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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난 멘데레스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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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드난 멘데레스 국제공항은 튀르키예 이즈미르에 위치한 국제공항이며 공항의 이름은 터키공화국 전 총리였던 아드난 멘데레스의 이름을 따왔다. 마침 그의 고향이 이즈미르 근처의 아이든인것에서 따온듯.
2. 노선 및 기타[편집]
튀르키예 제 3의 공항이며, 주로 유럽, 중동 편을 운행한다. 페가수스 항공, 선 익스프레스 항공, 이즈에어의 허브 공항이며 이용객은 2017년 기준 12,823,701 명.
흡연자에겐 천국인 공항이다. 발권게이트를 통과하면 거의 매 150미터마다 테라스가 있다.
3. 접근성[편집]
보통 셀축에서 튀르키예의 다른 지방으로 이동할때 많이 사용되며, 공항 버스를 이용하여 시내로 이동할수있다. 배차 간격은 20분이며 약 40분 정도 소요. 셀축에서 기차를 타고 오면 1시간~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공항에서 내리지 않고 쭉 가면 시내 도착. 반대 방향은 셀축, 아이든, 나질리, 데니즐리로 연결된다. 2018년 이후로는 이즈미르 1호선 지하철을 따라 셀축까지 개통이 되어있으므로 이걸 타도 된다. 다만 이즈미르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즈미르 교통카드가 필요하며, 지하철로 시내나 공항에서 셀축으로 가려면 토르발르(Torbalı)를 지나 테페쾨이(Tepeköy)에서 일단 내린 후, 셀축까지 가는 열차로 갈아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