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서버 점검중으로 일부 기능이 제한됩니다.
성공회 윈체스터교구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성공회 윈체스터교구(Diocese Of Winchester)는 잉글랜드의 오래된 교구 중 하나로, 한때 에식스 전체를 관할할 정도였다. 그러나 1927년 서레이대리구가 신설 길포드교구에 포함되고, 햄프셔 남동부와 와이트 섬이 신설 포츠머스교구에 포함되면서 관할구역이 많이 줄었다. 그렇지만, 윈체스터교구는 잉글랜드 성공회 내에서 여전히 영향력 있는 교구이며, 교구장은 대내외적으로 잉글랜드 성공회에서 서열 5위의 주교로 꼽힌다. 이는 윈체스터교구장이 영국 귀족원의 당연직 성직의원에 포함된다는 것으로도 설명된다.
교구에는 윈체스터와 본머스 두 개의 대리구가 존재하며, 각 대리구장은 각각의 대부제가 맡는다.
2. 논란[편집]
- 최근 제97대 교구장 티모시 다킨 주교가 제대로 된 부제-사제품을 받았는지에 대한 의혹[4] 과 교구 행정의 문제점들이 제기되었고, 해당 건으로 교구 원로사제들로부터 불신임 여론이 일자, 2021년 5월 20일 부로 다킨 주교가 일선에서 물러나고, 데이비드 윌리암스 주교 또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사우샘프턴의 명의주교인 데보라 셀린 주교가 교구장직을 대리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2022년 1월 10일 저스틴 웰비 대주교는 서한을 통해 데이비드 윌리암스 주교에게 복귀를 명했고, 다킨 주교의 은퇴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1월 29일 저녁기도 중에 자신의 성장을 내려놓는 예식을 통해 다킨 주교는 은퇴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