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로 페르난데스

  그라나다의 알바로 페르난데스에 대한 내용은 알바로 페르난데스(2003) 문서 참고하십시오.


  스페인 국적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에 대한 내용은 알바로 페르난데스(프로게이머)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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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축구선수. 현 RCD 에스파뇰 소속 골키퍼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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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SD 우에스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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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오사수나 유소년에서 자라다가 우에스카로 둥지를 옮겨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19-20 시즌엔 36경기 출전으로 팀의 승격을 이끌었지만 이어진 20-21 시즌에는 로테이션 멤버가 되었다.

그러다가 팀이 강등된 21-22 시즌 여름 이적 시장 막바지에 EPL 승격팀 브렌트포드 FC와 링크가 뜨기 시작했다. 비피셜

2.2. 브렌트포드 FC (임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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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2021-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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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영입 조항이 있는 1년 임대 계약을 맺으며 브렌트포드에 합류했다. 다비드 라야 골키퍼에 이은 세컨 키퍼 영입이 될 듯 하다. 공식 홈 뉴스

컵 대회에 꾸준히 출전하고 있으며 데뷔전은 포레스트 그린 로버스 FC를 상대로 한 64강 경기였다. 다만 주전 키퍼 라야의 리그에서의 폼이 압도적으로 좋기 때문에 당분간은 리그 데뷔전을 보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그러던 10월 26일, 라야의 십자인대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이 불가피해지며 당분간 퍼스트 키퍼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리그 10라운드 번리 FC전 리그 데뷔전을 치렀으나 그저 그런 선방과 아쉬운 상황 판단, 위치 선정으로 3골을 내리 실점했다.

이후엔 폼을 어느 정도 회복하며 좋은 선방을 몇 차례 보여줬고 13라운드 에버튼 FC전에서는 PL 첫 클린시트에도 성공했다. 다만 아직도 킥 미스와 낙하지점 포착 실수가 드물게 있긴 하다.

연기된 15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전, 만약 경기가 진행되었다면 선발 자리를 매튜 콕스에게 내줬을 거라고 발표된 바 있다. 이 이유는 훈련 과정에서 콕스가 스태프진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기 때문이라 덧붙였는데, 반대로 말하면 알바로가 유소년 선수에게도 밀릴 정도의 기량이 훈련에서 드러났다는 것일수도 있다. 데일리메일

리그컵 첼시 FC전 약간 불안한 모습이 있긴 했지만 후반전까지는 클린시트를 유지했다. 하지만 후반 막판 폰투스 얀손의 걷어내기가 그대로 골문으로 들어가 자책골이 터지는 바람에 1실점을 허용했고 이어진 85분에는 스루패스를 막으려다가 크리스천 풀리식이 빠르게 쇄도하며 들어와 공 대신 풀리식을 건드려 PK을 내줬다. 결국 조르지뉴의 PK를 막지 못하고 0-2 패배를 지켜보기만 했다.

결국 이런 불안한 폼으로 시즌 초반을 보냈고, 요나스 뢰슬의 임대 영입이 근접해버린 상태이다. 시즌이 끝난 후에는 파트릭 군나르손까지 임대 복귀할 예정이라서 미래는 더 암울한 상황.

2022년 1월 2일, 아스톤 빌라 FC전에도 선발 출전하며 골문을 맡게 되었다. 후반 막판에는 결정적인 세이브를 몇차례 보여주며 승리의 공신이 되었다. 또한 다비드 라야의 길어지는 결장 기간으로 인해 그의 PL 선발 출장 수를 넘어서기도 했다.

이어진 사우스햄튼 FC전엔 굼뜬 다이빙, 잦은 역동작으로 4골을 실점했다.

이후 요나스 뢰슬을 영입하여 골키퍼 수혈에 성공하자 주전 경쟁에 돌입해야 했고, 라야의 복귀와 컵대회 탈락으로 선발로는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전망이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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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A대표팀 주장 세르지오 부스케츠가 코로나 19에 확진되었다. 이에 A대표팀이 자가격리를 거치며 친선경기 리투아니아전 일정을 U21 대표팀이 대신하게 되어 여기에서 데뷔했다. 전반전을 뛰고 주젭 마르티네스와 교체 아웃되었다. 여기서 스페인은 4-0 클린시트 대승을 거두었다. SD 우에스카 소속 처음으로 스페인 성인 대표팀에 출전한 선수라는 기록도 세웠다.

U23 대표팀으로 2020 도쿄 올림픽에 나가 은메달을 따기도 했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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