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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나 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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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 출신의 영국 배우.
2. 생애[편집]
미국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자랐다. 매튜 본 감독의 《레이어 케이크》로 영화계에 데뷔. 이후 《나를 책임져, 알피》로 스타덤에 오른다. 패션 센스가 좋은 걸로 유명한데, 2000년도 초 중반 한국 블로그와 같은 곳에서 '시에나 밀러 스타일, 시에나 밀러 패션'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내한 인터뷰에 따르면 한국에서 패션 아이콘의 이미지가 있는지는 잘 몰랐다고 한다.
3. 사생활[편집]
주드 로와는 《나를 책임져, 알피》를 함께 찍으며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둘은 약혼까지 했으나, 주드 로가 본인 아이들의 유모와 바람이 나면서 결별했다. 여기서 반전은 밀러 역시 영국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는 것.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석유계의 대 부호 진 폴 게티 증손자이자 영화배우 발타자 게티와 연인 사이로 발전했는데[3] 문제는 애가 4명 딸린 유부남이었던 것(...) 이 불륜으로 인해 시에나 밀러는 많은 비판을 받았고 심지어 시에나 밀러의 집에 누군가가 slut이라고 적어놓기도 했다.
하지만 얼마 뒤 석유 재벌과 결별하고 주드 로와 다시 재결합했다. 그러나 끝내 헤어졌고, 톰 스터리지와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열애하며 2012년에는 둘 사이 딸을 출산했다. 이후 브래드 피트와 《잃어버린 도시 Z》를 촬영하며 불륜설에 시달렸는데 본인은 이 스캔들에 대해 "브래드 피트는 촬영 현장에 거의 오지 않으며 두 번밖에 만난 적이 없다"며 불륜설을 부인했다. 그도 그럴게 《잃어버린 도시 Z》에서 브래드 피트는 출연하지 않고 프로듀싱만 했으며 심지어 영화 내용상 남자 배우랑 얽힐만한 장면이 많이 없다(...)[4]
2007년부터 2008년까지는 리스 이판과 연인관계였다.
이 외에도 올랜도 블룸, 제임스 프랭코, 다니엘 크레이그, 헤이든 크리스텐슨, 조쉬 하트넷, 제이미 도넌 등과 염문설이 있었다.
2022년부터 97년생 배우, 올리 그린과 열애중이다. 2023년 8월, 시에나의 둘 사이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만삭의 모습
4. 기타[편집]
- 첼시 FC의 광팬이다.
- 조지 거쉰의 '포기와 베스' 오페라를 보고 감명 받아 개들의 이름을 포기, 베스로 지었다.
- 이병헌과 함께 촬영한 지.아이.조를 홍보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 "한국 사람들이 매우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다. 이병헌과 연기를 함께 하면서 한국과의 유대감이 많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좋아하는 한국 영화가 있냐는 질문에 "올드보이를 매우 좋아한다. 주연 배우뿐 아니라 박찬욱 감독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김지운 감독의 달콤한 인생도 재미있게 봤다"고 답했다.
-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소셜미디어 계정이 하나도 없는데 인터뷰에서 소셜 미디어의 광기에 대한 혐오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잠깐 동안 인스타그램을 한 적이 있는데 "그건 제 영혼의 최악에 해당하는 부분을 자극했어요. 중독성이 어마어마했죠. 매일 아침 일어나면 이미 1,000여 명의 팔로워들이 깨어 있었어요. 그리고 그들은 제게 ‘당신을 사랑해요’ 같은 인사말을 남겨요. 형태도 없는 사랑에 한껏 부푸는 거죠. 근데 어느 순간 이걸 그만둬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라고 코멘트 했다.
- 카라 델레바인과 키스했다.
- 2019 할리우드 필름 어워즈에서 봉준호 감독이 Best Filmmaker상을 수상할 때 시상자였는데, 봉준호는 천재 작가, 감독이자, 유니크한 스타일과 유머로 늘 우리에게 영감과 즐거움을 주는 거장이라고 소개했고, 봉준호 감독에게 트로피를 줄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