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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플릿/제복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
2. 22세기
3. 23세기
4. 24세기
4.1. 2350년대 ~ 2370년대 (TNG 제복)
4.2. 2360년대 후반 ~ 2370년대 초 (DS9 초기, VOY 제복)
4.3. 2370년대 ~ 2380년대 초반 (TNG 영화판, DS9 후기 제복)
4.4. 2380년대 초 (LD 제복/2380 제복)
4.5. 프로토스타 제복
4.6. 2380년대 중반
4.7. 2390년대 (PIC 제복/2399 제복)
5. 29세기 (웰스 제복)
6. 32세기 (3189 제복)
7. 평행우주, 대체 시간선 및 비공식 제복
7.1. 양자 침입 평행우주 (2370년)
7.2. 지구가 파괴된 시간선 (2153년 ~ 2165년)
7.3. 연방 - 로뮬란 전쟁 시간선 (23세기 후반)
7.4. 연방 - 클링온 전쟁 시간선 (2344년 ~ 2366년)(어제의 엔터프라이즈 제복)
7.5. 아공간 반전 시간선 (2372년 ~ 25세기 초반)
7.6. 후류 추락 시간선 (2375년 ~ 2390년)
7.7. 2390년대 ~ 2420년대 (All Good Things 제복)
7.8. 2380년대 중반 ~ 2400년대 (시에라 제복)
7.9. 2410년대 (오디세이 제복)
7.10. 지구 제국
7.11. 켈빈 타임라인
7.11.1. 2250년대 후반 ~
8. 여담
1. 개요[편집]
스타트렉의 등장 단체 중 스타플릿의 제복을 정리한 문서.
다른 세력은 제복이 있어도 거의 일관된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지만 스타플릿은 시리즈마다 제복이 바뀌며 심지어는 시리즈 내에서 바뀌기도 한다. 또한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세 가지 색으로 보직을 구분하던 것을 시작으로 이 삼색 제복은 스타플릿 제복의 상징이 되었다. 보통 지휘(Command), 운영(Operations), 과학(Science) 부서로 나누며 가끔씩 의료(Medical) 부서 등으로 더 세세하게 나누기도 한다.
제복이라고는 하지만 딱딱하지 않고 유채색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덕분에 제복보다는 체육복이나 티셔츠같은 느낌이 더 많이 난다.[1] 그래도 제복이라 계급장이랑 보직을 구분하는 색이 있으며 기본적으로 생도, 제독, 일반 승무원의 디자인이 다르다. 또한 일반 제복이 제복이라기에는 매우 편한 디자인이다보니 군복 느낌을 강하게 살린 정복도 따로 나뉘어있다.
제복은 시리즈의 상징이기도 한데 시리즈마다 입는 제복이 모두 다르기 때문. 심지어 두 시리즈가 거의 비슷한 시간대를 다뤄도 다른 제복을 사용하다보니 어느 시리즈의 등장인물인지 확실하게 구별이 된다. 물론 스타트렉: 보이저, 스타트렉: 딥 스페이스 나인처럼 같은 제복을 사용하는 시리즈도 있으나 이 경우도 딥 스페이스 나인은 중간에 제복을 바꿔줘서 차별화가 되었다.
작중에서는 다른 시기의 제복이더라도 스타플릿이라는 것을 알아보기는 쉬운지 제복이 혼용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일례로 스타트렉: 넥서스 트렉에서는 DS9 제복과 TNG 제복이 혼용되는 모습이 보이며 스타트렉: 로워 덱스에서는 TNG 영화판 제복이랑 작품 고유의 제복이 혼용되고 있다.
2. 22세기[편집]
2.1. 2140년대 ~ 2160년대 초 (ENT 제복)[편집]
스타트렉: 엔터프라이즈의 스타플릿 제복. 우주 개척 초기인 만큼 NASA 우주왕복선 탑승자의 작업복과 비슷한 디자인이다. 특이한 점이라면 뱃지가 따로 없고 팔에 패치 형태로 부착된다는 점과 소속 함선 역새 패치로 부착된다는 점이다. 스타플릿 로고 역시 이전 시리즈와 상당히 다른 다지안으로, 화살촉의 형태가 상당히 가늘고 긴 데다가 약간 기울어져있다. 보직 구분은 어깨 부분의 띠 색으로 구분하며 금색-지휘, 빨간색-운영, 청록색-과학 부서로 구분한다.
장성급 장교들은 정장을 입고 자켓을 입는 제복이다. 자캣에는 보직 구분 선 외에 하얀 선이 있다.
계급장은 오른쪽 어깨에 부착되며, 돌출부가 있는 사각 핍의 개수에 따라 계급을 구분한다. 비어있는 중위, 소령은 핍에 변형을 주어 표시할 것으로 보이며 대장, 원수는 핍의 개수를 늘릴 것으로 추정된다.
엔터프라이즈 시즌 4 22화 '엔터프라이즈호의 항해'에서는 견장과 왼쪽 어깨에 명찰이 추가되었다.
2.2. 2160년대[편집]
스타트렉 비욘드에서 등장한 제복. USS 프랭클린의 승무원들이 입었던 제복이지만 작중 시점에서는 입은 사람이 거의 없어서 정보가 별로 없다.
여담으로 스타플릿의 상장과도 같은 화살촉 형태의 휘장이 이때 처음 사용되었다.
3. 23세기[편집]
3.1. 2230년대[편집]
스타트렉 : 더 비기닝의 프롤로그에서 USS 켈빈의 승무원들이 입었던 제복. 자세히 다뤄지지 않은 탓에 정보가 적다.
휘장의 형태가 테두리만 있고 속이 뻥 뚫려있는 독특한 형태이다.
3.2. 2230년대 후반 ~ 2250년대 (DIS 제복)[편집]
3.2.1. A형[편집]
스타트렉 TOS의 10년 전을 다루는 프리퀄 시대이며 부서에 상관없이 모두 같은 페더레이션 블루 디자인의 제복을 착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보직은 제복에 있는 선의 색과 뱃지의 마크, 색으로 구분한다. 금색은 지휘 부서, 은색은 과학 부서, 구리색은 운영 부서로 구분되며, 의료 부서는 예외적으로 제복 전체가 흰색으로 칠해져 있고 선과 뱃지는 은색으로 칠해져 있다. 선장의 경우 선 안쪽 어깨에 색이 입혀지고 제독급 장교는 선 바깥의 어깨에도 색이 칠해져 있다. 또한 제독급 장교는 스타플릿 로고가 원형으로 둘러싸인 형태의 휘장을 착용하며, 제독급 장교는 뱃지의 계급 구분이 없고, 스타플릿 문양이 칠해진 개수로 계급을 구분한다. 사관생도는 뱃지가 둥근 직사각형으로 둘러싸여있다.
뱃지는 보직마다 파여있는 문양이 다르며 지휘, 과학, 운영, 의료 부서로 구분된다. 뱃지에는 계급도 같이 표시된다. 섹션 31의 뱃지는 보직, 계급 표시가 없고 왼쪽이 검은색으로 칠해져 있다.
3.2.2. B형[편집]
A형 제복에 색을 입힌 형태. 셔츠의 색과 뱃지의 부서 상징으로 부서를 구분한다. A형과 달리 소매의 선으로 계급을 구분하기에 뱃지의 계급 구분이 사라졌다.
3.3. 2250년대 ~ 2270년대 초[편집]
3.3.1. A형 (TOS 파일럿)[편집]
파일럿 에피소드인 '환상'에서 등장한 제복으로 지휘, 운영, 보안, 과학 부서로 나뉜다. 보통 보안 부서는 제복으로는 구분하지 않는 것을 보면 꽤 특이하다.
3.3.2. B형 (SNW)[편집]
B형 제복은 SNW 시절에 사용된 제복인데, 후술할 C형 제복을 깔끔하게 바꾼 형태이다. 셔츠 형태에 검은 바지를 입으며 셔츠 색에 따라서 금색-지휘, 적색-운영, 파란색-과학 부서, 하늘색-의료 부서로 나뉜다. 계급은 소매의 수장으로 구분하나 2250년대 B형 제복처럼 간단한 선의 형태이다. 셔츠의 어깨 위와 팔 바깥쪽 부분에는 부서의 로고가 빼곡히 박혀있다. 그 외에 원피스형 제복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같은 디자인이지만 하의 부분이 치마이며 옆구리 부분이 검게 칠해져있다.
3.3.3. C형 (TOS)[편집]
스타트렉: 디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사용된 제복으로, 검은 셔츠에 스웨터를 껴입은듯한(...) 엄청 단순한 디자인이다. 게다가 한술 더 떠서 여성용 제복은 미니스커트였다.
위에서 보이듯 지휘 부서는 노란색,[2] 운영 부서는 빨간색, 과학 및 의료 부서는 파란색을 입었다. 그 중 빨간 셔츠는 아예 밈이 되었는데, 해당 사실에 대해서는 빨간 셔츠 문서 참조.
계급은 소매의 수장으로 구분한다. 현대 미 해군과는 다르게 굵은 선과 얇은 선이 아니라 연결된 선과 끊어진 선으로 구분한다.
휘장은 사실 소속된 함선, 우주기지마다 달랐으나 엔터프라이즈의 화살촉 형태가 너무 유명해져 후기 시리즈에서는 소속 함선이나 우주기지에 상관없이 모두 화살촉 형태를 사용하게 되었다.
뱃지는 보직 별 마크가 새겨져 있으며, 계급은 소매의 선으로 구분한다. 사실 뱃지는 함선마다 모양이 달랐으나 주인공인 엔터프라이즈의 승무원들이 사용한 화살촉 형태의 뱃지가 너무 유명해져 아예 스타플릿의 상징으로 굳어졌다.
3.4. 2270년대 중반(TMP)[편집]
}}} 내복같은 느낌에다가 색깔도 우중충해서 이 영화판 1편에만 등장한다. 작중에서도 채용 기간이 5년을 넘지 않는 거의 유일한 제복이다. 트레키들의 온라인 투표에서 최악의 유니폼으로 꼽힐 정도이다.# 두번째 줄 맨 왼쪽의 남자가 원래 개장된 엔터프라이즈의 선장이었으나, 다짜고짜 궤도로 올라와 지휘권을 요구하는 커크 제독에게 배를 빼앗긴 데커 선장. 첫째줄 맨 왼쪽의 대머리 여자가 일리야. 둘은 원래 스타트렉 오리지널 시리즈의 후속으로 기획되었던 "스타 트렉 페이즈 2 (phase 2)"의 주역할로 예정되었으나, 이 프로젝트가 영화판으로 전환되자 영화판에서는 (비중있지만) 조역으로 강등된다.[3]
부서 구분을 옷의 색이 아닌 휘장의 색으로 구분하는 데다가 부서 자체도 세세하게 구분해서 부서를 확인하기 매우 어렵다.
3.5. 2270년대 후반 ~ 2350년대 (TWOK 제복)[편집]
스타트렉 II: 칸의 분노에서 처음 등장해 스타트렉 VI: 미지의 세계까지 등장했고 스타트렉: 넥스트 제너레이션에서의 과거 회상에서도 등장하는 제복. 시기상 2270년대 후반부터 2350년대까지 80여년 간 쓰인 제복으로 가장 오랫동안 채용되었던 제복이다. 다만 동일한 디자인을 계속 사용한 것은 아니고 벨트가 사라지는 등의 세세한 변화는 있었다.
단색 셔츠에 빨간색 자켓을 입는 구조로, 안에 입는 셔츠의 색에 따라 보직을 구분한다. 상당히 군복같은 디자인이기에 스타플릿의 가치관과는 약간 상충되지만 이와는 별개로 상당히 멋진 디자인인 덕분에 인기있는 제복 중 하나이다. 게다가 TOS, TAS, TMP 제복은 셔츠 내지는 내복(...)에 가까운 디자인이다보니 시리즈 중에서는 최초의 제복같은 제복인 셈.
부서 구분은 어깨의 계급장이 붙어 있는 부분의 색과 안에 받쳐입는 셔츠의 깃 색으로 구분한다. 보통 지휘, 운영, 과학에 가끔씩 의료 부서가 구분되는 다른 제복과는 다르게 위 TMP 제복과 함께 보직을 세세하게 구분했다.
계급장이 상당히 독특한데, 이전에는 수장의 선 굵기, 모양으로 구분했고 후기 시리즈는 핍의 개수와 색으로 구분하는 반면 이쪽은 계급별로 모양이 상당히 다르다.
4. 24세기[편집]
4.1. 2350년대 ~ 2370년대 (TNG 제복)[편집]
파일:TNG Crew Season2.jpg
TOS에서 빨간셔츠는 파리목숨이었지만, TNG 이후부터 지휘장교는 노란 셔츠에서 빨간 셔츠로 바뀌었다.[4] TNG의 선장역인 패트릭 스튜어트에게 노란 유니폼을 입혔더니 너무 안 어울려서 바꿨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 뒤로는 노란 유니폼이 사망 플래그가 되지만...타이즈형으로 딱 몸에 붙는다.[5] TOS 극장판까지의 제복과 비교했을때 가장 큰 차이점은 이 시점부터 가슴에 부착하는 뱃지가 컴뱃지(Combadge)로 변경되어 통신기 역할을 하게된다.[6]
사실 시즌 1 제일 초반에는 제복의 형태가 또 달랐다. 제일 초기형 제복은 여성 승무원에게 길다란 부츠와 치마, 남성 승무원에게는 구두와 치마였던 괴악한 센스를 자랑했다.[7] 남녀평등을 주창한다고 로든베리옹이 부탁한 디자인이었지만 제작진이 무리수라고 판단하여 4화 이후에는 이런 치마형이나 미니스커트형 제복은 모조리 퇴출되고 남녀노소 구분없이 모두 바지를 입도록 통일된다.
파일:Star_Trek_TNG_cast.jpg
시즌 3쯤에서 유니폼의 디자인이 살짝 변경되었다. 초반의 유니폼과 비슷한 형태지만 타이즈처럼 달라붙지 않고, 몸과 옷에 좀 공간이 있다. 또한 목과 어깨 쪽을 두르는 띠가 없어지고 깃 부분도 터틀넥 비슷하게 변경되었다. DS9에서도 가끔씩 이 제복을 입은 스타플릿 대원들이 등장하는 것으로 봐서는 이후 채택될 DS9형 제복과 꽤 오랫동안 혼용된 듯.[8]
4.2. 2360년대 후반 ~ 2370년대 초 (DS9 초기, VOY 제복)[편집]
이 제복은 어깨색으로 보직을 구분한다. TNG와 마찬가지로 빨간색은 지휘, 노란색은 보안-기술, 하늘색은 과학-의무 관련. TNG 영화판 1편인 제네레이션스에서도 등장.
영화판 제네레이션스에 나오는 피카드와 제임스 커크. 시대를 초월해 둘은 넥서스[9]에서 만난다. 피카드는 DS9초기 제복을 입은데 반해, 커크는 영화판 제복을 입고 있다.[10]
DS9 초기제복을 입은 스타트렉 보이저의 승무원들.
보이저(VOY)에서는 승무원들이 시즌 내내 계속 이 제복을 입는데, 그것은 보이저가 은하계의 델타분면에서 조난했기 때문에 알파분면의 스타플릿 본부와 연락이 끊어졌기 때문이다.
딥 스페이스 나인(DS9) 제복으로도 불린다.
4.3. 2370년대 ~ 2380년대 초반 (TNG 영화판, DS9 후기 제복)[편집]
DS9과 극장판 8~10편에서 등장. 보직구분은 목의 칼라(사실 아래 받쳐입는 셔츠의 색깔이다.), 손목 쪽의 띠 색으로 구분한다. 색깔은 좀 다르지만, 건담 시리즈의 연방군 제복과 비슷하다. 색깔을 감안하고 보면 은하영웅전설의 제국군 제복과 비슷한 것 같다. 트레키들 사이에서 가장 호평을 받는 제복이다.#
이 제복을 입은 워프가 도미니온에게 포로로 잡혔을 때 초기형 제복을 입은 바시어 중위를 만난다. 이는 스테이션에 있는 후기형 제복을 입은 바시어 중위가 사실은 체인질링이고, 진짜 바시어는 몇달 전에 바꿔치기되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DS9 S5E14 "In Purgatory's Shadow")
DS9용 제복을 입은 TNG 등장인물들. 스타트렉 네메시스 프로모션 사진.
DS9 후기 시즌에도 등장하지만 DS9 제복이라고 하면 보통 위쪽의 2360년대 후반 제복을 이야기하다보니 TNG 영화판 제복이라고 한다.
스타트렉: 로워 덱스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아무래도 2380년형 제복은 일부 함선에만 적용하고 나머지는 이 제복을 계속 사용하는듯.
4.4. 2380년대 초 (LD 제복/2380 제복)[편집]
파일:Lower Decks Crew.jpg
스타트렉: 로워 덱스 시절의 제복으로 TMP 2~6시절 제복의 디자인에 TNG 제복의 디자인을 섞은 모습이다. 묘사되는 메체가 애니메이션이라서 색이 밝다. 그런데 같은 작품에서 톰 패리스가 입고 나오는 복장(기념품 접시에 그러진건 보이저 시절에 입던 2360년대 후반 ~ 2370년대 초 복장) 이나 USS 타이탄 승무원들이 입고 나오는건 위의 2370년대 ~ 2380년대 초반 제복이다.
파일:Kathryn_Janeway_2384.png
스타트렉: 프로디지에서는 디자인이 약간 바뀌었다. TNG와 VOY 시리즈에서 등장했던 25세기 제복(All Good Things 제복)의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유일한 차이점은 어깨에 검은색이 칠해진 것.
여담으로 B형 제복은 다른 제복과 혼용되지 않는 이상 채용 기간이 길어야 3년밖에 안되는(...) 제복이다
4.5. 프로토스타 제복[편집]
스타 트렉: 프로디지 시즌 1 9화에서 승무원 전원이 이 제복으로 갈아입었다. 보직 구분법은 불명.
감독인 헤이그먼 형제에 의하면 해당 제복은 USS 프로토스타의 전용 제복이라고 하며 배지도 다르다. 실제로 USS 돈틀리스의 승무원들은 다른 제복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4.6. 2380년대 중반[편집]
스타트렉: 피카드에서 등장한 제복으로 DS9시절 제복을 약간 변형시킨 디자인이다.
4.7. 2390년대 (PIC 제복/2399 제복)[편집]
4.7.1. A형[편집]
파일:will_riker.jpg
윌리엄 T. 라이커 선장
파일:commodore_oh.jpg
오 준장
DS9의 초기 제복과 유사하게 어깨 부분의 색으로 보직을 구분하지만 계급장이 목 부분이 아니라 오른쪽 가슴 위쪽에 부착되고 색깔도 TNG부터 사용됐던 금색에서 은색으로 바뀌었다. 보직 색깔은 이전과 같은 지휘-빨간색, 과학, 의료-파란색, 운영, 기술-노란색이다.
스타플릿 뱃지가 눈에 띄게 달라졌는데, 이는 TNG와 VOY에서 다른 타임라인의 제복에 사용된 뱃지를 약간 변형한 것이다.
보통 드라마 시리즈의 약자로 유니폼 이름을 짓는데, 이 제복은 스타플릿 2399 제복이라고 부른다.
4.7.2. B형[편집]
PIC 시즌 2 1화에서 등장한 제복. 기존에 등장했던 25세기 제복(All Good Things 제복)과 TOS 제복을 적절하게 섞은 디자인이다. 위 제복과 구분짓기 위해 PIC 제복보다는 2401 제복이라고 부르는 편.
5. 29세기 (웰스 제복)[편집]
스타 트렉: 보이저에서 잠깐 등장했다. 보통 대칭 디자인이던 여타 제복과는 다르게 목의 왼쪽부터 오른쪽 겨드랑이 아래를 기준으로 색이 나뉜 비대칭 디자인이다. 보직은 오른쪽 어깨와 팔의 색상으로 구분하며, 지휘 - 파랑, 운영 - 황갈색, 과학 - 회색으로 구분한다. 특이하게 휘장이 눕혀져있다.
웰스급 함선의 승무원들이 입었다고 해서 웰스 제복이라고도 부른다.
스타트렉 온라인에서는 최소 28세기부터 사용한 것으로 설정되었다.
6. 32세기 (3189 제복)[편집]
32세기를 다루는 시즌 3에 새로운 유니폼 및 로고의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제독 및 일반 장교의 유니폼의 디자인이 미세한 차이는 있으나, 색깔로 운영부서를 구분하는 전통은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파일:20201204_172631.png
찰스 밴스(Charles Vance) 제독
파일:20201204_172722.png
일반 승무원(왼쪽부터 과학, 운영, 지휘, 의무 부서)
USS 디스커버리의 승무원은 23세기 중반에 입던 제복을 계속 입었다가 시즌 3 13화에서 신형 제복으로 갈아입게 된다.
뱃지가 기존의 화살 모양이 아니라 타원형이 되었다. 또한 뱃지에 여러 기능이 추가되었다.[11]
평가는 그리 좋지 않은 편. 편하고 유채색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디자인이였던 기존 시리즈와 다르게 딱딱하면서도 무채색이 대부분이라 괴리감이 있다.
시즌 4부터는 위의 제복이 혹평받았던 것을 의식했는지 TNG, TOS처럼 유니폼 전체에 색을 입히는 방식으로 회귀했다.
DIS 제복은 위의 2250년대 제복을 뜻하기에 스타플릿 3189 제복이라고 부른다.
7. 평행우주, 대체 시간선 및 비공식 제복[편집]
7.1. 양자 침입 평행우주 (2370년)[편집]
"평행 우주"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평행 우주의 웨슬리 크러셔가 입고 있는 제복.
디자인은 TNG 시간대에 사용된 제복과 동일하지만 컴뱃지의 받침 부분이 금색, 은색 막대기로 되어있어 계급장의 역할도 겸한다.
7.2. 지구가 파괴된 시간선 (2153년 ~ 2165년)[편집]
"기억 상실"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제복이다.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진디에 의해서 지구가 파괴되었다.
2150년대에는 기존 2150년대 제복에 이름표가 추가되었으나 여기서는 추가되지 않았다.
7.3. 연방 - 로뮬란 전쟁 시간선 (23세기 후반)[편집]
"자비의 질"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제복이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크리스토퍼 파이크가 자신의 운명을 피하려고 했을 때 대체 시간선이 생성되었는데, 이 시간선의 미래의 파이크가 입은 제복이다.
기존에 사용된 2280년대 제복과 거의 동일한 다지인인데, 어깨와 팔 부분에 스타플릿 로고가 빼곡히 박혀있다.
7.4. 연방 - 클링온 전쟁 시간선 (2344년 ~ 2366년)(어제의 엔터프라이즈 제복)[편집]
"어제의 엔터프라이즈"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제복. 해당 에피소드에서 엔터프라이즈 C의 의도치 않은 시간 여행으로 연방과 클링온 간의 전쟁이 터졌다.
기존에 사용된 2360년대 TNG 제복과 유사하지만 일부 장교는 벨트와 띠를 장착했다.
7.5. 아공간 반전 시간선 (2372년 ~ 25세기 초반)[편집]
"방문객"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제복.
2389년에는 기존에 2360년대에 사용된 TNG 제복이 채택되었다. 컴뱃지만 2360년대 후반 뱃지가 사용되었다.
25세기 초반에는 후술할 2420년대 제복과 동일한 디자인이 사용되었다.
7.6. 후류 추락 시간선 (2375년 ~ 2390년)[편집]
"좌표" 에피소드에서 등장. 2370년대 제복에 컴뱃지만 바뀐 형태이다.
7.7. 2390년대 ~ 2420년대 (All Good Things 제복)[편집]
다른 시간대의 미래의 스타플릿 제복이다. TNG와 VOY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나왔으며, 네메시스 이후 스타플릿 제복으로 채용되었다고 한다. TOS처럼 셔츠 전체에 색이 칠해져 있는 형태이며, DS9 제복의 어깨선을 검은색으로 표시했다. 2422년에도 채용된 것을 볼 수 있다. 스타 트렉 온라인에서는 All Good Things 유니폼으로 명명되었으며 유료 아이템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 제복은 결국 사라진 제복이 되었지만 스타트렉: 프로디지에서 2384년형 제복이 이 제복을 기반으로 디자인되어서 등장한다. 컴뱃지는 수정이 거의 없었다.
7.8. 2380년대 중반 ~ 2400년대 (시에라 제복)[편집]
스타트렉 비기닝의 프리퀄이자 네메시스 이후의 시간대인 카운트다운에서 등장한 복장이며, 2386년부터 2409년까지 사용되었다. 온라인 시점 직전까지 사용된 듯. 온라인에서는 시에라 유니폼이라 명명되었으며, 무료 유니폼 중 하나이다. 저 디자인 뿐만 아니라 여러 변형이 존재한다.
7.9. 2410년대 (오디세이 제복)[편집]
스타트렉 온라인 시점에서 현역으로 나오는 스타플릿 제복. 왼쪽이 함장용 복장이며 옆에는 일반 승무원들 복장이다. 2409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2410년 기준으로 대부분의 스타플릿 선장과 승무원들이 이 복장을 사용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오디세이 유니폼이라 명명되었으며, 무료 유니폼 중 하나이다. 25세기 스타플릿 캐릭터의 기본 복장이다.
여담으로 디자인이 2380년 제복과 All Good Things 제복과 비슷하다보니 색 배치만 바꿔서 비슷하게 만들 수 있다.
7.10. 지구 제국[편집]
공통적으로 기본 우주의 제복과 디자인을 공유하며 신체 노출도가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2140년대와 2260년대에는 같은 시간대의 프라임 타임라인의 제복과 비슷한데, 옷에 부착물이 많이 붙어있으며, 여성 제복은 복부가 드러나는 디자인이다.
2250년대에는 동시대의 프라임 타임라인의 제복과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제복의 파란색 부분이 모두 검은색으로 변경되고 추가적으로 위에 갑옷을 입기도 한다.
온라인 시간대에서의 지구 제국은 오디세이 제복과 비슷한 다지인으로 크롭티, 민소매, 민소매 크롭티 등의 파생형도 존재한다. 또한 '심문관'과 쿠마르케는 전용 제복을 입었다.
7.11. 켈빈 타임라인[편집]
7.11.1. 2250년대 후반 ~ [편집]
리부트 1편, 2편에서는 기본적으로 TOS 시절 제복의 디자인을 따르고 있고 보직 구분 방법도 같다. 다만 옷에 스타플릿 로고가 빼곡히 박혀있다. 리부트 3편인 비욘드에서는 보직 구분은 동일하지만 목 부분의 파인 부분이 터틀넥처럼 변경되고 스타플릿 로고 무늬가 없어지는 등 세부적인 디자인 차이가 보인다.
DIS의 육지 1부에서는 켈빈 타임라인에서 넘어온 시간병사 요르가 있는데 2379년에서 넘어왔다고 한다. 켈빈 타임라인의 24세기 유니폼도 같이 공개되었는데, 목 주변의 디자인이 약간 변경된 것을 제외하면 프라임 타임라인의 TNG 제복과 디자인이 일치한다.
8. 여담[편집]
시리즈에 관계없이 운영 부서를 맡은 역할들은 반쯤 사망 확정이고 시리즈 주역이 운영 부서일 경우에는 자주 갈려나간다.
[1] 오리지널 시리즈는 아예 진짜 티셔츠였다.[2] 원래는 초록색이었으나, 방영시에 모종의 사유로 노란색이 되어서 나왔다고 한다. 그래서 리마스터 버전을 보면 초록색이 좀 더 선명해지는 것이다.[3] 그리고 이 둘의 설정을 TNG의 라이커와 디에나가 이어받는다.[4] 극장판 1~6편의 제복들은 원래 구분이 매우 힘들다.[5] 설정 외적인 면으로는 배우와 제작진들이 제일 싫어한 유니폼 이라고 한다. 이 유니폼은 몸에 착 달라붙지 않으면 모양이 영 안살았기에 배우들은 몸매 관리하라는 압박을, 의상 담당들은 의상을 수시로 잘 관리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았고, 촬영중에는 유니폼이 구겨지거나 늘어나서 웃겨 보이면 옷부터 다듬고 다시 촬영해야 했다고 한다. 그 와중에 장시간 착용하고 나면 불편해서 출연배우 대부분이 허리통증에 시달렸으며, 심지어 빨리벗고 입기도 힘들어서 화장실을 갈 때 죽을맛 이었다고... 결국 불만이 폭주한데다 의상 소모도 빨라서 시즌 3에서는 편한 디자인의 유니폼으로 변경된다.[6] 이것 때문에 DS9에서 벤자민 시스코는 본의 아니게 개그신을 보여주게 된다. 이전의 통신기는 TOS에 핸드폰 모양이었다. 이런 핸드폰형 무전기를 사용하던 TOS가 방영되던 60년대만 해도 군용 무전기는 배낭처럼 짊어지고 다닐 때였다.[7] TNG 파일럿 에피소드에 디에나가 입은 옷이 저렇다.[8] DS9 형 유니폼의 정식 명칭은 작업복(Utility Uniform)으로, 혼용된 이유는 근무복-제복-작업복 등으로 구별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은 레귤러 배우들 외 다른 배우들에게 입힐 옷을 만들 예산이 부족해서[9] Nexus. 시간을 오갈수 있고 자기의 희망이 모조리 현실이 되는 일종의 천국같은 곳인데 좀 말이 안되는 설정(+커크의 어이없는 죽음)으로 이 영화는 트레키들 사이에서 욕을 엄청나게 먹는다. 사실 트레키가 기대한 것은 엔터프라이즈D를 지휘하는 커크나 엔터프라이즈A와 D가 함께 탐험을 하는 것이었는데...그런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것이었는지, 그런 내용의 모험은 소설들에서나마 이루어 지게된다.[10] 커크는 영화판의 시대에 넥서스로 빨려들어갔기 때문이다.[11] 휴대용 트랜스포터의 역할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