시 드러낸 에버그레이스에 의해 다른 군단장들이 동요하자, 가디언들은 이번엔 인간들을 벌하고 있다며 에버그레이스도 어쩌면 인간들의 편에 서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아브렐슈드의 말에 카제로스에게 자신이 한 번 에버그레이스를 만나보겠다며 어필하지만, 곧 바로 군단장 자리가 하나 더 비겠다며[3] 빈정대는 일리아칸을 송장이라 부르며 말싸움을 벌이다 아브렐슈드에게 저지당한다.[4]그 이후엔 다른 작전을 위해 자리를 비운 것인지, 카멘과 아브렐슈드를 제외한 다른 군단장들과 함께 페트라니아에서의 컷신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베른 남부에서 발탄과 쿠크세이튼을 제외한 다른 군단장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제레온을 끔찍하게 죽이는 모습과 주인공과 1대1로 대치하며 주인공을 흥미롭게 여기는 도중 웨이의 난입으로 웨이와 싸운다. 싸우는 모습도 처음 보여졌는데, 특이하게 무투로 싸운다. 웨이를 발차기로 걷어차거나 에스더를 지원하러 온 태양의 기사단들을 악마의 힘으로 공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아무래도 무도가들의 대륙 애니츠를 침공한 악마 군단장이라는 점 때문인지 싸우는 폼이 배틀마스터의 모습과 흡사하다. 2관문에서는 공콤 이후 마무리 바닥콤보까지 야무지게 넣거나, 벽에 가둬놓고 벽콤을 넣기도 하는 등 자기 혼자 격겜을 하고 있다.[5] 이후 욕망군단이 애니츠 침공을 시작했다며, 비아키스에 의해 사람들이 홀린 듯이 서로를 죽이는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웨이를 통해 전해진다.


4. 욕망군단[편집]


비아키스의 군단. 무도가의 튜토리얼과 애니츠 스토리에서 주축을 담당한다. 주요 구성원은 몽마. 애니츠의 가디언을 오염시키려는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고 이후에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 봉인된 지옥귀를 손에 넣으려는 2차계획을 세웠지만 이 마저도 실패한다. 애초에 군단장 깜냥이 안되는 비아키스가 지휘해서인지 마수군단과 함께 다른 군단은 다 가지고있는 카오스 게이트가 없었으나 애니츠 대륙에 사슬이 내리꽂히면서 카오스 게이트가 열린다.[6]


4.1. 간부[편집]


  • 파피마
격투가 프롤로그에서 등장했던 몽마. 계속 부하들을 풀어 플레이어를 약올리다가 마지막엔 자신이 세뇌한 호동을 내보내 싸우게한다. 호동이 제압당하자 결국 자신의 본모습인 뱀 악마로 변신해서 덤벼오지만 패배한다. 지금은 모든 클래스의 튜토리얼이 통일되어 볼 수 없는 인물. 그러나 베른 남부에서 냉혹의 파피마 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 절망의 레키엘
나르시시즘에 빠져있는 뚱뚱하고 못생긴 악마. 생긴 것대로 보는 이로 하여금 시각을 테러당하게 하는 끔찍한 패턴을 구사한다. 패배하면 죽지는 않고 두고보자며 도망가는데 이후 애니츠 스토리가 끝날 때까지 등장하지 않는다. 아마 짤렸거나 아니면 이후 다른 스토리에 재등장할 모양. 레키엘의 몬스터 모델링은 타워, 카오스 던전, 보스 러쉬, 이벤트에서 꾸준히 재활용되고 있다.
그리고 한참이 지나 베른 남부 벨리온 항구 방어전에 참전. 루드벡과 플레이어의 협공으로 결국 쓰러진다. 아쉽게도 플레이어를 알아보는 별도의 이벤트 같은 건 없다.
비아키스 레이드의 1관문 직전에도 한 번 더 등장하지만 비중 있는 보스는 아니고 스쳐가는 네임드 몹 중 하나로 등장한다. 이를 보면 첫 등장 시 예상보단 욕망군단에서의 입지는 그리 높지 않은 듯하며, 베른 남부에서 쓰러진 것과 달리 이번엔 정말로 죽음을 맞았을 가능성이 크다.
  • 키즈라
성우는 이미나. 벨크루제를 노리고 욘을 침공한 욕망군단의 악마. 얼굴과 일체화된 듯한 투구를 쓰고 있으며 실제로 눈이 안 보이는지 벨크루제에게 자신의 눈이 되어달라고 한다. 오만의 방주로 가기 위한 인장을 얻기 위해 양조장을 습격했지만 플레이어에게 패배하고 벨크루제에게 흡수당한다. 그런데 실제로 인장이 있는 장소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벨크루제는 키즈라에게 그것이 아니라고 속여놓고 뒤이어 나타난 카이슈르에게 인장의 회수를 시킨 것을 보면, 애초에 벨크루제는 키즈라가 자신의 그릇이 안 된다고 판단해 처음부터 플레이어와 싸움을 붙어 약화시키고 흡수할 요량으로 시간을 끈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기합소리가 귀엽다는 소수 의견이 있다.

  • 모르페
비아키스 헬 레이드에 첫번째 보스로 등장하는 욕망군단 소속의 인큐버스. 목마른 쾌락의 정원에서 모처럼의 손님이니 극진히 모시겠다고 말하고 모험가들과 대결하지만 패배한다. 모든 관심이 비아키스에 쏠려서 그렇지 이쪽도 상당한 꽃미남이다. 그래서 모르페를 좋아하는 여성 유저도 좀 있는 편. 여담으로 생긴 것 덕분에 데빌 진이라는 별명이 있다.[7]


4.2. 에키드나[편집]


쾌락과 욕망을 이끌던 에키드나는 붉은 달 아래 가장 아름다운 여왕이었다.

"나는 강하고, 아름다워. 누구나 내게 복종하지. 나의 권능은 절대 짓밟히지 않는단다. 비아키스"

그날 나는 가장 아름다운 뱀[8]

의 목을 잘랐고 그녀의 모든 것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욕망군단의 전(前)군단장이자 비아키스의 前 상관. 카제로스가 제일 신임하는 아브렐슈드에게 질투를 느껴 비아키스를 통해 둘의 사이를 이간질 해 그녀를 실각시킨 뒤 자신이 카제로스의 총애를 받겠다는 허황된 꿈을 꾸지만, 결국 자신이 믿었던 비아키스에게 배신당해 계획은 아브렐슈드에게 흘러가버리고 본인은 비아키스의 손에 사망한다.

사실 에키드나의 계획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했다. 애초에 군단장을 관리하며 그 에버그레이스와 겨뤘던 카제로스에게 이간질같은 협잡질이 통할 거라 생각한 것부터가 본인의 주군을 무시한 것이나 다름없으며, 심지어 목표였던 아브렐슈드는 페트라니아에서도 손꼽히는 지략파였다. 애초에 무력도, 지력도, 영향력도 무엇 하나 이기지 못하는 걸 알면서 시도한다는 게 저딴 협잡질이었으니 만에 하나 어떻게 아브렐슈드를 실각시키든 죽이든 해봤자 결코 아브렐슈드만큼의 총애를 받진 못했을 것이다. 설령 이 계획이 어느정도 먹혔다 하더라도 결국 전력 손실밖에 남는 게 없으니 에키드나의 계획은 제 살 까먹기나 다름없는 행위다.

에키드나의 계획은 넓은 의미로 보자면 내란을 꾀한 거나 다름없으며, 이는 페트라니아 내부에서 보더라도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라 여긴건지 아무리 그래도 한때 군단장이라는 인물치고는 그녀의 피살부터 비아키스의 직위 계승까지의 과정이 지나칠 정도로 자연스럽게 넘어갔다. 당장 힘을 흡수당해 약해진 쿠크세이튼조차 그 직위를 유지하는 마당에 그런 악조건도 없는 에키드나를 비아키스가 반역을 일으켜 일방적으로 축출하고 그 자리를 이어받는데 일체의 잡음이 없었다는건 카제로스나 아브렐슈드 역시 비아키스를 지지해줬다는 말이 되는데 그들이 보기에도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올 정도였던 모양.

에키드나의 후임으로 군단장이 된 비아키스도 못된건 잘 배웠는지(...) 똑같이 아브렐슈드를 시샘하며 그녀의 자리를 탐내긴 하지만 이 쪽은 종종 견제는 할 지언정 대놓고 협잡질을 부린다던가 하지는 않고 있다. 애초에 어지간히 바보가 아닌 이상 한번 축출된 사례가 있는 이상 경계하는 게 당연하고 비아키스 본인이 심지어 그 당사자였으니 자신의 뒤를 이어 제 2, 제 3의 비아키스가 나오지 않을까 우려할만한 건 당연한 셈.

다만 이클립스 쇼케이스 당시 금강선은 에키드나를 "가장 강력한 군단장 중 하나였다" 라고 소개하는 것을 보면, 앞선 '아브렐슈드의 자리를 자신이 꿰찬다'는 계획이 마냥 허황된 꿈은 아니였고, 근본적으로 불가능했던 것도 아니였던 것 같다.

또한 금강선은 에키드나가 아브렐슈드의 자리를 꿰차려는 모략질에 대해서보단, 오히려 비아키스가 심연를 맛 봐간 끝에 카제로스의 측근이 되고 싶어 에키드나를 상대로 모략질을 벌여 에키드나를 암살했다는 것을 비중있게 소개했는데, 이는 단순히 에키드나를 배신해 아브렐슈드에게 밀고한 이후 에키드나를 암살했다는 것과는 분명 다른 내용의 소개이기에, 앞선 에키드나의 모략질이 조근이라도 왜곡된 내용이 있을 가능성은 물론 비아키스 스스로도 에키드나를 오래전부터 뒤통수칠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어떻게 하급 악마였던 비아키스가 최강의 군단장 중 하나였던 에키드나를(기습이라곤 하지만) 죽일 수 있었을까" 라는 의미심장한 떡밥을 던지며 추후 스토리를 기대하라는 말 역시 남겼다.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허나... 한 가지 신경 쓰이는 일이 있군.

비아키스의 욕망으로부터 살아 돌아온 무인에게 이상한 이야기를 들었네.

아주 아름다운 여인이 붉은 욕망의 줄기에 갇힌 자신을 구원해 주었다는...

무인의 설명에 따르면 그녀는 비아키스의 공간에 아주 익숙해보였다더군.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에키드나라고 밝혔네.

흐음... 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녀는 연꽃향만을 남긴 채, 사라졌다고 하지.

비아키스 내면의 또 다른 자아인지 아니면 또 다른 욕망의 화신일지... 다시 나타나지 않기만 바랄 뿐이라네.


비아키스 토벌 이후 웨이의 환영과의 후일담에선 자신을 에키드나라고 '자칭'한 어느 여성이 비아키스의 공간에서 헤매던 어느 무인을 도와준 적이 있다고 한다. 다만 웨이 본인도 이게 에키드나 본인일지 아니면 비아키스의 또다른 자아가 자신을 에키드나라고 여기고 있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며 어쨌든 어느 쪽이든 있어서 좋을 존재는 아니니까 다시 나오지만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로 마무리 짓는다.

만약 에키드나 본인이 맞다면 암살당한 후에도 어떻게든 목숨을 부지한 채[1] 비아키스의 공간 속에 숨어 살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물론 비아키스가 여전히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고 아브렐슈드도 여전히 영향력을 떨치고 있는 걸 고려하면 그녀가 전면에 나서기는 요원한 상황. 평타만 쳤어도 무난하게 맹위를 떨쳤을 존재가 결국 자기 부하네 세계 구석에 간신히 살아가는 영락한 꼴을 보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게 몰락했다.

플레이어들 사이에선 그녀가 재등장할거란 전제하에 아직도 비아키스와 아브렐슈드를 향해 칼을 갈고 있다거나, 한번 죽으면서 군단장 직위에 허무함을 느끼고 플레이어측 조력자가 된다거나, 최소한 비아키스를 쓰러뜨리고 복권을 노리는 게 아닌가 추측되고 있다. 이후 금강선 CCO의 긴급방송에서 금강선이 에키드나 언급에 대해 놀라는 것을 보아 후속이야기는 확실히 나올 듯 하다.


이클립스 쇼케이스에서 금강선은 "에키드나는 과연 정말로 죽은 것이 맞을까요?" 라고 말했는데, 앞선 떡밥과 금강선의 해당 발언으로 보아 에키드나는 생존이 사실상 확정된 상태이며, 어떤 모습과 상황에 처해있던 간에 추후 스토리에 다시 등장해 핵심적인 인물이자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5. 군단장 레이드[편집]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의 [[군단장 레이드/비아키스#s-"display: inline; display: 앵커=none@"
@앵커@@앵커_1@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021년 2월 24일 군단장 레이드에서 제대로 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여기서 자신의 부하인 악몽의 모르페와 함께 나왔으며 그 동안 투구를 쓴 모습에서 새롭게 머리를 푼 모습을 공개했는데 상당히 매혹적인 자태인지라 현재 로스트아크 유저들의 마음을 들어올렸다 내렸다 하고 있다. 금강선 디렉터는 비아키스 레이드 출시 전 인터뷰에서 "이번 레이드를 맛보신 이용자 중에 비아키스 팬이 굉장히 많이 생기지 않을까 예상합니다."라고 하였는데# 예상대로 유저들 사이에서 그전까지 큰 존재감이 없던 비아키스의 인기가 한번에 올라갔다. 관련 업적이 남캐는 누나 나 죽어, 여캐는 언니 나 죽어인데, 달성 조건은 비아키스에게 30번 사망하는 것.[9]

비아키스 레이드에 성공하면 만신창이가 된 비아키스가 "너희를 갈기갈기 찢어버리겠다!"며 벼르지만, 곧 바로 땅에서 핏덩이 같은 촉수들이 올라와 비아키스를 묶더니 점점 부풀어 이내 비아키스를 삼켜버리곤 이내 어디론가 텔레포트되듯 사라져버린다. 이때 비아키스는 "안 돼! 내가 너희들의 주인이란 말이다!"라고 외치는데, 웨이의 말에 의하면 비아키스는 자신이 키운 욕망에게 결국 자기 자신마저 삼켜져버렸다고 한다.

확실하게 다시 한번 죽음을 맞이하는 발탄과 달리, 텔레포트처럼 강제 송환당하는 모습 때문인지, 비아키스의 생사에 대해 유저들의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후술될 에키드나가 재등장한 것도 비아키스가 완전히 죽었기 때문에 전 욕망군단장 에키드나가 다시 나타난 것이거나, 웨이의 언급에 따라 비아키스가 또 다른 자아 형태로 나타난 것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현재로써 확실히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다만 애니츠를 침공했던 욕망군단이 완전히 와해되고 비아키스에게 매혹됐던 사람들이 자유로워지는 한 편, 전 욕망군단장 에키드나가 다시 등장했다는 점들로 미뤄보면 비아키스가 살아있을 수도 있으며 재등장한다면 아예 새로운 모습으로 나오거나 군단장으로써의 힘과 영향력을 잃었던 쿠크세이튼처럼 쇠약한 상태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6. 인기[편집]


원래는 애니츠에서 잠깐 모습을 보인 게 끝이었으며 투구에 가려져서 그런지 유저들에게도 크게 존재감이 없던 군단장이었지만 군단장 레이드에서 머리를 풀고 나온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다. 현재는 로스트아크 인기 군단장들 중 하나이며 니나브만큼은 아니지만 전체 등장인물들 중에서도 인기가 상당한 편.

2021년 인기투표에선 11위. 군단장 중 2위다. 아쉽게도 10위인 에아달린과 300표 가량 차이로 TOP 10 안에는 들지 못했지만 애초에 비아키스 레이드 이전엔 인지도가 전혀 없는 군단장에 불과했던 것을 생각하면 레이드 출시 이후로 그 인기가 엄청나게 뛴 것을 보여준 결과라 나레이션 역시 이를 강조했다.

금강선 또한 2021년 로아온 미니에서 비아키스 레이드는 무엇보다 머리 푼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게 컸다고 밝혔다. '패턴도 패턴이지만 비아키스 머리 풀고 꽤 예뻐요 라고 말해주고 싶었다'고 한다. 디렉터도 나름 공들여 만든 캐릭터라고 볼 수 있고 금강선의 기대대로 레이드가 나오면서 인기가 크게 올랐다.


7. 여담[편집]


로스트아크에서 얼마 안 되는 내부고발자 캐릭터이다. 현실에서나 픽션에서나 내부고발자들은 엄청 고생하고 불이익을 받는데 비아키스는 내부고발을 아주 똑똑하고 현명하게 한 덕분에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려고 한 미친 상급자도 제거하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승진하여 부귀영화를 누리게 되었으니 내부고발로 크게 성공한 아주 모범적인 사례이다. 그런데 자기의 내부고발로 범죄 피해자가 될뻔한 아브렐슈드를 구해주고서 자기 욕망 때문에 자기가 구해준 아브렐슈드와 척을 지고 말았다... 그래도 아직까지 비아키스의 목이 붙어있는 것을 보면 에키드나처럼 미친 짓을 하지는 않았나보다.

이름 때문에 별명은 비아뽀뽀, 뽀뽀눈나(언니)이다. 국내 서버 기준으로 한글뿐만 아니라 영어 표기로도 Biackiss이다. 글로벌 서버에서는 Vykas로 바뀌었기 때문에 쓰이지 않는 별명이다.

4주년 기념으로 비아키스 펫이 나왔다. 바리에이션은 4가지로 모든 군단장 중에서 가장 많다. 이제 발탄만 남았다.

[1] 아브렐슈드와 같은 김현심이다. 하지만 비아키스와 아브렐슈드의 정반대에 가까운 이미지에 맞춰 연기톤에 확실한 차이를 두어 동일 성우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2] 상대인 니나브에스더 중에서 약한 편인 덕이 크지만.[3] 에버그레이스는 모든 가디언의 창조주이자 신으로 그 카제로스와 동격인 존재다. 일개 악마군단장이 만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만나도 일리아칸의 말대로 요단강 건너기 십상이다.[4] 일리아칸은 사슬 전쟁에서 에스더 시엔에게 눈과 심장을 뽑힌 데다, 본래의 자신의 육신도 아닌지라 크게 약화되어 있는 상태이다. 때문에 끊임없이 부패하는 자신의 상태에 큰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는데 여기에 송장이라는 비아냥에 역린을 맞은 것. 아브렐슈드의 제지가 아니였다면 바로 개싸움이 벌어졌을 것이다.[5] 공콤 바닥콤 맞고 벽으로 날아갔는데 어글자가 되어 벽에 갇혀서 죽을때까지 얻어맞는 경우도 왕왕 있다. 진짜로![6] 하지만 캘린더로 열리는 카오스 게이트에서 다른 군단의 카오스 게이트들이 등장하는 것과 달리 욕망군단의 카오스 게이트는 없다. 이는 마수군단도 마찬가지.[7] 차가운 인상의 미남, 펑크스러운 디자인의 청바지, 상의 탈의, 검은 날개, 몸 곳곳에 난 문신, 두 개의 뿔 등등 닮은 점이 많다.[8] 에키드나는 이름부터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상반신은 미녀, 하반신은 뱀인 괴물에서 따왔는데, 원본 에키드나는 잠자던중 헤라가 보낸 아르고스에게 암살당했고 로아 에키드나도 아브렐슈드를 실각시키려다 반대로 본인이 비아키스에게 배신당해 죽은걸 고려하면 비슷한 전철을 밟았다.[9] 물론 떡진머리니 헤어스타일과 얼굴이 별로 안어울린다느니 같은 혹평도 약간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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