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세 미유키

1. 캐릭터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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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폭넓은 경험을 위해 상경한 소녀. 부모님의 연줄로 아이돌 기숙사 빈자리에 방을 구하게 되는데, 미유키 본인이 아이돌에 흥미를 느끼면서 그대로 아이돌로 데뷔하게 된다. 홋카이도에서 살다가와서 복잡한 도시의 길을 외우기 어려워하는 방향치같은 모습을 보인다.

처음에 프로듀서를 부르는 명칭은 평범하게 프로듀서_{プロデューサーさん}였지만[1] [테마파크] 카드를 기점으로 슬금슬금 (이름) 씨라 부르더니 그렇게 정착됐다.

란코, 아스카 등과 동갑인 중학생이지만 뭔가 아이들 사이에서도 어린이 취급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치에는 미유키보다 세 살이나 어린데 "미유키짱"이라 부르며 맞먹고 있다. 자기보다 2살 어린 리카는 '동생 삼고 싶은 아이돌 목록'으로 미유키를 뽑을 정도.[2] 그런데 정작 미유키 본인도 와카바를 돌봐줄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다.

미도리와는 이벤트에서 자주 엮여 등장한 이유로 표면적으로는 미도리가 미유키의 보호자같은 포지션이 되었는데 신데렐라 극장 등의 행적을 보면 오히려 미유키가 미도리를 보호하고 있는 것일지도. 2017년엔 미도리와 치아키의 2인 유닛인 브리앙뜨 느와르에 게스트 형태로 초청받아 등장하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아예 브리앙뜨 피으_{ブリヤントフィーユ}라는 유닛명으로 정식 합류하였다. 후에 사죠 유키미가 게스트로 등장하는 식으로 유닛이 확장되면서 유키미와 미유키의 유닛인 스노우 피으_{スノーフィーユ}를 결성했다. 프로듀서들 사이에서는 치아키와 미도리의 브리앙뜨 느와르의 동생 유닛으로 생각하는 모양.

부모님은 홋카이도에서 어업 + 수산 공장을 운영하며 게를 주력으로 삼는다.[3] 미유키 어린 시절 할머니·할아버지가 연이어 돌아가시는 바람에 갑작스레 회사 경영을 이어받은 거라고 한다. 그래서 일이 바빠 멀리 여행을 데려다주지도 못하고, 혼자 집을 보게 만드는 일이 많아 미유키에게 미안함을 느꼈다고. 그런 상황에서 재개발 및 시설 유치로 공장 부지가 위협받게 되자, 이를 사업 확장으로 타개하고자 하는 듯하다. 미유키를 도쿄로 보낸 건 일이 더 바빠지면서 미유키를 방치하게 될 게 뻔한 데다가, 미유키가 장래에 가업을 잇는 것만 바라보게 될까 걱정했기 때문. 어선 이름은 '미유키호_見雪丸'다. 부모님네 회사 직원들도 커가는 미유키를 쭉 지켜보며 근무했기에 자기 가족처럼 아낀다고.

2. 작품별 등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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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신데렐라 걸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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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4월 말에 치러진 아이돌 서바이벌 in 테마파크 이벤트에서 첫 레어 카드가 등장. 시골 소녀인지라 처음오는 유원지에서 이것저것 신기해한다.
• 2022년 5월 16일 2개의 신데렐라 히스토리가 추가됐다.

2.2. 신데렐라 걸즈 극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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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6화에선 미요시 사나와 파르페를 먹으며 등장. 친가(홋카이도)에서 잘 알고 지내는 여관의 휴게실에 게임 코너가 있었던 덕에 남코 고전게임들을 달달 외우는 수준이라고 한다. 이 광경을 보고 감탄하는 사나는 덤.

2.3.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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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리얼 커뮤에 따르면, 프로듀서가 미유키의 아버지와 친분이 있어 미유키를 아이돌들 기숙사에 잠시 맡기려고 했는데, 기숙사를 둘러본 미유키가 아이돌에 관심을 가지게 돼서 스카우트하게 된다. 길치답게 약속 시간보다 30분이나 늦게 프로듀서와 만났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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