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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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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창작 연극.역사를 '관통한' 장총과 역사를 '써먹을' 궁리만 하던 작가의 뜨거운 만남
2022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선정작.
2. 시놉시스[편집]
안녕, 빵야.
나나의 손 끝에 걸린 트리거, 어디를 향해 당길 것인가.
번번히 편성에 실패하는 한물간 40대 드라마 작가 나나는 소품창고에서 '99식 소총' 한 자루를 발견한 후 편성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자세로 집필을 시작한다.
하지만 돋보이는 주인공이 등장해야 한다거나, 편성을 위해 현실과 타협할 것인지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은 장총과의 만남이 길어질수록 더 깊어져 간다.
평소처럼 장총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설득하던 어느 날, 나나는 그의 방아쇠가 일반적인 방아쇠가 아닌 다른 금속물을 가져다 붙인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내 이야기를 들려주면 내 소원을 들어줄 수 있어?
나나는 과연 거대한 상업자본에 맞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장총의 이야기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인가?
장총은 평생 꿈꿔 온 자신의 소원을 마침내 이룰 수 있을 것인가?
3. 등장인물[편집]
- 빵야. 99식 소총.
1945년 2월 인천의 조병창 제 3공장에서 탄생한 99식 소총. 일제 시대에 탄생해 현재에 오기까지 열일곱명의 주인을 거치며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비극과 함께 해 온 장총이다.고마워, 내 이야기 들어줘서.
- 나나. 한물간 드라마 작가.
40대 드라마 작가. 나나는 필명이며, 본명은 나은나. 현재는 5년째 새 작품만 쓰는 중이다. 새카만 후배가 상을 타고는 자신의 이야기는 '밤하늘의 별이 똥 싸는 소리' 같다는 말을 듣고 오기가 생겨 새로운 작품 소재를 얻기 위해 영화 소품창고를 방문한다.난 이 작품을 나의 트리거로 만들거야.
4. 출연진[편집]
4.1. 2023년 초연[편집]
- 빵야 : 하성광, 문태유
- 나나 : 이진희, 정운선
- 기무라, 무근 외 : 오대석
- 소품할아버지, 동식 외 : 이상은
- 원교, 제작자 외 : 김세환
- 아미, 영이 외 : 김지혜
- 선녀, 스승 외 : 진초록
- 설화, 수상자 외 : 송영미
- 길남, 신출 외 : 최정우
5. 재관람 혜택[편집]
6. 여담[편집]
• 문태유와 송영미는 뮤지컬 아몬드 이후 약 1년만에 재회했다.
• 문태유와 정운선은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이후 약 1년 만에 재회했다. 드라마 방영 당시에는 펭귄커플 이라고 불렸다.
[1] 기존 150분에서 170분으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