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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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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ITYPARK_Stadium.jpg
세인트루이스 시티 SC
시티파크
CityPark

위치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2100 Market Street
개장
2022년 11월 16일
홈 구단
세인트루이스 시티 SC (MLS, 2023~)
소유
TKFC
운영
세인트루이스 시티 SC
좌석수
22,423석
준공비
4억 5,780만 달러




1. 개요
2. 역사



1. 개요[편집]



미국의 축구장. 현재 MLS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의 홈 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2. 역사[편집]


먼저 이 경기장을 지을 때까지 과정은 2016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세인트루이스는 과거부터 축구의 인기가 꽤 있던 곳이었지만, MLS 팀은 이상하리 만큼 인연이 없었는데, 2016년 지역 사업가들을 중심으로 MLS 팀 유치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고 아예 I-64 고속도로 근처의 부지[1]까지 다 잡아준 채 MLS 유치를 추진했다. 그러나 당시 2016년 주지사 선거에 당선된 에릭 그레이텐스 주지사가 이에 반대를 하면서 MLS 프랜차이즈 유치는 무산되나 했다.

그러나 2018년 그레이텐스 주지사가 성추행 의혹으로 주지사에서 사퇴하자 2018년 연말에 다른 사업가들이 뭉쳐 다시 한번 MLS 유치를 추진했고, 새롭게 주지사로 임명된 마이크 파슨 주지사[2]가 유치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하면서 유치에 탄력이 붙게 되었다. 결국 2019년 MLS 세인트루이스 유치가 확정되었고, 과거 MLS 팀 경기장을 추진했던 유니언 역 옆 부지에 그대로 신구장 건설을 확정지었다. 그렇게 3년 간의 공사 끝에 시티파크가 개장했다.

2022년 세인트루이스에 본사가 있는 의료 회사 센텐(Centene)에서 명명권을 따내 센텐 스타디움(Centene Stadium)이라는 이름을 사용할 예정이었으나 돈 문제로 네이밍 스폰서를 포기하면서 네이밍 스폰서 없이 시티파크로 일단 유지할 예정이다.


[1] 그 부지가 지금의 시티파크가 지어진 부지다.[2] 원래 미주리 부지사였지만, 그레이텐스 주지사의 사퇴로 주지사로 승격됐다. 이후 2020년 재선에 성공하여 시티파크 건설과 개장을 모두 주지사로서 지켜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