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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겟앰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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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겟앰프드의 엘리트 캐릭터. 라이벌 캐릭터로 골렘이 있다. 스카이쉽과 시티2에서 등장하는 NPC였다가 2004년 10월 2일 출시되었다.
기본적으로 로봇 캐릭터이며 맞거나 기술을 사용해도 표정 변화가 없는데다가[1] 이동과 점프를 제외한 모든 동작에 MP를 소모하고 Z+XC로 MP를 다시 충전할 수 있으며, 몸을 분해해서 공격하는 기술이나 사망 시 전기가 새어나오는 이펙트와 효과음, 상대방의 강한 화염이나 전기 및 어둠 속성 공격에 불타서 마무리 당해도 백골이 나오지 않는 등 로봇 캐릭터로서 다른 캐릭터와 차별화 된 부분이 있다.
몸을 분해하는 공격이 게임물관리위원회(前게임물등급위원회)의 규제를 받아 외국 서버와 달리 Z+X 기술이 변하고 스킨 착용이 불가능했으나 2015년 6월 24일 업데이트로 스킨 착용이 가능해졌다. 아마 듀라한 악세 출시 후 생각을 그만둔 것으로 보인다. 스킨을 착용하고 몸을 분해하는 기술을 사용하면 절단면에서 전기가 흐르는 이펙트가 나온다.
안드로이드는 거의 절대적으로 1호만 쓰인다. 1호가 힘에 특화되어 있으며 2호는 테크닉과 방어력에 특화되어 있는데, 문제는 특정 상황을 제외하면 테크닉이 스탯 다섯가지 중에서 가장 쓸모 없다는 것. 2호가 방어력이 1 더 높긴 하나, 1호의 더 높은 힘에서 나오는 괴랄한 대미지를 커버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라서 잘 쓰이지 않는다. 심지어 1호의 방어력이 나쁜 것도 절대 아니다.
그리고 사이즈 또한,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작은 사이즈가 상대적으로 더 좋은[2] 겟앰프드에서 1호는 캐릭터 중 남자 골렘과 더불어 가장 크다 보니 2호가 1호보단 작다는 메리트가 있긴 한데, 그래봤자 초인과 같은 크기로 꽤 큰 편이라 그리 부각되진 않는다.
상급자용 스타일이지만 스타일 자체로서의 성능은 매우 훌륭한 편이다. 기본 통상기의 대미지는 게임 내 모든 스타일 캐릭터를 통틀어서 최강 수준이며, 파라미터 또한 전체적으로 평균 이상의 수치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점프나 이동을 제외한 모든 행동에 기력을 소모하며 기력을 모두 소모할 시 아무런 전투 동작을 취할 수 없게 된다. 참고로 이러한 방전 상태에서 공격 시 보이는 때릴까 말까 하는 동작이 매우 귀엽다. 이런 특징 덕분에 액세서리 미스터 플라워는 안드로이드 입장에서 봤을 때 최악의 천적이다. 꽃 심기 맞은 상태에서 방어 세 번만 해도 터져버린다. 만약 꽃 심기에 당했을 때는 꽃 심기가 풀릴 때까지 싸울 생각하지말고 열심히 도망치자.
아무튼 이럴 때엔 마나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을 시 마나가 자동으로 차오르는 것을 이용해 도망다니거나 필살기(Z+XC)인 전기 충격으로 모든 기력이 회복 가능하나, 이 기력 충전은 Z+XC 즉 필살기이기 때문에 모든 안드로이드 착용 악세서리는 공통적으로 필살기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뼈아프다. 게다가 이러한 무한 기력 특성을 지닌 탓에 일반적인 액세서리는 착용이 불가능하고 오직 안드로이드만을 위한 전용 액세서리나 일부로 한정된 안드로이드 겸용 액세서리나 드물게 전체 액세서리만 착용할 수 있다.[3] 안드로이드가 착용 가능한 가장 마지막으로 나온 액세서리가 2013년 3월 13일 발매된 리버스 필드인 시점 기준으로, 상점(메달샵 제외)에서 판매하는 액세서리 중 안드로이드가 착용 가능한 액세서리는 총 47개밖에 없다. 상점에서 안 파는 레어 액세서리들까지 포함한다고 해도 얼마 안 늘어난다.
게다가 겸용 액세서리라 하더라도 다른 스타일과 같은 성능을 기대하면 안되는 것이, 안드로이드가 착용하게 될 경우 약간의 조정을 거쳐 각각의 기술들에 소모되는 기력의 양을 대폭 증가시키는 것으로 패널티를 주어 밸런스를 맞추었기 때문에 생각없이 기술을 난사했다가는 기력 부족으로 골골거리게 된다.
상술한 기력 조절 문제 덕분에 행동에 여러 제약이 있어서 초보자가 쥐기엔 좀 어려운 스타일 캐릭터라 할 수 있다. 공격의 미묘한 딜레이와 높은 기력 소비로 인해 선공권을 쥐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기력 조절 능력과는 별개로 적의 공격을 칼같이 반격으로 받아칠 정도의 피지컬은 있어야 성능을 100% 이끌어 낼 수 있다. 엄청난 대미지와 더불어 파라미터도 준수하기에 잘만쓰면 엄청난 효율을 낼 수 있고 공방에서 잘 쓰지않더라도 무한 기력이라는 최대의 장점 덕분에 다양한 챌린지에서 사용할 수 있기에 어려운 난이도와 별개로 수요는 꾸준히 있는 편이다. 특히 안드로이드+인디고 블래스터의 조합은 지금도 헌터 챌린지 같은 곳에서 꾸준히 쓰이고 있다.
참고로 덧붙이자면, 일반 공방에서 기력을 다 소모하고 상대에게 충전할 시간을 달라며 요구하는 행위, 통칭 기매너는 매우 비 신사적임과 동시에 자신의 나약함을 증명하는 행위이기도 하니 자제하도록 하자. 안드로이드의 막강한 스텟과 기술에 대한 시스템적 패널티이니 말이다. 애초에 군인 유저가 어퍼컷을 얼마나 잘 쓰는지, 검호 유저가 커맨드 발도 기술을 얼마나 잘 쓰는지가 실력을 판가름하는 하나의 기준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적의 면전에서 기력을 전부 소진하지 않게 관리하고, 만약 소진했을 경우 적의 견제를 피해 충전하는 것 자체가 안드로이드 유저의 실력을 나타내는 척도이다.
철저한 기력 관리에 자신 없으면 상점에서 값싼 가격에 판매하는 게임 머니 액세서리 백팩을 착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백팩은 캐릭터의 기력 소모량을 줄여주는 액세서리인데, 안드로이드의 기력 소모도 예외 없이 줄여주는 것 덕분에 안드로이드의 기본기를 익히는데도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 백팩은 사실상 안드로이드의 준 전용악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
2. 기술표[편집]
- C->C
- X
- XC
- D+C
- D+X
- V+C
- V+X
- Z+C
- Z+X
- V+XC
- Z+XC
- Co+C
- Co+X
3. 평가[편집]
겟앰프드에서 가장 이질적인 운용을 요구하는 엘리트 스타일. 필살기가 기력을 회복시켜주지만 그 반동으로 점프와 이동을 제외한 모든 기본기에 기력이 소모되고 사용할 수 있는 악세사리가 정말로 한정되어 있다는 점은 꽤나 뼈아픈 특징이다.[4] 게다가 기력 충전시 느려터진 만큼 다른 캐릭터보다 더욱 세심한 기력 관리가 요구된다.
여기에 모든 캐릭터들 중에서 남자 골렘과 더불어 최대 사이즈를 자랑하는 크기를 지녔기에 장점과 단점으로 피격 판정과 공격 판정에 리스크와 리턴이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 리스크의 경우 챌린지 같은데서 다른 캐릭터는 충분히 피하고도 남는 잃어버린 유적의 구르는 공이나 닌자의 저택의 레이저 함정같은걸 피하지 못하고 다 걸린다. 이는 남자 골렘도 마찬가지. 리턴이라면 그 덩치 큰 판정으로 돌진하면 안맞을 만한게 맞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C 공격들 대부분이 대공이나 전진 범위가 상당해 이게 맞냐 싶을 정도의 괴랄한 판정이 나오기도 한다.
그래도 높은 힘을 필두로 한 막강한 대미지와 안드로이드 특유의 심리전을 이용하면 정말 강한 캐릭터로 돌변한다. 컨셉에 힘입은 만큼 방어 스탯이 나쁜 것도 아니라서 악세에 방카나 베기 내성을 잔뜩 발라주면 잡기가 정말 힘들다. 특히 C 공격은 아무리 봐도 힘 8이라 생각될 수 없는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2호보다는 힘이 높은 1호가 주로 사용된다.
여담으로 MP소모가 많은 대신에 무한정으로 MP를 충전할 수 있기에 챌린지에서는 그야말로 효자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이런 기무한으로 꼼수를 펼치는 걸 막기 위해 챌린지에서 일부는 소모량을 2배 증가 시키고, 충전량을 50% 감소하는 패널티가 적용되지만 그럼에도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반복 노가다가 주력인 챌린지에선 선호되고 있다.
그리고 기력 회복이란 기믹으로 인해 체력과 기력이 공유되는 팀 셰어드매치 또는 협동 모드에선 기력 공급 요원으로 채용된다. 비록 안드로이드 특유의 불안정성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맡았다간 MP 대신 승점 자판기가 되기 때문에 배틀 프로펠러나 호버 레그, 점핑 슈즈 등의 높은 기동성을 가진 액세서리로 안드로이드의 생존력을 보충하는 편이다. 특히 협동 모드가 유행하던 시기엔 건쉽 트랜스포머와 시너지를 이뤄 당시 기력 회복을 맡던 댄싱 마스터가 하향되자 안드로이드에 자연스럽게 쏠리게 되었다. 덕분에 건쉽 2기에 안드로이드 1명이 팀을 짜서, 건쉽 하나는 피해받지 않는 지형으로 이동하여 정박한 뒤 안드로이드가 그 위에 탑승하여 무적 자리에서 안전하게 MP를 충전하고, 나머지 한 건쉽이 공중에서 3명을 상대하는 방식이었다. 덕분에 안드로이드의 충전시 일어나는 타격 판정이 조금 커졌지만 데미지가 워낙 미미해서 대미지 상향을 먹기 전까지 공급 역할에 충실했다.
이렇게 안드로이드는 분명 막강한 성능을 자랑하는 스타일 캐릭터지만 안드로이드와 궁합이 나쁜 악세사리를 끼는 순간 밸런스상 필살기(Z+XC)를 사용할 수 없는 패널티, 게다가 소비 기력까지 많아져서 상황에 따라서는 최악의 캐릭터로 변모한다. 이 때문에 막강한 성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픽률은 스타일 캐릭터 전체를 통틀어서 봐도 중~하위권이며 현재는 쓰는 사람만 쓰는 장인용 캐릭터 취급이다. 안드로이드의 난이도는 모든 스타일 캐릭터 전체를 통틀어도 상위권이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 다만 필살기(Z+XC) 차단은 고수건 초보건 발목을 잡는 단점이다. 특히 안드로이드+에라 드래곤 인형은 고수들도 거르는 최악의 조합.[5] 오죽했으면 수많은 유저가 스타일 캐릭터 판매 기능 추가 요구 및 기력 충전 버튼을 스페이스바 버튼으로 변경해달라는 의견까지 있을 정도. 기력 충전만 스페이스바 버튼으로 바꿔도 필살기를 쓸 수 있기에 조작 난이도가 훨씬 낮아질 것이다.
4. 전용 액세서리[편집]
4.1. 풋 버너[편집]
2004년 10월 15일 출시된 안드로이드의 첫 전용 액세서리이다. 전용 액세서리 중에서는 값이 꽤 싼 편이고 추가되는 기술이나 특성이 쓸만하다. 그러나 SPD가 한 칸 줄어들며, 높아진 JMP와 D+X의 전진 거리 증가 때문에 사용하기가 까다로워진다.
4.1.1. 황금 풋 버너[편집]
안드로이드 전용 액세서리인 풋 버너의 레어 버전이다. 안드로이드 주간 랭킹 50위에 들면 7일치를 얻을 수 있다. SPD가 낮아지지 않고 풋 버너보다 기술의 성능이 더 강화되었으며 Co+XC가 추가되었다.
4.2. 시크릿 아머[편집]
두 번째로 나온 안드로이드 전용 액세서리. 풋 버너도 참 가격이 쌌는데 이건 그것보다도 더 싸다. 착용하면 몸통 부위의 모양이 바뀌고, 몸통의 중앙에 뚜껑이 생기는데, 조준 공격으로 미니 로봇[6] 을 랜덤으로 소환하거나[7] 각종 무기 공격[8] 이 랜덤으로 나간다.
한마디로 운빨 악세, 적절한 타이밍에 화염방사 공격이 나올 때의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감정표현으로 페이크를 칠 수 있다.#
4.3. 드릴 핸드[편집]
2005년 4월 15일 출시된 전용 액세서리. 아이템을 사용하지 못하는 건 물론이고 기술들의 성능이 액세서리를 착용하지 않은 것보다도 못해 거의 쓰이지 않는다.
4.3.1. 황금 드릴 핸드[편집]
VIP 메달 상점으로 출시된 액세서리. 성능은 VIP 액세서리 답게 기존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
- 파라미터 변경: JMP+1 → TEC+1, JMP+1
- Z+C, Z+X HP 소모 감소: 2 → 1
- Z+X 폭발 데미지 증가 및 판정 밀치기로 변경
- V+XC 추가
하단 대각선으로 드릴을 날린다. 별 쓸모 없는 기술. 사용 시 HP를 2 소모한다.
- Co+XC 추가
X 공격하고 똑같다. 물론 도중에 중막이 되는 것도 그대로다.(...)
4.4. 배틀 프로펠러[편집]
- V+X
- V+XC
- D+XC
잡은 후엔 끝날때까지 무적판정도 있고 스플래쉬 판정도 있어서, 난전중에 슬쩍 잡을경우 제법 효과가 좋다. 대인전에서도 심리적 우위를 점할 수도 있긴 하다. 하지만 MP 소모가 의외로 크니[11] 남발하는 것은 금물.
위의 기술들을 제외하면 기존 안드로이드랑 아무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웬만큼 안드로이드가 숙달되지 않았다면 그냥 점수 셔틀. 게다가 자기 혼자 번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것도 문제. V+XC로 적절히 견제하면서 안드로이드의 파워로 밀어 붙이면서 잡기로 심리전도 걸어주는 게 보통이지만 현실은... 시티같은 공방 개인전이 아니라면 쓰는 사람도 거의 없고 리뉴얼을 여태 안해준거 봐선 이미 잊혀진거다.
다만 팀원 모두의 체력과 기력을 공유하는 길드배틀에서는 이야기가 다르다. 길드 배틀에서는 점핑 슈즈 등과 함께 길드 배틀에서 안드로이드의 필수 액세서리로 꼽히고 있다. 비행 기술로 맵 곳곳을 도망다니며 팀의 기력을 책임진다. 이 광경을 상대 길드 입장에서 지켜보면 더러운 똥파리가 쏘다니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4.5. 호버 레그[편집]
- D+C
- D+X
- D+XC
- B+C(+C)
- B+X
- B+XC
배틀 프로펠러 이후 1년하고도 6개월이나 더 지나서 나온 안드로이드의 전용 액세서리. 표기 상으로 JMP가 -4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5나 떨어진다. 점프력을 5나 깎는건 좀 뼈아파서 척 봐도 확실히 점프력이 낮아진 게 눈에 보인다.
이동속도가 장난아니게 빨라져서 묵직한 안드로이드치고는 스피디한 전투가 가능해진다. 더불어 기 소진시 기 채우러 도망다니기도 편해졌다. 안드로이드 전용 액세서리 중 추가되는 기술이 가장 많다. 브레이크 기술[12] 을 처음으로 도입한 액세서리이기도 하다.
전체적인 성능은 준수한 편으로 안드로이드 전용 액세서리 중에서도 근거리와 원거리를 모두 커버하는 강력한 액세서리다. 안드로이드인걸 감안했을 때 전체적인 기술들의 MP 소모도 상당히 적은 편.
힘을 2씩이나 깎아서 안드로이드의 특징인 한방 공격력이 떨어질까 걱정되기도 하는데 원체 안드로이드는 힘이 높다보니 크게 체감되는 부분은 아닌데다가 기본적으로 무장들의 대미지가 높게 책정되어 있어서 대미지는 오히려 높은 편.
여담이지만 공식 일러스트는 엄청나게 간지나는데 정작 게임에서 모습은 그냥 시퍼런 왕발이다. 모티브는 돔(MS)의 다리.
5. 계승 액세서리[편집]
5.1. 호버 스플래시[편집]
안드로이드의 인기가 처참하다보니 보기 힘들지만, 낮은 등급인 3등급부터 효율이 좋아지는 가성비가 매우 훌륭한 계승 액서서리. 3등급부터 추가되는 기술의 기소모 감소는 안드로이드의 단점인 기 관리에 숨통을 트이게 해주며 7등급 효과로 추가되는 B+C의 방향전환 효과는 매우 훌륭하다. 예측불가의 공격과 긴 넉백, 높은 데미지에 무퍼까지 겸비해 매우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역시 캐릭터의 낮은 인기와 액세서리의 높은 난이도로 인기는 없다.
표기 상으로 JMP가 -4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5나 떨어진다.
출시 초기엔 B+XC 레이저가 레이저 이펙트 없이 폭발만 일어나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으나, 이후 2019년 6월 19일 업데이트로 해결되었다.
5.2. 옴니사이더 파츠[편집]
2007년 3월에 출시된 호버 레그 이후 10년 넘게 안드로이드 전용 액세서리가 출시되지 않고 있다가 2023년 2월 22일, 아주 오랜만에 출시된 새로운 안드로이드 전용 액세서리이자 계승 액세서리.
에라 드래곤 공장의 보스인 옴니사이더의 파츠들을 액세서리로 만든 컨셉이다.
6. 기타[편집]
- 전용 무기는 실버 엑스, 철구슬, 빔 샤벨 시리즈, 바스타드 소드, 메가빔 캐논. 초인과 다수 겹친다. 그리고 폭발하기 직전의 안드로이드의 팔도 전용무기로, 갑옷이 든 각목처럼 진공파가 발생한다.
- 안드로이드 1호는 남자 골렘과 얼굴 꾸밈 아이템 파츠 구성을 공유하며, 안드로이드 2호는 여자 골렘과 얼굴 꾸밈 아이템 파츠 구성을 공유한다.
- 겟앰프드2의 안드로이드는 백인과 흑인으로 나눠져있고 둘 모두 여자다. 인간과 기계의 결합에 성공한 결과물이라는 설정. 사실 겟앰프드 2의 안드로이드는 사실상 보그를 계승한 캐릭터고, 이름만 같은 스타일 캐릭터이다. 기존 안드로이드의 로봇 스타일 캐릭터 컨셉를 계승한 캐릭터는 나이트기어(ナイトギア)라는 로봇 스타일 캐릭터이며, 기본 기술에 기력을 소모하는 패널티와 기력을 충전하는 필살기(Z+XC)를 삭제하고 아예 파츠(꾸밈 아이템)를 조립해서 파라미터를 자유롭게 조정하는 형태의 캐릭터로 리뉴얼되었다. 다만 기본 공격 스타일은 팔랑크스에 가까운 편. 게다가 겟앰프드 1에서 인기가 중~하위권인 안드로이드와는 달리 나이트기어는 겟앰프드 2에서 손에 꼽히는 인기 캐릭터 중 하나다.
[1] 이는 안드로이드의 라이벌 캐릭터인 골렘도 마찬가지.[2] 다만 넓은 범위를 커버해야하는 액세서리를 착용할 때는 작은 캐릭터보다 큰 캐릭터가 훨씬 더 좋다.[3] 겟앰프드 액세서리 중 대부분이 안드로이드 제외 전체 착용이며, 에픽 액세서리 중 안드로이드가 착용 가능한 아이템은 스타 블래스터와 로스트 테크놀로지 DX 인형 두개 뿐이였다.[4] 악세를 출시할때마다 심심하면 안드로이드를 제외한 전체 캐릭터가 착용할 수 있다는 식으로 나오며 2022년 기준 에픽 악세서리중 안드로이드가 착용할 수 있는건 스타 블래스터, 헤비 데몰리셔, 메카 슈트, 로스트 테크놀로지 DX 인형, 플라즈마 메카트로닉스 겨우 5개뿐. 그나마도 로스트 테크놀로지 DX의 경우 필살기가 밥줄인데 그게 봉인 되다보니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5] 에라 드래곤 특유의 파란 레이저만 사용할 생각이 아니라면 쓰지 않는 것이 좋다.[6] 바주카 탱크, 뿅망치 탱크, 걸어다니는 폭탄[7] 이 때 약간의 체력을 소모한다.[8] 기관총, 화염방사, 전기 빔, 야구공, 바주카, 소형 로켓, 유탄[9] 정확히는 5° 더 돈다. 그래서 별명도 365° 코딱지탄.[10] 심지어 이 경우 사용자 본인이 먼저 죽은 것으로 판정된다.[11] 성공 실패 여부에 상관없이 사용 즉시 1/4줄이 날아간다.[12] 달리다가 멈추는 모션 때 공격버튼을 누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