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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웸반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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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

감독
포포비치 ·

코치
''' 송가일라 · 존슨 · 브라운 · 닐슨 · 바론
가드
4 그레이엄 · 14 웨슬리 · 33 존스 · - 듀크 Jr.TW
가드-포워드
3 존슨 · 24 바셀 · 25 시소코 · 30 챔퍼지니
포워드
10 소핸 · 16 오스만 · 17 맥더맷 · 22 브래넘 · 26 발로우TW
포워드-센터
1 웸반야마 · 23 콜린스 · 28 베시 파일:부상 아이콘.svg · 54 마무켈라쉬빌리
센터
27 베디아코TW
* TW : 투웨이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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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웸반야마의 수상 이력 / 역대 등번호




샌안토니오 스퍼스 등번호 1번
로니 워커 4세
(2018~2022)

빅터 웸반야마
(2023~)


현역



샌안토니오 스퍼스 No. 1
빅토르 웸반야마
Victor Wembanyama

출생
2004년 1월 4일 (20세)
일드프랑스 이블린 르셰네
국적
[[프랑스|

프랑스
display: none; display: 프랑스"
행정구
]]
| [[콩고민주공화국|

콩고민주공화국
display: none; display: 콩고민주공화국"
행정구
]]

신장
224cm (7' 4")[1]
체중
104kg (230 lbs)
윙스팬
243.8cm (8' 0")
포지션
파워 포워드 / 센터
드래프트
2023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샌안토니오 스퍼스 지명

소속팀
[ NBA 이전 리그 경력 펼치기 · 접기 ]
낭테르 92 (2019~2021)
ASVEL 바스켓 (2021~2022)
메트로폴리탕 92 (2022~2023)
샌안토니오 스퍼스 (2023~)
등번호
1번 - 샌안토니오
계약
2023-24 ~ 2026-27 / $55,174,766
연봉
2023-24 / $12,160,680
후원사
나이키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NBA 이전
2.2.1. 2023-24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1. 개요[편집]


NBA 샌안토니오 스퍼스 소속의 프랑스 국적 농구 선수. 포지션은 파워 포워드, 센터. 별명은 웸비(Wemby).


2. 선수 경력[편집]



2.1. NBA 이전[편집]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의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웸반야마는 원래 축구선수를 꿈꿔왔으나 14살 때부터 어머니의 가르침을 받고 농구선수로 전향하게 되었다.

2019년부터 프랑스 리그에서 뛰기 시작한 웸반야마는 압도적인 신체 조건과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재능을 높이 인정받아 얼마 가지 않아 전체 1순위급으로 여겨지기 시작했고 이후 2023년 NBA 드래프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공교롭게도 해당 년도에는 NBA 드래프트에는 웸반야마가 응원하던 팀인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1순위 지명권을 가지고 있었다.

2.2. 샌안토니오 스퍼스[편집]



2.2.1. 2023-24 시즌[편집]


모두의 예상대로 드래프트 당일 전체 1픽으로 샌안토니오에 드래프트되었다. 비대학 출신 1픽으로는 2006년의 안드레아 바르냐니 이후 처음이다. 선정되자마자 엄청난 환호를 받았고 샌안토니오에 도착하자마자 팬들이 줄을 서있는 등 엄청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대치를 보여주듯 샌안토니오에 도착하자마자 스퍼스의 레전드인 그렉 포포비치, 팀 던컨, 데이비드 로빈슨, 마누 지노빌리 그리고 션 엘리엇 등과 함께하는 저녁에 초대되었다.

이후 서머리그 데뷔전에서는 수비에서 5블락으로 엄청난 림프로텍팅을 보여주었으나 공격에서는 야투 13개를 던져 2개밖에 성공하지 못 하였다. 공교롭게도 2순위 브랜든 밀러와의 매치였다. 그러나 다음 두 번째 경기에서는 27득점 12리바 3블락에 더해 삼점슛도 두 개를 성공시키며 명성이 허명이 아님을 증명했다. 물론 12개의 자유투 중 5개를 놓치기는 했지만 그래도 첫 번째 게임보다는 더 나은 게임을 보여주었다.

프리시즌에는 4경기에서 평균 21분을 뛰면서 경기당 19.3득점, 4.8리바운드, 1.5어시스트, 1.0스틸, 2.8블록을 기록했다. 공격도 준수했지만 수비에서 엄청난 위력을 보여주며 일각에서는 데뷔 시즌에 바로 올 디펜시브 팀 선정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정규시즌이 시작된 후 첫 4경기에서 평균 16득점 가량을 기록하던 웸반야마는, 5번째 경기였던 피닉스 선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에만 20득점을 넣으면서 날아다니더니 피닉스가 전반 20점차를 다 따라잡고 들어간 클러치 타임에서 리드를 사수하는 10득점을 터뜨리면서 최종 성적 38득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2블록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케빈 듀란트데빈 부커가 버틴 우승후보 피닉스와의 원정 2연전을 쓸어담은 것은 덤. 이 경기로 르브론 제임스케빈 듀란트만이 가지고 있던 10대의 나이에 35득점+, 10리바운드+, 2블록+ 경기 기록을 작성하게 되었다. 아울러 데뷔 첫 5경기 103득점을 득점하면서 스퍼스 역사에서 첫 데뷔 5경기 100득점 이상을 한 역대 2번째 선수가 되었다.[2]

최근 벌어진 여섯 경기를 잘 살펴보면 마지막 경기를 제외하고는 첫 3쿼터에서는 그저 그런 모습을 보여주다가 4쿼터에서 폭발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는데, 샌안토니오가 작년에 잘 나가다가 꼭 4쿼터에서 말아먹는 모습을 자주보여주었다는 것을 보면 웸반야마의 4쿼터에서의 활약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물론 토론토와의 경기에서는 작년의 많은 경기들과 마찬가지로 20점 리드를 날려먹는 졸전을 펼쳤는데 웸반야마 역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전체적으로 볼때는 4쿼터 즉 승부차에 강한 모습을 보여줌으로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나의 최종 목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힘과 체력, 그리고 케빈 듀란트의 기술을 갖는 것이다.

빅터 웸반야마 본인의 포부 #


근 몇 년간 나온 유망주들 중 가장 큰 기대를 받는 중으로 재능만큼은 과거의 르브론 제임스보다도 뛰어나다고 하는 전문가[3]들도 존재할 정도로 재능을 높이 평가받는 중이다.

맨발 7피트 4인치[4]라는 큰 키와 8피트라는 긴 윙스팬, 선 채로 팔만 쭉 뻗어도 림에 닿는 10피트의 스탠딩 리치 등 타고난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음에도 볼핸들링과 3점슛, 돌파, 거기다 미스매치까지 커버하는 외곽 수비까지 가능한 운동 능력까지 겸비한 지금껏 비슷한 유형의 선수조차 나온 적 없는 유형의 빅맨이다.

그나마 비교가 나오는 대상이라고는 케빈 듀란트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정도인데, 유려한 볼 핸들링[5]과 슈팅과 윙으로서의 역할이 가능한 점은 듀란트를 연상시키며, 수비에서의 높이 그리고 3점슛은 포르징기스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이 둘을 합친다 해도 비교가 제대로 될 수는 없다. 애초에 농구는 특성상 신체적 조건에서 나오는 역할의 차이가 비교적 명확한 스포츠인데, 착화 7피트 5인치 윙스팬만 무려 8피트라는, 타코 폴 정도를 제외하면 들어본 적조차 없는 빅맨 중에서도 압도적인 신체적 조건을 가진 선수가 동 체급 대비 압도적인 운동 능력과 다른 다양한 툴을 지녀서 빅맨과 스윙맨 그 중간에 있는 유래없는 플레이스타일을 보여주기 때문에[6] 비교대상을 찾기는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웸반야마의 가장 압도적인 재능은 공격이 아닌 수비에 있는데, 이미 미래 DPOY로서의 기대를 받는 수준이다. 말도 안되는 사이즈와 운동능력 덕분에 페인트 존에서의 위압감이 대단하고, 거기다가 블락 타이밍을 잡는 BQ나 도약 이후에 재도약하는 세컨드 점프까지 빨라 그 위용에 걸맞게 들어오는 선수들에게 엄청난 블락을 선사한다. 그렇기 때문에 기록되는 블락에 더해서 애초에 상대팀의 페인트존 진입을 존재만으로도 비교적 어렵게 만드는 대단한 수비적인 영향력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이것이 끝이 아니라는 것에서 웸반야마의 진가가 드러나는데, 필연적으로 느려야 하는 사이즈를 지니고도 스피드가 어지간한 빅맨과는 비교도 안되게 빨라서 페인트 존 밖, 한 술 더 떠서 3점 라인까지 나가서 헬프 디펜더, 클로즈아웃 디펜더나 투맨게임 디펜더로서 블락을 찍는 그 누구도 보여준 적 없는 수비 커버 범위를 보여준다. 거기다 사이드스텝까지 빠른지라 오프볼 디펜스만이 아닌 퍼리미터 아이솔레이션 수비까지 상당히 준수하고, 가드까지 쫓아가서 블락하거나 컨테스트 할 수 있으며 그로인해 외각에 스위치 세팅이 들어와도 무리없이 소화해낼수 있다. 실제로 빅맨 헌팅을 즐겨하는 골든 스테이트도 웸반야마의 수비 앞에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스탯도 경기당 2~3개의 블록이 나오는 훌륭한 수준이지만, 웸반야마가 컨테스트를 붙으면 상대 선수들이 슛을 주저하거나 슛을 시도해도 성공률이 현저히 낮아지는 파생 효과가 발생하고 있어[7] 스탯보다 실제 수비 영향력은 더 크다는 평가. 실제로 샌안토니오의 경기를 찾아보면 상대 선수들이 의도적으로 웸반야마가 없는 반대쪽에서 공격을 전개하거나 공격 작업을 세팅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다만, 마른 체격 때문에 힘이 좋은 빅맨과의 자리 싸움에서 밀릴 거라는 예상을 받고 있다. 니콜라 요키치, 조엘 엠비드,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같은 최상급 파워툴을 지닌 빅맨 슈퍼스타들을 상대로는 고전이 예상되며, 실제로 23-24 시즌 시작 후 유서프 너키치에게 힘에서 많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힘 문제 때문에 수비뿐만 아니라 박스아웃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대에 비해 리바운드를 많이 잡아내지 못하고 있다. 리바운드 수치때문에 더블-더블도 많이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8] 그러나 시즌 개막 후 한 달 가량이 지나면서는 리바운드 수치가 서서히 올라가 한 경기 더블-더블을 자주 기록하고 있으며, 시즌 평균 스탯도 더블-더블에 가까워지고 있다.[9]

공격에서의 웸반야마는 원석에 더 가까운데 [10], 유려한 슛터치에 비해 정작 점퍼 효율은 기복이 크며, 힘이 부족하기 때문에 돌파에서는 신장과 핸들링에 비해 큰 이득을 보지는 못하고 포스트업 또한 마찬가지다. 물론 그렇다 해도 감이 좋은 날에는 말도 안되는 타점 때문에 웸반야마를 막는 것은 상당히 어려우며, 감이 안 좋을 때도 자유투를 뜯어내는 능력이 괜찮기 때문에 괜찮은 공헌도를 보여준다. 웸반야마의 공격 루트는 주로 투맨게임 빅맨으로서의 픽앤팝, 파워포워드 포지션으로 뛰며 거의 필연적으로 생기는 사이즈 우위로 로포스트에서 미스매치 공략, 퍼리미터에서의 수비 성공에 이은 속공 득점, 풋백 득점, 컷인과 가끔씩 나오는 퍼리미터 아이솔레이션이나 픽앤롤 핸들러로서의 공격이 있다. 이에 더해 컨트롤 타워로의 패싱이나 더블팀 대처시의 시야도 괜찮은 편이라, 종합적으로 공격에서는 현재는 이렇다 할 고투 무브는 없지만 성장하고 나서는 꽉찬 육각형이 될 수도 있는 포텐셜을 지녔다.

자유투 성공률이 80%를 넘기는 만큼 기본적인 슛터치에서는 문제가 없음이 분명한데도, 3점슛은 2023-24 시즌 초반인 11월말 기준 성공률이 27.5%로 상당히 좋지 못하다. 웸반야마가 3점 시도를 적게 하는 선수면 몰라도 픽앤 팝도 하고 풀업 3점도 시도하는 등 경기당 3점슛을 5개씩 쏘면서 성공률이 27.5%에 그치고 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 전체 야투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3점슛의 효율이 상당히 떨어지니 자연스럽게 야투율 또한 기대했던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최근 농구의 트렌드상 빅맨이라고 해서 3점을 봉인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더구나 웸반야마는 플레이 스타일만 보면 빅맨보다는 윙에 가까운 선수이니, 3점슛 성공률을 적어도 30%대 중반 정도까지는 높일 필요가 있다.

23-24시즌 개막 이후, 공격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점퍼 효율보다는 어설픈 스크린 플레이이다. 스퍼스는 물론이고, 대부분의 NBA 팀은 모션 오펜스를 기본 토대로 공격작업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스크린 플레이는 필수이며, 최근에는 가드들조차 스크린에 가담하는 리버스 스크린도 광범위하게 쓰일 정도이다. 그런데, 웸반야마는 자동문에 가까운 스크린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위치선정이 애매하고, 위치선정이 좋다고 해도 프레임이 얇아서 상대 수비수가 쉽게 파이트스루로 지나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상대의 스위치 수비가 유도되지 않으니 미스매치도 만들어지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2-2 게임도 진행이 되지 않고, 매치업 헌팅을 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사실상 블록이 불가능한 웸반야마의 점퍼 효율이야 개인에게 달린 문제이지만, 스크린은 팀 전체 오펜스 시스템과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개선할 필요가 있다.

아직까지 이렇다할 부상을 당한 적은 없지만 NBA의 82경기 스케줄을 소화하다 부상을 입는 초장신 센터들이 상당히 많기에 이에 따른 부상 위험도 있다.[11] 물론 웸반야마의 트레이너들도 이를 잘 알기 때문에, 유연성 훈련과 컨디셔닝 등에 심혈을 기울인다.

4. 여담[편집]


  • 전 ESPN NBA Draft 분석가 마이크 슈미츠 기자가 밝히길 세기의 재능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Draft express 설립자인 조나단 기보니 역시 2003년 Draft express를 운영한 이후 직접 본 최고의 유망주라고 밝혔다.

  • 웸반야마의 아버지는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의 멀리뛰기 선수였고 어머니는 프랑스인 농구선수였다. 웸반야마의 뛰어난 신체조건과 신체능력, 운동신경은 부모님으로부터 온 걸 알 수 있다.

  • 국가대표팀 선배 루디 고베어와 자주 비교된다. 다만, 둘의 플레이 스타일은 좀 다른 편.[12]

  • 키에 대한 의문점이 있다. 사진을 보면 착화 7풋인 쳇 홈그렌은 물론이고 7피트 4인치로 표기되는 잭 이디 보다도 큰 편인데 이러면 최소 7피트 5인치가 된다. 다만 잭 이디도 사진에서는 홈그렌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아서, 잭 이디가 7피트 2인치, 웸반야마가 7피트 3인치라고 보인다. 2023년 2월 20일 ESPN 측정 결과 7피트 4인치. 드래프트 컴바인 측정 기준 잭 이디의 맨발키가 7피트 3.25인치 즉, 221.6cm로 정확하게 측정되었다. 웸반야마가 이 보다 살짝 큰 것으로 보아 223cm정도로 추정된다.샌안토니오 구단측이 2023년 6월 28일 수요일 웸비의 실제 키를 측정하였다 맨발 신장 7피트 3.5인치 역시나 잭이디보다 살짝 큰 신장이다. 신발 신고 키재면 7피트5인치까지는 아니더라도 거의 근접할것으로 보인다.

  • NBA에서 2022-23 시즌 웸반야마의 소속팀인 메트로폴리탄스 92의 전 경기를 인터넷 생중계하기로 했는데, 2023 드래프트 1픽이 유력한 빅터 웸반야마의 상품성을 의식한 행동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리고 미국으로 직접 초정하여 2픽 후보의 스쿳 헨더슨이 있는 G리그 이그나이트 팀과 친선 경기도 하였는데 이 경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며 명실상부 1픽으로의 입지를 굳히는데 성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향후 NBA에서의 활약까지 기대하게 만들었다. NBA 아담 실버 총재가 "고의 탱킹은 처벌하겠다"라는 말을 하게 만들었을 정도. 후반기가 시작된 후, 빅터 웸반야마를 데려갈 유력한 팀은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휴스턴 로키츠, 샌안토니오 스퍼스 정도로 좁혀지는 중이며 아직까지는 지나치게 지명권만을 노린 고의 패배를 한다거나 패작의 경기 운영을 하는 식의 팀은 보이지 않아 아담 실버의 입김이 어느 정도 통한 것으로 보인다.

  • 로터리 추첨 결과 발표 직후 "프랑스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13] 라고 말하여 프랑스 국민들이 염원하던 결과라며 만족스러워 했는데 이후 11살 때부터 스퍼스와 스퍼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토니 파커의 팬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실제로 전체 1픽을 스퍼스가 가져가면서 사실상 스퍼스행을 확정지은 직후 주먹을 꽉 쥔 채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의 재능을 텍사스로 가져가겠다." 라며 샌안토니오 스퍼스 입단에 대한 행복한 마음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 이후 JJ레딕 팟캐스트에서 나와서 밝히길, 웸반야마가 만약 자기 소속팀에 대한 선택권이 있었더라도 주저하지 않고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골랐을 거라고 밝혔다. #

  •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의 제이든 아이비가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 타임아웃이 없었음에도 이를 착각을 하며 타임아웃을 불렀고 그렇게 허무하게 경기를 내주게 되었는데 이를 본 샥틴어풀 제작진들은 탱크에 타고있는 피스톤즈를 합성하며 빅터 웸반야마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영상을 올리는 웃픈 상황도 연출 되었다.

  • NBA 드래프트 직전에 뉴욕 양키스에 초청받아서 시구를 했다. 인터뷰도 하고 여러모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시구 자체도 큰 키 때문에 여러모로 화제가 되었다.# 큰 손도 이목을 끌었는데, 야구공이 마치 탁구공처럼 나타났을 정도. 그러나 야구공이 웸반야마에게 너무 작아서인지 시구의 제구는 아예 안 되었다.#

  • 취미는 독서와 글쓰기라고 한다.

  •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한 식당에서 빅터 웸반야마를 보고 사진을 찍기 위해 접근했으나, 너무 불쑥 접근했기 때문에 놀란 빅터 웸반야마의 경호원에 밀쳐졌다. 이후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경호원에게 얼굴을 맞았다고 SNS에서 공개하면서 경호원이 과잉 보호했다는 논란이 일었는데.. 나중에 경찰조사로 CCTV를 확인한 결과 경호원은 단순히 밀쳤고,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놀랐는지 본인 팔에 본인의 얼굴이 맞은 것으로 밝혀졌다(..).[14] 아이러니한건 빅터 웸반야마는 애초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있었는지 알지도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 빅터 웸반야마가 서포팅하는 PSG에키티케와 동일인물 수준으로 닮았다. 본인들도 아는지 맞팔인 상태다.

  • 2023년 할로윈을 맞아 슬렌더맨을 코스프레했다.

  • 유비와의 묘한 수많은 공통점들 때문에 웸반야마 유비설이 등장했다.#



[1] 맨발 기준 222.25cm (7' 3.5") / 착화 신장 224cm (7' 4")[2] 첫 번째는 '제독' 데이비드 로빈슨의 115득점[3] 놀라운 점은, 그런 평가를 내린 사람들 중 한 명이 다름 아닌 르브론 제임스 본인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우승을 합작한 리처드 제퍼슨이라는 점이다.[4] ESPN이 측정한 결과 맨발 7피트 4인치라고. 착화 신장은 무려 7피트 5인치에 달한다.[5] 물론 신장에 비해서 뛰어나다고 해도, 절대 스윙맨의 핸들링을 가졌다 평가받는 케빈 듀란트나 포인트가드 출신의 뛰어난 핸들링을 보여주는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비견될 수준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그럼에도 220cm를 넘어가는 신장을 지닌 선수중에서 조금이나마 핸들링이 가능했던 건 랄프 샘슨 정도가 유일했고, 그 샘슨에 비해서는 월등히 기술이 좋기 때문에 저평가 받을 이유 또한 없다.[6] 웸반야마의 윙스팬을 다른 선수들과 비교하면 타코 폴보다 2.25인치(5.7cm) 짧고 케빈 맥헤일과 같으며 보반 마랴노비치보다 2인치(5cm) 길다. 스탠딩리치의 경우 야오밍과 같다. 야오나 같은 리치를 지닌 보반처럼 큰 선수들은 센터들 중에서도 가장 느리게 움직이는 선수였는데, 웸반야마는 그 높이어도 거의 빅윙처럼 움직인다는 얘기. 이것 때문에 기존 선수들 중 비교대상을 찾기가 힘든 것이다.[7] 2023-24 시즌 초반 4경기 동안 웸반야마가 수비할 때 시도한 상대 선수들의 슛 성공률이 야투는 20%, 3점은 6.7%에 불과하다는 통계가 나오기도 했다. #[8] 오히려 그렇기에 NBA에서는 센터보다는 오히려 파포가 나은 포지션이라는 분석도 존재하며, 실제로 그렉 포포비치는 센터는 잭 콜린스를 기용하고 웸반야마는 파워포워드로 사용하는 라인업을 활용한다.[9] 2023년 11월 28일 기준으로 경기당 평균 19.2 득점, 9.5 리바운드.[10] 웸반야마가 말도 안되는 수준의 재능의 소유자란 것은 분명하지만, NBA기준으론 아직 원석에 가깝다. 자주 비교되는 듀란트도 그렇고 르브론 제임스나 전 세대의 케빈 가넷 등 아마추어 레벨에서 모든 걸 다 하던 선수들도 NBA에서 모든 걸 다할 순 없기 때문에 기존에 있던 무기들 중 버릴 건 버리고 통하는 것들은 보강하면서 NBA에 맞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개발한다. 같은 Pro A출신인 보웬의 예를 들면, 그는 프랑스 기준으론 득점스킬이 매우 뛰어난 편이었지만 NBA수준에서 통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수비에 올인했다. 가넷의 예를 들면 NBA에서 외곽플레이를 대폭 줄이고 골밑비중을 늘리면서 벌크업해, 스피드를 상당부분 포기했다. 초반에 슈팅가드로 실험적으로 기용되던 듀란트는 스몰포워드가 가장 위력적이란 것을 시행착오를 통해 찾았다.[11] 227cm의 야오밍, 223cm의 랄프 샘슨, 231cm의 게오르그 뮤레산, 231cm의 마누트 볼, 229cm의 숀 브래들리 등 역대 NBA의 초장신 선수들은 부상으로 짧은 전성기를 보냈거나 선수 생활을 오래 지속하지 못한 사례가 상당히 많다.[12] 고베르는 골밑수비와 스크린 어시스트에서 강점이 있는 선수이고, 웸반야마는 상대적으로 1대1 개인공격력, 특히 슈팅에서 강점을 보이는 중이다.[13] 프랑스 국적의 토니 파커보리스 디아우가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 활약한 적이 있다.[14] 물론 갑작스러운 상황에 매우 당황하면 자기 팔에 얼굴을 맞아도 자각 못할 수도 있으니 스피어스가 고의로 거짓말을 했는지는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