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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당

덤프버전 :



더불어민주당
(개별 합류)


소나무당


(현재)
정권퇴진당
(개별 합류)[1]

파일:소나무당 로고.svg

소나무당

등록일
2024년 2월 13일
창당일
2024년 3월 6일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6길 33
(여의도동, 중앙보훈회관 602호)
대표
송영길
대표 권한대행
황태연
사무총장
강성용
정책위의장
김도현
국회의원
0석 / [include(틀:국회 의석수)]석 (0%)}}}
광역자치단체장
0석 / 17석 (0%)}}}
기초자치단체장
0석 / 226석 (0%)}}}
광역의회의원
0석 / 872석 (0%)}}}
기초의회의원
0석 / 2,988석 (0%)}}}
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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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D0121C)}}}
당원 수
20,000명 이상[2]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창당 과정
2.1. 활동
3. 소속 인물
4. 성향
5. 여담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소나무당은 송영길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투옥 중 창당한 민주당계 좌파 정당이다. 비윤 성향이 매우 강한 정당으로 손꼽힌다.[3]

2. 창당 과정[편집]


2023년 말 송영길을 중심으로 민주당계의 신당 창당이 가시화되었다.

하지만 2023년 12월 19일에 송영길이 구속되면서 사실상 창당이 무산되는 듯 보였지만 이후 2024년 1월 19일에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옥중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2024년 2월 3일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235 전일빌딩245(9층 다목적강당)에서 (가칭) 정치검찰 해체당 중앙당 발기인 대회를 개최하였다.

2024년 2월 7일 중앙당창당준비위원회결성신고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하여, 다음날인 8일 신고필증을 교부받았다. (신고번호 제 678호)

2024년 2월 8일 (가칭) 정치검찰 해체당(소나무당)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당원모집(소나무당 입당신청)을 시작하였다.

2024년 2월 17일 ~ 21일 에 7개 시도당 창당을 진행하였다.

- 서울특별시당
- 경기도당
- 인천광역시당
- 전라남도당
- 전북특별자치도당
- 대전광역시당
- 광주광역시당
- 경상북도당
2024.03.01 중앙당 창당대회가 예정되었으나 송영길대표의 첫 재판이 2024.03.04에 있어 2024.03.06. 오후 3시,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하였다. #소나무당 창당대회(송영길TV)

창당대회에서 당대표, 당대표 권한대행 및 중앙당 운영위원을 선출하였다.

초대 당대표는 송영길로 선출하였으며, 당대표가 지목한 황태연 동국대 명예교수를 당대표 권한대행으로 선출하였다. 중앙당 운영위원으로 각 시도위원장과, 사무총장으로 강성용을 선출하였다.

당명인 소나무당은 소나무당 선거대책위원장인 손혜원이 직접 작명과 로고 브랜딩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당의 캐치프라이즈는 가칭 당명인 "정치검찰해체"로 정하여 사용하였다.

소나무당(약칭 송당)은 당헌당규 정강 전문에서 "소나무당은 합리적 보수세력(중도보수세력)에서 온건한 진보세력(중도진보세력)까지 광범위한 정치세력을 포괄하는 중도적 국민정당이다.

소나무당은 김대중의 창조적 중도개혁주의를 기치로 친일매국적/파쇼적 극우세력, 종북적/체제전목적 극좌세력, 현재 '우리나라의 최대의 암적 존재'로서 민주적 통제를 벋어난 자립적 정치검찰을 비롯한 모든 반민주 세력에 맞서 민주공화국을 수호하고, 좌우 이념갈등을 해소하며, 국민화합과 노장청통합을 추구하고, 통일민족주의와 세계주의를 견지한다.

소나무당은 "창조적 중도개혁주의 원칙에 입각하여 반민주적 정치검찰을 완전히 뿌리뽑기 위해 검찰개혁을 당면과업으로 관철시키고,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세계일류의 선진적 신(新)복지국가를 건설하기 위하여 전분야에 걸처 중도적 국정개혁을 추진한다."라고 선언하였다.


2.1. 활동[편집]


  • 2023년 12월 2일
    • 송영길 전 대표가 “가칭 윤석열 퇴진당” 창당을 시사하였다.

  • 2024년 1월 19일
    • 송영길 전 대표가 옥중 “가칭 정치검찰해체당” 창당을 선언하였다.

  • 2024년 1월 20일
    • 구글 폼을 통해 발기인모집을 시작했다.

  • 2024년 2월 8일
    • 중앙선거위원회에 중앙당창당준비위원회 결성 신고를 하고 당원 가입을 받기 시작했다.

  • 2024년 2월 14일
    • 구글 폼을 통해 4개의 당명[4]에 대한 당명 결정 투표를 받기 시작했다.

  • 2024년 2월 15일
    • 당명을 민주혁신당으로 결정하였다. 송영길 전 대표 측은 "현재 민주당 소속 등 현역 국회의원 5명의 영입이 확실시된다"고 주장했다.




3. 소속 인물[편집]


  • 당대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 당대표 권한대행: 황태연 동국대 명예교수
  • 사무총장: 강성용
  • 선거대책위원장: 손혜원 전 국회의원
  • 정책위원회 의장: 김도현 전 주베트남 대사
  • 뉴미디어특별위원장: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 의료보건특별위원장: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장
  • 당 후원회장: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 대변인: 정철승 변호사, 정다은 경상북도당 위원장
  • 시/도당 위원장
    • 서울특별시당 위원장: 마화용
    • 경기도당 위원장: 김대성
    • 인천광역시당 위원장: 이경복 전 송영길 의원 보좌관
    • 전라남도당 위원장: 박형준
    • 전북특별자지도당 위원장: 유성환
    • 대전광역시당 위원장: 김태성 전 대덕구의회 의장
    •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이주연 안병하기념사업회 사무총장
    • 경상북도당 위원장: 정다은 전 더불어민주당 경주시 지역위원장

4. 성향[편집]


친민주 반윤 빅 텐트 성향을 보인다.

당의 구성원은 송영길계 중심의 민주당 출신 인물이 다수이나, 변희재, 최대집과 같은 반윤 성향을 보이는 보수인사도 존재한다. 또한 당헌에서 중도적 국민정당을 표방하였으니 진보 ~ 보수 가리지 않는 반윤 성향의 빅 텐트 정당으로 볼 수 있다.

5. 여담[편집]


  • 송영길이 창당 발표와 함께 "민주당의 우당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구 열린민주당과 같은 포지션으로, 민주당에 우호적인 정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조국신당과 마찬가지로 반기지 않는 분위기다. 또한 변희재가 입당하지는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당에 관여할 가능성이 높은 것도 우려하는 목소리들이 많다.

  • 변희재는 보수우파 측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는 모토를 내세우는 최대집의 정권퇴진당에 합류할 것을 천명하였으나, 애초에 소나무당 측 인물들과 정권퇴진당 측 인물들이 '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한 좌우중도합작'[5]을 통해 일찌감치부터 상호교류가 있었기 때문에 소나무당에서도 꽤 영향력을 보일 전망이다. 실제로 변희재는 송영길의 옥중 접견 인사 중 하나이며, 돈봉투 사건과 전혀 연관 없는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구속 초기에는 부당한 접견금지가 걸리기도 했다. 그리고 2024년 3월 11일 소나무당의 뉴미디어특별위원장직에 임명되면서 소나무당에 합류하게 되었다.

  • 당명인 '소나무당'은 과거 더불어민주당의 당명 후보 중 하나였던 '민주소나무당'에서 따온 듯 하다.[6]


  • 소나무당이 창당준비위원회 시절 홍보창구 중 하나로 네이버 송영길의 펜카페 송영길의 선전포고를 활용하였다.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1] 변희재, 최대집[2] 2024년 2월 기준으로, 정다은 대변인이 밝혔다.[3] 소나무당 내 홈페이지에 들어가기만 해도 강경한 발언들이 다수 존재한다.[4] 민주시민연합, 평화민주당, 우리민주연합, 민주혁신당[5] 2022년부터 변희재(우)와 김용민(좌)을 주축으로 시작되었고, 정기적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퇴진집회를 개최해왔다. 그리고 2023년 중반부터는 송영길이 좌우중도합작에 합류하였다. 한편 김용민은 2023년 여름에 시작된 민주당계 유튜버들간 갈등에서부터 좌우중도합작 지지층에게 외면받는 행보를 보이고, 뒤이어 비례대표 선거제도에 있어서도 처음 이슈가 대두된 11월에는 모호한 입장을 보이다가 결국엔 김어준, 이동형, 정청래 등이 선동하던 대세를 따라 변희재와 송영길에게는 불리한 병립형 회귀 편을 든 것으로 인해 지지층에게 신뢰를 잃어버려(더욱이 소수의견이었던 연동형 유지로 결정되면서) 좌우중도합작 복귀가 어렵게 되었고, 자연스레 총선을 앞두고 좌측 기둥이 송영길로 넘어가게 되었다. [6] 새정치민주연합 분당사태 당시, 손혜원이 민주소나무당이라는 명칭에 전율을 느꼈다며 해당 당명을 호평한 적 있고 당명을 민주소나무당으로 변경하려고 했으나, 식물정당의 이미지가 강해질까봐 무산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