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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반테 페보

덤프버전 :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Nobel_Prize.png
2022년
스반테 페보

스반테 페보
Svante Pääbo


출생
1955년 4월 20일
스웨덴 스톡홀름
국적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직업
진화인류학자
학력
웁살라 대학교 (의학 / B.Sc.[1])
웁살라 대학교 (생물학 / Ph.D.)
주요 업적
호미닌에 관한 유전체와 인간 진화의 발견
링크
파일:스코푸스.png




1. 개요
2. 약력
3. 여담


1. 개요[편집]


스반테 페보(Svante Pääbo)는 스웨덴의 진화인류학자이다. 멸종된 호미닌(인간 조상)의 유전체와 인간 진화에 관한 발견을 한 업적으로 2022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2. 약력[편집]


웁살라 대학교에서 학사 및 박사를 수여받았다. 취리히 대학교UC 버클리에서 박사후연구원을 지내고 뮌헨 대학교에서 교수직을 맡는다.

현재는 독일 라이프치히막스 플랑크 진화인류학 연구소의 유전학부문 책임자이며, 2020년부터는 일본 오키나와오키나와과학기술대학원대학의 교수직도 맡고 있다.

2022년에는 호미닌에 관한 유전체와 인간 진화의 발견으로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인간의 유전체 일부에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3. 여담[편집]


  • 아버지는 수네 베리스트룀으로, 1982년 프로스타글란딘과 관련된 생물학적 활성물질 연구로 벵트 잉에마르 사무엘손, 존 로버트 베인과 함께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아들의 수상으로 7번째 부자 노벨상 수상이 되었다.

  • h-index가 171(2023년 9월 21일 기준)에 이르는 세계구급 진화인류학계의 석학이자 대가이다.

  • 그의 저서 '잃어버린 게놈을 찾아서'에서 본인이 양성애자임을 밝혔다.


[1] 단, 입학은 고고학과로 했고, 전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