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팔도강산 (1972) Beautif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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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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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신봉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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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색
| 유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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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김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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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김영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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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 안창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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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현동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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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이철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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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 원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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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희갑, 황정순, 장동휘, 김지미, 최무룡, 허장강, 고은아, 도금봉, 남궁원, 김희라, 오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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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보한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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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 1972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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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관
| 아카데미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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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인원
| 23,39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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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팔도강산의 후속편으로
팔도강산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서울에 사는 아들 오형제를 만나기 위해 상경한 김희갑과 황여사는 차례로 아들 내외를 찾아다니는데, 어느 집에서는 며느리와 손주들의 등쌀에 나오기도 하고 어느 집에서는 가정형편상 나오기도 한다. 이런저런 일들이 지난 후 두 노인과 오형제 내외, 그리고 손주들이 함께 모여 잔치를 벌이는데, 차례로 절을 받으면서 흐뭇해 하는 김희갑과 황여사는 자식들의 따뜻한 배웅 속에 다시 고향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