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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우(캐릭캐릭 체인지)

덤프버전 :


[각주]


공식 일러스트


파티편 이후의 변신 클로즈업 씬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선생님~! 끼니는 잘 챙겨 드시고 계시죠?[1]

캐릭캐릭 체인지 41화

캐릭캐릭 체인지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요사키 아키/이소은. 한국판 이름은 스우.

이름의 유래는 캔디즈의 수우.[2]

본인을 지칭할 때 유이키 야야처럼 3인칭화를 사용한다.

히나모리 아무의 3번째 수호캐릭터로, 아무가 진정한 자신이 되기를 바랐을 때 생겨난 세 개의 알 중 클로버가 그려진 알에서 태어났다. 꿈의 모티브는 파티시에, 쇼콜라티에. 캐릭터 체인지의 결정 구호는 '칩 시럽 휩(Chip Syrup Whip)'.[3]

이 작품의 중심적인 백치미이며, 사고를 굉장히 많이 친다. 겁이 많고 몇몇 장면에서 볼 수 있듯이 동물과 친근하다.

2. 작중 행적[편집]


첫 등장은 아무가 나데시코(시아)와 같이 타다세(루이)에게 타르트를 만드는 에피소드이다.[4] 이쿠토와 나데시코가 난투극을 펼쳤을 때 상황을 수습하려고 태어나는데, 캐릭체인지로 생크림 대홍수를 일으켜 초토화시켰다. 그 뒤에 타르트 과자를 떨어트려 우울해 하는 아무에게 아직 반죽이 많이 남아 있다며 타르트 대신 수제과자를 만든다. 근데 과자 안에 고백편지를 쓴 걸 타다세에게 줘버려[5] 아무가 다시 바꿔치기를 하려고 타다세의 집에 잠입하는 소동이 일어난다.

부드럽고 가정적이며 상냥한 성격의 천연계 캐릭터로 아무의 수호 캐릭터들중 가장 차분하며 약간 독특한 말투. 일어판에서의 말버릇은 말끝에 ~ですう(데스우)를 붙이는데 한국판은 원작이나 애니메이션이나 상대에 관계없이 존댓말을 사용하는 것으로 변경하였다. 이소은 성우가 연기한 발음은 "~에여" 하면서 마지막 글자의 뒷 받침을 붙이지 않는다.[6] 그러나 가끔 무시무시한 발언을 하기도 한다. 아무와 캐릭터 체인지를 하면 애교 있고 차분한 성격이 되며[7] 요리에도 능숙해지게 된다.[8]

특기는 가사 전반, 싫어하는 것은 송충이. 외견은 녹색 계열을 기반으로 한 메이드복 차림.

집안일과 요리에 매우 능하며, 복구능력이 있기 때문에 실용성은 전 수호 캐릭터 중에서 최고. 산죠 유카리니카이도 유우에게 러브콜까지 받은적도 있다.[9][10]

그리고 멤버들을 위해서 자기가 만든 특제 드링크를 주지만 그 내용물들이 하필 전부 수상한 것들이다.

아무의 다른 수호캐릭터들은 모두 아무와 관련해서 역할을 하나씩 맡고 있는데 스우는 요리를 잘하고 싶어하는 것만 제외하면 아무와 큰 연관성이 없다곤 하지만 일부를 꼽자면 귀여운걸 좋아하고 부드럽고 다정하고 온화한 성격이다.[11] 하지만 이런 속성의 캐릭터들이 으레 그렇듯이 한 번 화나면 상당히 무섭다. 그 예로 교내 대청소날 자신은 임금이라며 청소를 안하려는 키세키에게 란과 미키는 수우가 화나면 무섭다고 말을 듣는 것이 좋다고 충고했으나 키세키가 무시하자 무서운 눈빛으로 참교육시켰고, 한 구역에 먼지때가 남아 있는 것을 보고 무서운 눈빛을 비춰서 이 구역 청소한 사람 제대로 다시 하라고 엄포를 놓거나 아무가 슈를 잘 못만들자 란이 수우와 캐릭체인지를 제안하고 아무도 솔깃해하자 잔머리 굴리면 못쓴다고 한 게 그 예시.

하지만 그 대신 초반부 스토리에서 크게 활약하는데, 니카이도 유우에게 붙잡혔다가[12] 아무에게 구출받은 후 그의 깨진 알을 부활시키고 갱생시킨 것이 그것. 이 일 때문에 니카이도와 엮이는 일이 자주 있으며, 그와 대면할 때마다 그에게 친절한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캐릭터 변신시의 모습은 애뮬릿 클로버. 주로 요리 관련 에피소드에 변신한다.

3. 기타[편집]


평소에는 온화한 성격이지만 화나면 무섭다. 아무가 슈를 잘 못만들자 란이 수우와 캐릭체인지를 제안하고 아무도 솔깃해하자 꾀부리면 못쓴다고 하거나, 교내 대청소날 자신은 임금이라며 청소를 안하려는 키세키에게 란과 미키는 수우가 화나면 무섭다고 말을 듣는 것이 좋다고 충고했으나 키세키가 무시하자 무서운 눈빛으로 참교육시켰다.

이미지 컬러 답게 초록색을 좋아한다. 상징인 클로버도 좋아하해 애니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 할때 클로버 장식을 골랐다.

원작과 애니 호시나 우타우가 첫등장했을 때 수우와 관련된 에피소드다.[13]
-잠만 호에다가 수우면-



[1] 니카이도 유우는 잔소리하는 것이 자신의 엄마 같다고 말하였다. 해당 수호 캐릭터가 니카이도와 케미가 잘 맞음을 보여주는 대사이다.[2] 본명은 다나카 요시코. 1956년 4월 8일 생. 그룹 해체 이후 배우로 활동한 바 있으며 유방암으로 2011년 4월 21일에 향년 55세로 사망하였다. 그룹 활동 당시 상징 색깔은 미키와 같은 파란색이었다.[3] 디저트류를 만들 때 사용하는 토핑들.[4] 알 상태일 때 직접 만든 과자라는 말에 반응한다.[5] 원작에서는 아무의 실수로, 애니에서는 수우가 고백편지가 든 초록색 리본이 묶은 게 귀엽다고 가져와 바뀐다.[6] 꿈빛 파티시엘카라멜과 비슷한 역할을 맡고 있다. 정발 코믹스에서는 종종 '~염' 식으로 'ㅁ' 받침을 붙인다.[7] 애니판에서는 X가 붙은 다이아의 수호알을 쫓아가다 란과 캐릭터 체인지를 해야 할 것을 수우랑 잘못 해버려 아무가 '"기~다~려~!"를 외치며 나잡아봐라 하듯이 뛰어간다(...)[8] 설산 에피소드에서의 묘사를 보면 없는 재료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9] 요리도 잘 하는데다가 얼마나 어질러져 있어도 간단하게 원상복구시키는 애를 놓칠 리가 없다.[10] 유카리가 "너, 내 수호캐릭터가 되지 않을래?"라고 했을 정도이다. 이에 수우는 '저는 아무같은 귀여운 아이의 수호캐릭터가 좋아요! 아줌마의 수호캐릭터는 되기 싫다고요!'라고 답해 유카리의 빡침을 유발했다.[11] 은 아무가 가장 되고 싶어하는 자기 자신, 미키는 아무의 곁에서 충고와 조언을 해주는 조력자, 스우는 다정다감한 성격, 다이아는 이 셋의 종합체로서 아무를 진정한 자기 자신의 모습으로 인도하는 안내자의 역할을 맡고 있다.[12] 란, 미키는 무사히 돌아왔지만 스우는 아무가 미처 잡질 못해서 더 오랫동안 니카이도에게 붙잡혀 있어야 했다.[13] 원작에서 수우가 태어났을 때, 애니에서 애뮬릿 클로버가 첫 등장했을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