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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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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onui
1. 개요[편집]
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로, 13대 두네다인 족장이다.
2. 이름[편집]
3. 행적[편집]
제3시대 2757년[4]에 아라소른 1세의 아들로 태어났다. 2848년에 아라소른 1세가 사망하자 그의 뒤를 이어 두네다인의 족장이 된다.
그가 족장 자리에 있던 시기 동안인 2890년에 골목쟁이네 빌보가, 2907년에 아라고른 2세의 어머니인 길라엔이 태어났다.
그의 통치가 끝날 무렵인 2911년에 브랜디와인 강이 얼어붙을 정도로 혹독한 추위가 찾아왔고, 이는 북쪽에서 흰 늑대가 에리아도르로 침범하게 된 원인이 되었다.
그가 다스리던 마지막 해에 큰 홍수가 에네드와이스와 민히리아스를 덮쳤고, 사르바드가 황폐화되었다.
아르고누이는 64년 동안 족장 자리에 있었고, 2912년[5]에 15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족장 자리는 아들인 아라도르가 이었다.
[S] 신다린[1] Noble(고귀한). noble/high/royal(고귀한/높은/왕족의)'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RĀ/ARA, 또는 'good/excellent/noble(좋은/훌륭한/고귀한)'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ARAN에서 파생된 단어 aran에서 비롯된 접두사이다.[2] Prince/Chief/Head(왕자/족장/머리). 'to lead/lord(이끌다/군주)'를 의미하는 워니 요정어 어근 KUN(DU)에서 파생된 kundō에서 비롯됐다.[3] -ful/Having Quality(가득한/질좋은). 원시 요정어 단어 -ya에서 파생된 형용사형 접미사이다.[4] 초기 원고에 따르면 2746년이라는 설도 있다.[5] 초기 원고에 따르면 2901년이라는 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