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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로젠탈
덤프버전 :
Sarah Rosenthal (Rosie)
1. 개요[편집]
에이리언 시리즈 프리퀄 에이리언: 커버넌트의 등장인물. 배우는 테스 호브리치.
풀네임은 사라 로젠탈이지만 영화에서는 "로지"로 불린다. 앤코와 연인 사이로 추정[1] 된다.
작중 유대교 상징인 다윗의 별 목걸이를 하고 있으며, 영화 삭제 장면에서 히브리어로 기도문을 외우는 장면이 공개된 정황으로 보았을 때 유대인이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초기[편집]
지구에서 태어난 아메리카 연합 소속 유대인이라는 것 말고는 알려진 정보가 많이 없다.
22세기 이전 웨이랜드 유타니 회사에 입사하고 군사 훈련을 받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댄 로프 직속 보안대로 소속되었다.
USCSS 커버넌트 발사 계획을 반대하는 폭도가 댄 로프를 공격했을 때 로프의 목숨을 구한 공로로 커버넌트호 보안대 소속 이등병으로 진급했다.
2.2. 에이리언: 커버넌트[편집]
커버넌트 호의 선장 제이콥의 갑작스런 사망[2] 으로 선장이 된 크리스토퍼 오럼의 첫 회의에 참석하는 것으로 첫 등장했다.
엔지니어의 행성에서 보안대 부대장 할렛이 네오모프의 탄생으로 인해 사망했을 때 그의 연인인 댄 로프를 위로했다. 그 직후 네오모프의 급습이 시작되었고 첫 습격을 감행한 네오모프가 다니엘스를 습격했을 때 네오모프를 소총으로 저격해 사살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두 번째 네오모프를 저격하는데에 실패하여 그것의 타겟이 되어 공격을 당하며 위기에 놓인다.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누군가가 쏘아올린 조명탄에 네오모프가 달아나며 가까스로 위기를 건진다. 후에 그 누군가가 자신을 따라오라 하자 앤코의 이름을 중얼거리며 슬퍼한 뒤 일행을 따라 누군가를 따라가게 된다.
일행과 함께 엔지니어의 건물로 잠시 대피한 그녀는 건물 아래층에 가서 세수를 하다가[3] 갑작스런 네오모프의 습격으로 목이 물어뜯겨 사망했다.[4]
[1] 다만 공식 설정집, 소설, 영화에서 언급된 건 아니고 정황상 연인으로 추정되는 것이다.[2] 중성미자 폭발 때문에 승무원들을 깨우는 비상상황이 발생했는데 그의 수면장치는 고장나서 눈도 뜨지 못하고 기계 안에서 불타죽었다.[3] 삭제 장면에서는 여기서 히브리어로 기도를 한다.[4] 오럼이 찾아오자 머리는 물웅덩이에 둥둥 떠다니고 몸뚱이는 네오모프에게 뜯어먹히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