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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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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박소영 작가의 소설인 스노볼의 후속작.당신이 믿었던 견고한 세계에 균열을 일으킬 이야기
2. 줄거리[편집]
3. 등장인물[편집]
- 전초밤
주인공. 스노볼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여러 가지 사건을 마주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노볼(소설) 참고.
- 차향
초밤 일행에게 여러모로 도움을 주는 디렉터. 주연급으로 비중 있게 나온다. [1]
- 배새린
고해리 중 하나. 모두에게 사랑받는 전초밤을 질투하고 초밤 일행과 사이가 좋지 않지만, 점점 가까워진다.
- 조미류
- 이본회
이본 편에 섰지만 초밤 일행을 조금씩 도와준다.
- 신이채
스노볼을 건설한 인물의 후손이자 복제 인간. 다양한 건물을 건축했다. 스노볼의 지하 시설에 침투하려는 초밤을 기꺼이 도와주지만 자신이 개발한 인공 심장 박동기를 악용하여, 사람의 목숨을 배터리로 삼는 새로운 스노볼을 만들 계획을 세우다 살해당한다.
- 진진서
기상 캐스터 '프랜'의 신부...이자 이본의 수하. 최면을 거는 부해의 정체이다. 지하 발전소에서는 선장으로 불린다.
- 이본심
이본의 부회장. 지하 발전소에서는 선생님으로 불린다. 지하 발전소 사람들에게 바깥세상은 바이러스가 있다고 속이고 세뇌하며 스노볼의 전력을 생산시킨다.
- 소원 (고해리)
고해리가 지하 발전소에 있을 때 불렸던 이름. 바깥세상 탐험을 떠난다는 명목으로 나갔다가 도망 처리된다.
- 하늘
지하 발전소에서 일하는 여섯 살 혹은 일곱 살 무렵의 여자아이. 스마일 티셔츠를 입고 있으며, 단백질 젤리를 먹지 않아 세뇌당하지는 않았다. 물갈이 때 엄마를 잃었다.
- 하트
전초밤이 1권에서 발견한 하트 문신을 한 남자. 초밤이 지하 발전소에서 나가는 것을 도와주지만 탈출에 성공하자 수분이 모두 빠지며 사망한다.
4. 설정[편집]
- 지하 발전소 (a.k.a. 요새)
스노볼이 따뜻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근원. 각종 사람들이 기억을 잃은 채 전기를 생산해내는 노예 수용소이다. 발전소 속 사람들은 바깥 세상이 바이러스에게 점령당해 멸망한 것으로 믿고 있으며, 세뇌를 당해 탈출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가끔 반항자가 생기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인원을 물갈이한다. 모든 사람들이 갈증을 심하게 느끼며 1층에 있는 큰 우물 속으로 달려가게 되고, 우물에 빠져 나오지 못할 때 우물에 불을 질러 태워버리는 것이 물갈이다. 불갈이?
- 인공 심장 박동기
신이채의 발명품, 플라스틱 하트 모양이다. 심장 박동을 매우 빠르게 해 추운 스노볼 바깥 세상에서도 어느 정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한다. 가슴에 붙여서 사용하는데, 맨살에 그냥 붙인다는 표현으로 보아 속옷은 입지 못하는 듯하다. 하트의 바닥 면이 굴곡져 있어 가슴에 자연스럽게 붙는다고 한다.[4] 착용하면 그 사람이 생산해 내는 전력을 모아 스테이크를 굽는 등 다른 일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악용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