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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생츄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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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미유키의 12번째 싱글에 대한 내용은 Sky Sanctuary 문서
참고하십시오.
スカイサンクチュアリ/ Sky Sanctuary
천공의 성역
- 소닉 & 너클즈에서의 BGM
- 제너레이션즈에서의 하얀 시공 BGM
- 제너레이션즈에서의 클래식 소닉 BGM
- 제너레이션즈에서의 모던 소닉 BGM 2[1]
- 소닉 앤 올스타 레이싱 트랜스폼드 - Sanctuary Falls BGM
- 마리오와 소닉 밴쿠버 동계올림픽 Wii - 드림 글라이딩 BGM
1. 개요[편집]
소닉 & 너클즈를 시작으로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에 몇 차례 등장한 스테이지. 이름 그대로 하늘 높이 세워져 있는 신전이다. 본래 설정상으로는 너클즈 이외에는 출입이 금지된 곳이다.[2]
2. 상세[편집]
2.1. 소닉 & 너클즈[편집]
2.1.1. 소닉 더 헤지혹 · 마일즈 테일즈 프로워[편집]
이전 스테이지인 히든 팰리스에서 닥터 에그맨이 마스터 에메랄드를 가로채자, 뒤늦게 자신이 속았다는 사실을 깨달은 너클즈는 마스터 에메랄드를 되찾으려 저항했으나 되려 전기 충격을 받았다. 너클즈는 결국 에그맨을 뒤쫓을 길로 소닉/테일즈를 안내하는데 그곳이 바로 성역 스카이 생츄어리. 정작 수호자인 본인은 녹초 상태라 더 이상 추격을 하지 않는다.
스카이 생츄어리로 올라온 직후에
이곳에선 에그맨을 볼 수가 없고 메카 소닉이 에그 모빌을 타고 나와 소닉/테일즈를 방해하는데, 소닉 더 헤지혹의 그린 힐 존의 보스와 소닉 더 헤지혹 2의 메트로폴리스 존의 보스를 재현한다. 첫 번째 보스전은 이동하는 속도가 원본과 약간 다르지만 난이도는 거의 비슷하고, 두 번째 보스전은 난이도가 전작보다 약간 하향되었다. 테일즈의 프로펠러 비행을 잘 이용하면 이 두 가지 보스전을 스킵할 수도 있다.
마지막에는 메카 소닉이 스테이지 끝에 있는 워프 포인트를 부수면서 나타나고, 에그 모빌 없이 직접 덤빈다. 움직임이 꽤 민첩하므로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는데, 공격 패턴 자체는 단순하다. 보스전은 메카 소닉 문서 참조.
메카 소닉을 쓰러뜨리면[3] 갑자기 스카이 생츄어리 존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소닉/테일즈는 무너지는 기둥 꼭대기까지 올라가 점점 상승하는 데스 에그로 에그맨을 추격한다.
이리저리 움직이는 지형의 특성을 이용한 지름길이 있어 39초 내에 스테이지 전체를 끝내버릴 수도 있다. 이 영상을 참고(2분부터) 어쩌다가 헛디뎌서 떨어졌는데 낙사하지 않고 한참을 떨어지더니 이리로 오는 식으로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도 제법 있다.
테일즈로 플레이하면 32초만에 처리할 수 있다. 핵심은 중반에 나오는 '웅크리기'를 통해 시야를 아래로 내려 후반부 스테이지 맵을 미리 로드시키는 것이다. 이걸 안 하고 그냥 뛰어내리면 맵 로딩이 안된 상태의 빈 공간으로 뛰어내리는 것으로 판단해 추락사한다.
2.1.2. 너클즈 디 에키드나[편집]
너클즈는 여기가 마지막 스테이지이다. 배경에 엔젤 아일랜드가 보이며,[4] 소닉이나 테일즈의 플레이 때와 달리 이리저리 다니는 맵 자체가 없다. 텔레포트로 입장하는 순간 링 3개[5] 가 주어지고, 바로 BGM이 보스 전용(로보트닉 2)으로 바뀌면서 에그로보가 에그 모빌을 타고 나타나 너클즈를 포박하고 메카 소닉 앞으로 데려간다. 이때 빅 암의 BGM으로 바뀐다. 그러나 너클즈는 메카 소닉에게 공격받기 직전 활공 비행으로 포박에서 벗어나고, 그 때문에 각 스테이지의 보스로 활약했던 에그로보는 메카 소닉의 스핀 점프에 의해 파괴된다.[6]
이후 메카 소닉이 소닉/테일즈로 플레이할 때와 100% 동일한 패턴으로 덤벼오는데, 활공과 스핀 대시를 적절히 활용하여 8방 때려주면 주저앉는다. 그렇게 주저앉는건 소닉/테일즈 때와 같지만 갑자기 메카 소닉의 눈에 다시 빛이 들어오더니 둠스데이 BGM으로 바뀌고, 다시 일어나서 스테이지 우측으로 쭉 미끄러진 뒤 마스터 에메랄드 위에 올라선다. 그리고 마스터 에메랄드의 파워를 흡수하여 슈퍼화, '슈퍼 메카 소닉'이라는 전무후무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HP는 변신 전과 마찬가지로 8이지만 변신한 상태에서는 무적에 접촉 자체가 피격판정이라 건드릴 수 없고 움직임 또한 매우 날렵하므로 타격할 수 있는 순간이 매우 제한적이다.
마스터 에메랄드의 힘을 얻은 메카 소닉은 몸이 황색으로 빛나며 공중을 비행하는데, 이 때는 상기한대로 무적이라 데미지를 줄 방법이 없다. 어느정도 날아다니고 나면 너클즈에게 한차례 공격을 가한 뒤 각성이 풀려 착지하는데 그때를 노려서 공격해야 쓰러뜨릴 수 있다.[7] 공격 패턴에 관해서는 이전의 보스전과 마찬가지로 메카 소닉 문서 참조.
너클즈로 메카 소닉을 쓰러뜨리면 소닉/테일즈 때와 마찬가지로 스테이지가 붕괴하지만, 소닉이 토네이도 호를 몰고 와 너클즈를 구출하고 엔젤 아일랜드로 데려간다. 이때 너클즈가 게임 내에서 수집 가능한 에메랄드를 모두 보유하고 있다면[8] 마스터 에메랄드를 가지고 추락하는 섬을 바로 세워 대기권 밖까지 부양시킨다. 만약 에메랄드를 완전히 다 모으지 못했을 경우 마스터 에메랄드를 가져가지 못한 채 귀환하며 섬은 부양하지 않고 해수면까지 낙하한다.
소닉이나 테일즈와 달리 보스전에서 슈퍼 모드/하이퍼 모드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난이도는 소닉이나 테일즈보다 높은 편이다. 그러나 어차피 마지막 보스전이기 때문에 상관없다.
2.1.3. 기타[편집]
액트가 하나 뿐이지만 레벨 셀렉트 화면에서는 액트 1과 2를 고를 수 있는데, 1은 소닉·테일즈용 루트, 2는 너클즈용 루트이다. 캐릭터를 자유롭게 고를 수 있는 레벨 셀렉트 특성상 캐릭터와 스테이지를 비틀어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다. 정상적인 플레이는 아니기에 약간의 버그성 장면이 연출된다.
너클즈로 소닉·테일즈용 루트에 접근하면 너클즈가 잠시 두 명이 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영상) 그 상태로 액트를 클리어하면 소닉/테일즈로 플레이할 때와 마찬가지로 데스 에그 존으로 넘어가는 것도 가능하다.
소닉이나 테일즈로 너클즈용 루트에 진입할 경우, 시작 직후 등장하는 에그모빌에 에그맨이 타고 있다.
2.1.4. 배드닉[편집]
에그로보: 문서 참조.
2.2. 소닉 제너레이션즈[편집]
닥터 에그맨의 거대공중요새 「데스 에그」가 상징적인, 천공에 떠 있는 신전 스테이지. 구름 위를 뛰어오르거나, 날아오는 에그 로보가 가는 길을 방해하면서, 구름 바다가 펼쳐진 넓은 하늘에서 스릴 있는 애슬래틱 액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소닉 제너레이션즈 백의 시공 공식 홈페이지 소개
클래식 에리어의 마지막 스테이지이자 전체 9개 스테이지 중 3번째 단계로 다시 돌아왔다. 당연히 이 스테이지에서 구할 수 있는 캐릭터도 너클즈.
아이러니하게도 원본 스카이 생츄어리는 후반에 등장하는데 제너레이션즈에서 등장하는 스카이 생추어리는 초반으로 앞당겨졌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 어려워졌다. 그동안 소닉이 꾸준히 여러 액션을 익히면서 스펙이 상승한 것도 있고, 2D와 3D의 차이 때문에 그에 맞춰서 난이도가 대폭 상승한 듯.
2.2.1. ACT 1: 클래식 소닉[편집]
클래식 소닉으로 플레이할 때 주의할 점은 소닉 & 너클즈 때보다 훨씬 더 추락 판정에 자비가 없어졌다는 점이다. 소닉 & 너클즈 때는 그래도 떨어지면 아래층에서부터 다시 올라갈 수 있었고 외부에서는 상승 기류 덕분에 떨어질 일이 없다시피 했지만 여기서는 떨어지면 거의 80%는 죽는다고 보면 된다. 그에 걸맞게 추락사할 우려가 있는 구간은 항상 추락사 주의 표시가 붙어 있다.
마지막에는 메카 소닉을 이기고 데스 에그로 향하던 그 구간을 직접 조종해서 올라가야 한다. 그것도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당연히 무너지는 두 구조물 사이에는 추락사 구간이 있기 때문에 무턱대고 직진 키만 누르다가 추락사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이 스테이지는 레드 스타 링 때문에 다른 의미로도 악명이 높다. 앞서 얘기한 무너지는 구조물을 달리는 구간 마지막 즈음에 세 갈래 길이 나타나는데, 레드 스타 링이 한 갈래에 하나씩 떡하니 있는 장면을 보게 될 것이다. 이 때문에 나머지 스테이지들이 원턴킬도 충분히 가능한 것에 비해 이 액트는 최소 세 번은 돌아야 레드 스타 링을 다 모을 수 있다(...).
2.2.2. ACT 2: 모던 소닉[편집]
신전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묘사가 추가됐는데, 당연히 신전 내부에도 에그로보들이 잔뜩 있다. 클래식 소닉과는 비교를 거부할 정도로 추락사 구간이 많아졌기 때문에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구조물이나 발판이 무너지는 장면이 많아지는데, 마지막엔 클래식 소닉 때와 똑같이 무너지는 길을 타고 건너가야 한다. 빠르게 달리기만 해도 추락사는 면할 수 있으니 지체하지 말고 달리자. 이 때 배경으로 데스 에그가 보이는 것이 특징.
2.3. 소닉 & 올스타 레이싱 트랜스폼드[편집]
스카이 생츄어리를 모티프로 한 레이스 코스 '생츄어리 폴즈(Sanctuary Falls)'가 등장한다. BGM은 소닉 R의 Back in Time을 리메이크한 음악과 소닉 & 너클즈의 BGM을 리메이크한 것 2개가 있다. 생츄어리 BGM의 분위기는 소닉 제너레이션즈의 ACT 2 BGM을 리메이크했다는 느낌이 강하다.
첫 번째와 세 번째 바퀴는 비행기 형태만으로 돌게 되며, 두 번째 바퀴만 자동차를 사용한다.
2.4. 소닉 대시[편집]
백의 시공의 엑트 2의 모습으로 나온다. BGM은 백의 시공 엑트 2의 최고 속도 BGM으로 나온다.
2.5. 소닉 프론티어[편집]
소닉 프론티어: 프롤로그에서 너클즈가 이곳을 둘러보다가 포탈 기어와 포털을 하나씩 발견하는 바람에 전뇌 공간에 빨려들어간다. 그리고 게임 본편에서는 소닉의 기억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전뇌 공간 스테이지의 배경 테마 중 하나로 등장한다.
[1] 소닉이 가속도가 붙어 빨리 달리게 되면 이 BGM으로 바뀐다. 드럼이 더 다이나믹해지고 일렉기타도 추가된다. 빠르게 달려야 하는 상황이 되면 부스트를 쓰며 달리게 되는데 이 때 BGM이 먹히듯이 들리는 효과 때문에 바뀐 것을 알아차리기 힘들다. 굳이 부스트를 쓰며 달리지 않더라도 평범하게 달려서 속도를 내도 바뀐다. 달리는 속도가 줄어들면 다시 전자의 BGM으로 돌아온다.[2] 출처는 소닉 잼 공략 가이드. 디렉터 겸 시나리오 라이터인 이이즈카 타카시가 공인한 설정이다.[3] 결과창이 뜨는데 이 스테이지는 Act가 하나밖에 없으므로 Act 1로 표시[4] 비록 배경에 보이긴 하나 시간을 끌다보면 점점 아래로 추락하게 되며, 타임 오버가 되면 화면상에서 사라짐과 동시에 너클즈가 죽는다.[5] 마스터 에디션에서는 링이 하나도 없다.[6] 게임의 숨겨진 비기로 소닉으로 이 맵에 들어갈 수 있다. 그러나 이 때 에그로보는 에그맨으로 바뀌어 몸이 반으로 갈라져 죽는다.[7] 마스터 에메랄드에 올라타기 직전에도 빈틈이 생기기에 이때도 공격이 가능하다.[8] 소닉 & 너클즈에서는 카오스 에메랄드 7개, 소닉 3 & 너클즈에서는 슈퍼 에메랄드 7개까지. 참고로 후자의 경우 마스터 에메랄드를 회수하는 순간 너클즈가 변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