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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진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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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의 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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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상진철교2.jpg
앞쪽에 있는 철교가 구 상진철교,
뒤쪽에 있는 철교가 지금의 상진철교다.

1. 개요
2. 역사
3. 여담




1. 개요[편집]


중앙선 단양역도담역 사이에있는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철교. 남한강철교로도 불리우며 군용목적으로도 사용되는 곳이기에 이곳을 지키기도 한다.


2. 역사[편집]


1985년 옛 단양 수몰로 인해 단성~도담구간이 이설되면서 단선철교로 준공되었다.

초기에는 교량색상이 흰색이였으나 2000년대 초반에 초록색으로 재도색된적이 있다.

2022년 기준 중앙선 복선화 사업으로 단양역-도담역 구간이 복선으로 이설됨에 따라 교량이 새로 지어졌으며, 구 교량은 선로와 전차대는 철거된 상태로 온전하게 남아있다.[1]


3. 여담[편집]


단양군을 가로지르는 철교중 가장 긴 철교다. 상진철교가 준공되기 이전에 가장 긴 철교는 현천철교였다.[2]

구 교량기준으로 단양군 내에서 가장 비슷한 철교로 덕상철교가 있다.

상진대교와 이 교량사이에 옛 상진대교 교각이 남아있다.[3]

의외로 이설되기 이전 구간과 가까운 위치에 있다.



[1] 단.노반흔적은 단양역 방면으로만 많이 남아있으며, 도담역 방면으로는 건물이 세워져 흔적이 거의 사라진 상태다.[2] 현재는 교각만 남아있다.[3] 웬만해선 보기가 굉장히 힘들며, 쉽게볼려면 강물이 많이 빠져야 모습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