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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교체
덤프버전 :
창작물에서 기존의 주역이 다음 세대의 캐릭터들로 이어지는 시퀄에 관한 설명에 대한 내용은 2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사전적 의미[편집]
신세대(新世代)가 구세대(舊世代)를 대체함.
비슷한 말들로는 리빌딩, 물갈이, 주역 교체 등이 있으며, 대체적으로 연예계와 스포츠계에서 많이 쓰인다.
현재는 평균 수명의 증가로 과거에 비해 많이 늦어졌다. 그리고 고령화사회와 저출산까지 맞물려 향후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노인 인구가 유소년 인구를 넘어설 전망이다. 전후세대의 그 자녀 세대를 기점으로 안정화가 이루어져 평균 수명 자체는 길지만 한계점에 도달하여 이들이 노인이 되는 시점부터 전근대 시점과 같은 양상이 될 수도 있다.[1]
1.1. 연예계의 세대교체[편집]
아무리 큰 인기를 끄는 연예인도 시간이 흘러 나이가 들면 대중들에게서 점점 잊혀진다. 아무리 세련되고 매력적인 사람도 나이가 들면 촌스러워질 수밖에 없고, 대중들은 세련된 신인에게 주로 관심을 갖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H.O.T.의 사례가 있는데, 데뷔 초에는 방탄소년단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어 콘서트가 열리는 날에 여학생 십중팔구가 조퇴하고 지하철 막차 시간이 변경되기도 할 정도였지만, 2020년대 현재는 대중들의 언급조차도 거의 없다.
아이돌은 세련미가 가장 중시되므로 세대교체 주기가 매우 빠르며 나이가 30세 정도만 되어도 인기가 크게 떨어진다.[2] 특히 걸그룹은 섹시 이미지까지 어필해야 하고, 어릴수록 섹시하게 보이므로 20대 중후반만 되어도 섹시함이 떨어져 남성 팬들이 대거 탈덕하여 더 어린 걸그룹으로 옮겨간다. 그래서 전성기는 데뷔 후 ~ 3년 정도밖에 되지 않고, 인기를 조금이라도 유지할 수 있는 기간은 5~7년 정도이므로 7년차 징크스라는 표현이 있다.
2. 가수[편집]
2.1. 개요[편집]
1988년에 혜성같이 데뷔한 혼성 3인조 그룹으로, 절도 있는 안무와 간주 부분에서의 쌍절곤 퍼포먼스가 특징적이다. 당시 멤버로는 임주연, 조강석[3], 김준삼[4]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중 여성 보컬 임주연은 컷트 머리의 보이시한 외모가 특징이었다.[5][6] 하지만 안타깝게도 무슨 이유인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1집만 발매 후 전격 해체된 비운의 댄스그룹이기도 하다. 해체 이유가 남녀 갈등이 심했다느니 남성 멤버들이 구타해서 결별하여 해체되었다느니 별별 설이 나돌았으나, 사실은 남성 멤버들의 군 입대 문제였다.
현재 대중들은 세대교체라고 하면 윗 문단의 사전적 의미 표현을 더 많이 떠올리지 이 문단의 가수를 떠올리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같은 시대에 활동했던 제3세대가 그러했듯, 그만큼 이 가수 그룹은 지금은 잊혀져도 완전 잊혀졌다.
참고로 이 음반의 제작자 이상석은 후에 1994년 룰라를 제작하여 대박을 터뜨린다.
히트곡은 바로 아래의 사랑의 도전자.
2.2. 음반[편집]
2.2.1. 1집 '세대교체'[편집]
- 01 그대의 텔레파시
- 02 뜨거운 시선
- 03 사랑의 도전자
- 04 사랑의 도전자 2
- 05 사랑의 창
- 06 성숙한 시기
- 07 여운
- 08 외로운 여자가 사랑할 때
- 09 한밤의 탱고
2.3. CF[편집]
[1] 평균 수명은 길지만 전후세대와 달리 저출산으로 더 이상 거의 증가하지 않고 노인도 적지만 유소년층도 적은 소산소사형.[2] 더군다나 한국 남성은 병역의 의무를 다해야 하기 때문에 군백기에도 대비해야 한다.[3] 그룹 해체 후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JJ마호니스에서 DJ를 하기도 했다.[4] 해체 이후로는 아직까지 전해진 근황이 없다.[5] 임주연은 그룹 해체 후 솔로로 1집을 발매하기도 했다. 타이틀은 그냥 내버려둬. 하지만 대중들은 진짜로 그냥 내버려둔 바람에 처절하게 망해서 잊혀지고 만다. 이경규가 1992년 발매한 '몰래카세트'에 이 노래가 배경음으로 실려있다.[6] 1983년생 가수 임주연과 동명이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