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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그라두에루이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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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포르투갈 아조레스 제도의 도시이다. 줄여서 '앙그라'라고도 부른다. 앙그라두에루이스무는 1534년에 도시로 승격되었고, 1980년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1983년에 구시가지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유럽의 일부로 분류되는 곳이지만, 대항해시대 들면서 발견되고 새로 개발된 곳이기 때문에 마치 아메리카 식민지 도시와 같은 도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2. 주요 건축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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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0년경 처음 만들어진 성 프란시스쿠 수도원. 이후 17세기 무렵 수도원 구성 건물들이 많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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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인근에 위치한 자비 성당(Igreja da Misericórdia). 15세기에 처음 이 위치에 교회가 세워지기는 했지만, 현재의 모습으로 지어진 것은 1728년부터 짓기 시작해 1746년에야 완성되었다.
앙그라두에루이스무에는 15세기 이래 건설된 많은 유서 깊은 공공 건물, 요새, 성당, 광장 등이 남아 있다. 세계유산에 등재된 도시의 역사지구는 도시 남쪽 해안을 따라 존재하고 있다.
[1] Central Zone of the Town of Angra do Heroismo in the Azores[2] Centro Histórico de Angra do Heroísmo[3] 인류 역사에 있어 중요 단계를 예증하는 건물, 건축이나 기술의 총체, 경관 유형의 대표적 사례일 것[4] 사건이나 실존하는 전통, 사상이나 신조, 보편적 중요성이 탁월한 예술 및 문학작품과 직접 또는 가시적으로 연관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