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마이스터고등학교

교양있고 능력있는 사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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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근덕면에 있는 발전계열 분야의 마이스터고등학교이다.

학과는 전기과(전기전자제어과)와 시스템 설비과 두개이며 학과당 2개반, 32명으로 채운다. 한반당 16명. 졸업 후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발전소 및 협력회사에 취업할 수 있다. 주변에 버스정류장, 농협 하나로마트와 여러 편의점이 있다.

학교 개교 후 초창기에 들어온 입학생들은 도 내에 상위권에 속하는 학생들이 유입되며 전교생 반 이상이 공기업 및
대기업에 취업하면서 나름 명문고라는 칭찬이 어색하진 않았다.
2019년 입학생까지는 나름대로 중학교때 중상위권 성적을 가진 학생들만이 면접을 보고 뽑혀 들어와야 했을정도로 경쟁률이 높았으나, 2020년도부터 특목고 미지원 관련 여러정책들과 입학생인원을 추가해 받는등 악재들이 겹쳐 하위권 성적인 학생도 유입되어 수준 높은 학교라는 평은 더이상 받을수 없게되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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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학교 연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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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학교 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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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에 400m 트랙과 인조잔디가 깔린 축구장이 있다. 본관 3층[1][2]), 기계과 실습동과 전기과 실습동, 자동화시스템 실습동[3] 총 3개의 실습동이 있다.

3.1. 기숙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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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급식실[4], 여자사생실이 있고 각 층마다 사감실과 공용 사워실, 화장실, 빨래실이 있다. 4인1실이며 개인책상과 옷장이 주어진다. 그리고 방마다 화장실과 샤워실이 딸려있다. 그리고 사감들이 말이 많다. 기존에 있던 기숙사는 총 2층으로 8인1실로 방을 사용했었다. 삼척전자공고 선배들이 기숙사를 잘 사용하지 않아서 1학년은 그럭저럭 수용할 수 있었으나 2학년 신입생이 들어오면 기숙사에 남는방이 없었다. 그래서 기계과 실습동의 3층을 기숙사로 개조해서 1년동안 쓰다가 2015년 3월 10일, 4층짜리 새로운 기숙사가 완공되어 개관했다. 기존에 쓰던 기숙사 건물은 개조를 거쳐 관사로 탈바꿈했다.

4. 학교 생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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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시 30분 점호 및 아침운동 (1학년은 태권도를 한다.)
08시 20분 등교
20시 50분 하교
22시 00~30분 기숙사 청소 및 점호
23시 00분 취침

• 전기전자제어과

전기회로와 전자회로, 시퀀스 제어, 발전설비, 기계공학의 기초를 배운다. 1학년은 화학, 국어, 수학, 영어 같은 국영수 과목들이 주를 이루고 2학년부터 좀더 심화된 내용을 배우고 국영수 과목의 비중이 줄어든다. 실습활동으론 전기배선과 전자회로 납땜등을 하고 짐나르기(...)도 한다. 마이스터 1기도 아직 졸업을 못한터라 실습에 필요한 장비들이 많이 부족하다. 전자부품은 넘쳐난다. 특히 발전설비 쪽은 거의 전무한 상태.

• 자동화기계과

공유압, PLC, 기계공학의 기초를 배운다. 과목들은 전기전자제어과의 경우와 같이 2학년부터 심화된 내용을 배운다. 실습활동으론 공유압제어와 PLC, 3D CAD, 용접 등을 하고 짐나르기(...)는 자동화기계과도 피해갈 수 없다. 위와 마찬가지로 장비부족으로 인해 실습이 조금 어렵다.

학교가 발전설비 분야의 마이스터고등학교이기 때문에 발전소 순례를 많이 다닌다. 바다를 따라 2박 3일동안 발전소만 견학하기도 하고 태안에 위치한 발전교육원에도 입소하여 발전설비를 배우기도 한다.

5. 주변 교통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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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 5분 거리에 버스정류장 하나가 있다. 버스배차간격이 매우 길어 꼭 시간표를 봐야 한다.
학교에서 시내까지 나갈려면 택시를 타는게 좋다.

5.1. 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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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 버스 20
• 삼척 버스 21
• 삼척 버스 22
• 삼척 버스 23
• 삼척 버스 24

6. 출신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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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석(1966)

7.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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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나가면 보이는 건 논밭과 도로밖에 없다. 과장 조금 보태서가 아니라 진짜 논밭이랑 집 몇 채 뿐이다. 그럼에도 있을거는 다 있어서 도보로 10분내에 농협 하나로마트, 은행, 편의점, 면사무소, 목욕탕, 인적이 드문 해수욕장까지 있다. PC방은 없다. 노트북 가져오면 되지!
아쉽게도 이제 전자기기 반입은 스탠드, 휴대폰 충전기, 헤어 드라이기 3개밖에 반입이 안된다. 심지어 에그포켓같은 것도(...)

2018년 2월 11일에 발생한 강릉-삼척 산불 진화 과정에서 학교 운동장을 소방헬기 이착륙지로 사용했다. 소방헬기 치누크가 착륙해 있어 구경거리가 되었다. 자세한 삼척 산불 내용은 2017년 5월 강릉-삼척-상주 산불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