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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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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앙드레(アンドレ / Andre)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 / 불명[1] →임혁[2] (대원).
흰 수염 해적단의 산하 해적단 선장이자 원년멤버이다. 화이티 베이처럼 본대에 소속되어 있다가 차후 해적단을 꾸려 산하로 이동한 케이스로 추측된다. 어마어마한 거구로, 무기는 몸통만큼 거대한 검을 사용한다. 생일은 5월 19일(황소자리).
2. 작중 행적[편집]
첫 등장은 정상전쟁에서 수많은 산하 해적단 선장 중 하나로 섞여 등장했다. 당시엔 스쿼드, 리틀 오즈 Jr., 화이티 베이 등 비중 있는 산하 해적단 선장들에게 밀리기도 했고, 디자인도 상당히 성의없어서(..) 전혀 주목 받지 못했다. 다른 산하 해적단 선장들과 함께 루피를 엄호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활약상도 없었다. 그러다 와노쿠니 편에서 코즈키 오뎅의 과거 에피소드를 통해 원년멤버임이 밝혀지며 분량이 대폭 늘었다.
동료들과 함께 와노쿠니에 표류한 것으로 첫 등장. 흰수염이 오뎅의 땡깡에 못이겨 '3일동안 수면에서 사슬을 붙잡고 모비딕 호를 따라다니면 항해에 데려다 준다'라는 조건을 걸자 다른 선원들과 함께 오뎅을 응원하기도 했다. 그외 오뎅의 모험에서 줄곧 모습을 비춘다.
흰수염이 해적단의 규모가 불어나 5개 대대로 부대를 편성하고 2번대의 대장을 오뎅에게 맡기자, 비스타와 함께 자기도 대장을 맡고 싶다고 말한다. 이를 보아 원년멤버 중에서도 고참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3]
거기다 로저 해적단과의 4일 결투 씬에서 마르코, 비스타, 조즈, 화이티 베이, 라쿠요, 포사와 함께 소개컷이 등장하는 것으로 볼 때, 핵심 멤버였음을 유추할 수 있다.[4][5]
오뎅이 로저 해적단으로 임대된 이후엔 등장이 없으며, 그 이후부터 1부 정상전쟁 사이 시점에 화이티 베이처럼 독자적인 해적단을 꾸려 산하로 독립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흰수염 해적단의 산하세력을 도륙내고 다니는 에드워드 위블 때문에 다른 산하 선장과 함께 생사가 불분명한 상태다.
3. 여담[편집]
- 쌍둥이 형제인 캉드레는 해군 소속이다.[6]
- 작가가 프로레슬링에 조예가 상당하고 실제 선수들을 외견을 바탕으로 여러 캐릭터를 만들었음을 감안하면 앙드레의 모티브는 WWF의 전설적인 거인 레슬러 앙드레 더 자이언트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체격이 무지하게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