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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만의 우승을 노렸던 역대급 전력의 LG트윈스가 지난 2022년 흘린 피, 땀, 눈물 모든 것을 담은 리얼 스포츠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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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30일부터
2023년 4월 27일까지 방송된
TVING 오리지널 스포츠 다큐멘터리.
LG유플러스에서 론칭한 콘텐츠 전문 브랜드 '스튜디오 엑스플러스유(STUDIO X+U)'의 첫번째 프로젝트로 보도자료를 통해 스포츠 팩추얼 시리즈 티빙 오리지널 '아워게임(OUR GAME)'을 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6월 20일부터
tvN STORY 및
tvN SPORTS에도 방영되고 있다.
기존 스포츠 다큐멘터리의 형식을 깨고자 고화질 촬영과 현장 녹음으로 드라마와 같은 전개를 의도했다는 특징이 있다.
LG트윈스의 팬으로 알려진 배우
하정우가 내레이션과 스토리텔러를 맡았다.
TVING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1,2화를 공개한
아워게임 : LG트윈스은 공개 직후 주말인 2일까지 드라마·예능을 포함한 티빙 전체 콘텐츠 중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3위에 올랐다. 이는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를 잇는 성적이다.
아워게임 : LG트윈스의 마지막 화 8화는 기존 편성과 다르게 7화부터 한 주에 한 편씩 공개되었다.
2023년
부산국제영화제내 신설된 프로그램인
ACA & G.OTT 시상식에서 베스트 리얼리티/버라이어티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LG 트윈스가 2023년 시즌을 통합 우승으로 마무리하게 되면서 본 콘텐츠는 우승 직전의 가장 뼈아픈 담금질의 기록이 되었다. 2023년도의 자세한 성적은
LG 트윈스/2023년 를 확인.
회차
| 방영일
| 부제목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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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 3월 30일
| 28년의 싸움
| 28년만의 우승을 야심차게 노리는 야구팀 LG트윈스. 2022년 프로야구 정규시즌에서 단독 2위를 기록하고 플레이오프로 직행한다. 리그 최강 라인업의 활약에 힘입어 예상대로 1차전을 손쉽게 승리하지만, 2차전부터 내리 패배하면서 어이없게 우승은 물거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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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 3월 30일
| 비하인드
| 시즌이 시작한 때까지만 해도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루키 김윤식. 한국시리즈 진출의 분수령이 될 플레이오프 3차전 선발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무실점 완벽투를 이어가던 중, 김윤식을 교체하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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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 4월 6일
| 변화의 봄
| 2022년 우승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온 LG트윈스.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LG트윈스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었던 그 시작으로 돌아간다. 시즌 초반부터 타선이 폭발한 LG트윈스는 파죽의 개막 5연승을 달리지만, 홈 개막전 역전패는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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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 4월 6일
| 불편한 이웃
| 시즌 초반 투수조에서 불안요소가 터져 나왔다. 황태자 이민호의 기복과 3선발 임찬규의 부진. 투수 뿐 아니라 외인타자 루이즈의 부진까지 겹치며 팀이 흔들린다. 어린이날 잠실 더비에서 믿었던 켈리마저 대량실점하여 두산베어스에 패배하고, LG트윈스는 리그 순위 5위까지 추락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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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 4월 13일
| 기회
| 새로운 외국인 타자를 찾아 미국으로 향한 차명석 단장. 천신만고 끝에 계약을 진행한 외국인 타자는 '가르시아'. 초반 부진에 빠진 LG트윈스를 구해줄 선수가 외국에서 새로 온다는 소식에 선수단 전체가 술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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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 4월 13일
| 그해 여름
| 가장 힘겨운 시기에 꿀 같은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이 찾아온다. 올스타 브레이크가 끝나고 LG트윈스는 컨디션이 올라온 플럿코를 앞세워 SSG에게 9:0 대승을 거둔다. 하지만, 투수조 조장 임찬규가 중요한 경기에서 번번히 실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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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 4월 20일
| 투수들
| 중요한 경기에서 선발투수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하는 사상 초유의 상황에 맞닥뜨린 LG트윈스. 불펜 투수들은 이 상황을 해결해 나갈 수 있을까? 한편, 투수조 조장 임찬규의 눈물,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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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 4월 27일
| 아워게임
|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가능성을 보여준 LG트윈스의 2022년 정규리그가 끝났다. 이제는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그러나 LG트윈스의 미래를 위한 준비과정인 육성공유회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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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LG가 29년 만에 통합우승을 차지하면서 이 다큐를 보는 팬들이 증가했다.[1]
근데 볼수록 스트레스도 받고 PTSD도 온다며(...) 중도 하차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