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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지브리지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쌍용시티와 보배마을 사이에 존재하는 하나 지방에서 가장 오래되었다고 하는 벽돌 다리.
모티브는 뉴욕 브롱스, 퀸즈, 맨해튼 자치구을 잇는 다리인 '로버트 F. 케네디 다리'#다.
하나지방에 있는 다리들 중 길이가 가장 짧다. 특별한 특징이라곤 일단 배쓰나이로 스피드 노력치 노가다를 쉽게 할 수 있다는 점과 영혼을 울리는 특유의 BGM. 여기선 자전거를 타거나 파도타기를 해도 BGM이 바뀌지 않는다. 이곳 외에 스카이애로 브리지, 물풍경도개교, 실린더브리지, 원더브리지에서도 자전거를 탔을 때 배경음이 바뀌지 않는다.
넝쿨 마을처럼 풀피리 부는 아저씨, 노래 부르는 아저씨, 기타치는 아저씨와 다리 위의 대머리 아저씨[1] 에게 말을 걸어서 풀피리, 보컬, 기타, 비트박스를 추가할 수 있는데 하나지방에서 가장 악기 추가 NPC가 많이 등장하는 장소다. 특히 노래 부르는 아저씨의 경우 가사가 아래처럼 들린다고 하여 사색에 잠긴 아저씨(黄昏オヤジ)라는 별명을 얻었다. 공식 가사는 아니다.
FRLG의 그린[2] , 모란만 체육관, 게치스, 아크로마, 뇌문 체육관, 구즈마, 스컬단, 로즈의 BGM과 같이 포켓몬 본가 게임 시리즈에 배경음에 육성(肉聲)이 나오는 드문 사례. 다만 거의 웅얼거림에 가깝기 때문에 제대로 된 보컬로서 대접하지는 않는 듯하며, 대개 보미카의 체육관 테마 쪽이 최초의 보컬로서 인정받고 있다.
2.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편집]
여담으로 강에서 낚시로 샤크니아 계열을 잡을 수 있고 수면의 그림자에서 라프라스를 잡을 수 있다.[3] 그런데 라프라스의 경우 수면의 그림자를 보는 것도 까다로운데, 거기서 꼴랑 5%확률로 출현하는데다 높은 확률로 멸망의노래를 시전하여 자멸해버리기 때문에 멘탈이 콩가루가 되기 십상이다.[4] 퀵볼 던지지 말고 라프라스보다 빠른 포켓몬이나 짓맘몬을 꺼내어 도발로 멸망의노래를 틀어막고 잡는 게 안전하다.
다리 남동쪽에는 샌드위치 장사를 하는 캠핑카가 있는데, 요리사와 포켓몬 배틀에서 이기면 하루에 한 번씩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다. 손님들의 주문을 받고 샌드위치를 서빙하는 간단한 알바로, 보상은 나무열매.
또 다리 위의 한 집에 들어가면 보르쥐 여러마리를 데리고 꿈을 찾아 뛰어나가는(…) 소녀가 있는데 집을 나간 후 다시 들어가면 "이 집이면 바로 이사할수 있어!" 라고 기뻐하는 부부가 들어온다.[5] 그리고 뛰어나간 소녀는 원더브리지에서 같이 집을 뛰쳐나간 보르쥐들과 함께 야바위쇼를 하고 있다. 물론 덤으로 큰버섯까지 주니까 아주 나쁜 건 아닌 듯.
여담으로 이곳 게이트에 할아버지와 손녀가 있고 말을 걸면 손녀에게 첫 포켓몬을 잡아줄 것이라고 하는데 BW2에서 확인해보면 손녀에게 치라미를 잡아준 것을 볼 수 있다.
3. 포켓몬스터 블랙 2·화이트 2[편집]
메인 스토리의 모험 경로가 변경되어 이번엔 1회차에서 쌍용시티에 진입하기 위해 이 쪽으로 진입하게 된다.
처음 다리를 지나게 되면 한 신사가 지금까지 999연승을 달성했다며 주인공이 1000연승 달성의 제물이 되어야겠다면서 승부를 걸어온다. 사용하는 포켓몬은 아이앤트와 루카리오. 물론 깔끔하게 주인공에게 패배한 뒤 체념하곤 연승 기록을 다시 쌓아야겠다며 다리 가장자리 쪽으로 이동한다.
2년이 지난 후에는 남동쪽과 북서쪽에 운동시설이 새로 들어서 선수들이 트레이닝하고 있고,[6] 기존 샌드위치집은 다리 위 건물 안으로 들어섰다. 알바는 못하는 대신 샌드위치집 요리사와 배틀은 여전히 할 수 있다.
여전히 라프라스는 여기서만 물보라에서 5% 확률로 출현한다. 다만 체감상 전작보다 더 잡기 어려워진 것이, 전작에서는 배쓰나이와 라프라스만 출현했지만, 본작에서는 마릴, 마릴리가 추가적으로 출현하며, 5% 확률로 출현하는 포켓몬이 나왔는데 그게 라프라스가 아니라 마릴리일때가 허다해서 체감 출현율이 더 줄었다. 거기에 출현 레벨은 30~40 고정이라 멸망의노래를 무조건 달고 나온다.
다리 서쪽 밑의 노래 부르는 아저씨 근처에 새로 생긴 숨겨진 방의 입구에 들어가면
부베에ㅡ 보오ㅡ
거리면서 노래 연습을 하던 아가씨가 놀라서 플레이어를 쫒아낸다. 이 이벤트를 본 후 다리 위쪽에서 어디선가 엉망인 노랫소리가 들려온다라고 하던 여자 NPC에게 말을 걸면 알려줘서 고맙다며 나무열매를 하나 받을 수 있다. 물론 이 이벤트와는 별개로 숨겨진 방에 들어갈때마다 연습하던 여자에게 쫓겨나는 건 변하지 않는다.(…)
한편 보르쥐쇼를 하던 소녀가 살던 집에 사는 부부에게 말을 걸면 TV에 나오는 보르군을 보면 보르쥐들이 생각난다며 여기 살던 소녀와 보르쥐들이 어디 있을지 생각하는데, 그 소녀는 성신시티 레스토랑(전 체육관)에서 보르쥐 대신 풀불물 원숭이 세 마리로 멤버를 바꿔서 야바위쇼를 하고 있다.(…) 보르쥐들은 모두 보르그로 진화해서 주방에서 일하는 듯.
참고로, 오루알사에서 보면, 저 샌드위치 집은 호연지방에도 체인점을 낸 것으로 보인다.
이때 4번 트레이너는 “빈센트”라는 이름의 화가로 해루미를 쓴다. 아마도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를 오마주한 것으로 추정된다.
4. 출현 포켓몬[편집]
4.1. BW[편집]
4.2. BW2[편집]
[1] 국내판 기준 이 사람들의 이름은 각각 단모(풀피리), 영상(보컬), 손(기타), 가수(비트박스).[2] GBA의 압축된 음질때문에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제대로 된 첫 목소리가 들어간 배경음이라는 사실이 사람들에게 거의 인정되지 않는다.[3] 게다가 5세대에서는 샤크니아 계열과 라프라스는 오직 여기에서만 잡을 수 있다![4] 그나마 레벨이 49를 넘어가는 경우에는 기술배치에 멸망의노래가 없기 때문에 수월하게 잡을 수 있다.[5] 이후 말을 걸면 그런데 여기 보르쥐 냄새가 나는 거 같은데란 말을 한다. 물론 나왔다 들어가면 다리 위의 노랫소리에 신경쓰느라 냄새는 언급이 없다.(…)[6] B버튼을 누르면 북서쪽 선수들의 달리기가 빨라진다! 이는 이동하는 오토바이를 탄 폭주족 트레이너도 마찬가지. 다만 자전거를 타면 속도가 변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