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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츠유급 구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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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 제국 해군의 구축함 계보 시라츠유급 구축함(白露型駆逐艦).
이전 하츠하루급 구축함의 운용 경험과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개발되었던 구축함이다. 따라서 개장된 하츠하루급과 유사한 무장 배치 등을 갖추고 있으며 원래 14척이 건조계획이 있었으나 4척은 취소되고[1] 총 10척이 건조되었으며, 10척 모두 대전기에 모두 소모, 격침되었다.
1.1. 제원[편집]
시라츠유급의 건조는 마루 1 계획에서 할당된 하츠하루급의 추가 생산분 6척을 전용했기 때문에 전급인 하츠하루급과 특성이 유사하며, 하츠하루급을 운용하며 생긴 여러 문제점들을 바탕으로 개선된 설계가 적용되었다
후부키급과 개장 전의 하츠하루급의 3연장 어뢰 발사관 3기에서 4연장 어뢰 발사관 2기로 교체하면서 발사관이 1기 줄었으나 대신 뇌격의 집중 능력이 오히려 좋아졌고 경량화와 소형화가 가능해져 배수량을 절감할 수 있었다.
함포의 배치는 개장 후의 하츠하루급을 따르며, 개장 전 기준 함체 후방의 단장포탑과 연장포탑이 같은 평면상에서 반대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형태를 띄고 있다
시라츠유급 역시 하츠하루급과 마찬가지로 배수량 절감에 주안점을 둔 설계였기 때문에 후부키급보다 추력이 8000마력 가량 낮지만 대신 보일러의 압력을 높이는 등의 개선으로 기관부의 전체적 중량이 가벼웠고 추진축 당 마력이 조금 더 높았다.
2. 시라츠유급 동형함 일람[편집]
3. 미디어에서의 등장[편집]
- 월드 오브 워쉽 일본 2차 구축트리 7티어로 등장한다. 소모품인 어뢰 차발 장전 장치를 사용하면 순간적으로 무려 16발의 어뢰 탄막을 형성할 수도 있어 7티어 시마카제 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꽤나 위협적. 초기에는 차발장전장치가 독립된 슬롯을 사용해서 연막과 함께 사용할 수 있었으나 0.6.8 버전 이후 연막 or 장전장치 중 한가지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더이상 위협적이진 않은 편.
- 워 썬더에서 항공전의 해상 AI 표적으로 등장했다. 해상전 및 일본 해군 트리가 런치된 이후에도 정규 트리(무츠키급, 후부키급 특2형, 유구모급, 아키츠키급)에 추가되지 않아 플레이 가능한 함선은 아니었는데, 2019년 8월 여름 이벤트에서 구할 수 있는 프리미엄 함선으로 해당 함급의 함선인 유다치가 등장하였다.
- 어비스 호라이즌에 시라츠유가 등장한다
- Naval Creed:Warships에서 4티어 프리미엄 함선으로 등장한다. 지상 피탐 6.6km 공중 피탐 1.7km와 최종함체의 최대 어뢰딜 24000을[7] 자랑하며 현재 Naval Creed 한국유저들에게 '유다희'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