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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샤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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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스 제3공화국이 제1차 세계 대전 당시인 1916년에 생산한 중형전차. 슈나이더 전차와 마찬가지로 미국의 홀트 트랙터를 개조하여 만들었으며, 전차 역사상 최초로 전기식 조향 장치를 사용한 전차이다.
2. 제원[편집]
3. 개발사[편집]
프랑스가 생샤몽을 개발하게 된 이유는 첫째로 단점이 많았던 슈나이더 전차보다 더 나은 전차를 얻기 위해서, 둘째로는 하루빨리 제리 놈들의 참호를 돌파하여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라이벌이었던 대영제국의 Mk 시리즈 개발에 고무되어 영국보다 성능이 뛰어난 전차를 개발하여 영국보다 우위에 서기 위해서였다.
4. 평가[편집]
4.1. 장점[편집]
당시 전차의 종주국이었던 영국의 Mk 시리즈 및 독일 제국의 A7V가 57mm포를 사용한 데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구경인 75mm를 장착하였다. 다른 전차 사진과 비교하면 포가 정말 길다는 것이 느껴진다. 이 야포의 파생형이 M4 셔먼 전차에 장착되어 2차 대전 후기까지 사용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재미있는 부분이다.
4.2. 단점[편집]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무한궤도의 접지력이 떨어졌고, 너무 무거운 무게 때문에 이동 속도도 상당히 느렸다. 그리고 사실 참호를 돌파하는 데에는 생샤몽보다 르노 FT가 훨씬 더 효과적이었기 때문에 전쟁 말기로 갈수록 프랑스 군부 내에서도 외면받기에 이른다.
5. 실전[편집]
5.1. 제1차 세계 대전[편집]
1917년 5월 5일이 첫 출전이었는데 무한궤도의 접지력이 너무나 떨어졌고, 그로 인해 출전한 16대 중 15대가 독일군 참호에 걸려 허우적대다가 독일군 대전차포에 깨끗이 박살나는 졸전을 기록한다.
하지만 사실 Mk 시리즈나 A7V도 첫 전투에서 비슷한 망신을 당하였기 때문에 특별한 것은 아니다.[1]
그러나 같은 해 10월 벌어진 말메종 전투와 1918년 백일 전투 때는 제 밥값을 톡톡히 해냈으며, 말끔하게 독일군 전선을 붕괴시키는 데에 큰 기여를 한다.
프랑스는 1916년부터 1918년까지 총 294여대의 생샤몽을 생산해낸다.[2]
6. 미디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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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7. 모형[편집]
7.1. 프라모델[편집]
7.1.1. 타콤[편집]
1/35 스케일로 출시하였다.
8. 둘러보기[편집]
[1] 당시의 기술력이 낮았고, 신개념의 최신무기였기에 운용 경험도 없던지라 오히려 당연한 결과였다.[2] 400대는 생산 계획에서의 수치이며, 이는 전쟁이 끝날때까지 수량을 채우지 못했다. 왜냐하면 르노 FT 경전차에 자원이 투입되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