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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폴 반 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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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네덜란드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수비수
2. 클럽 경력[편집]
2.1. NAC 브레다[편집]
네덜란드의 아른뮈텐에서 태어났으며, VV 후스와 NAC 브레다에서 유스 시절을 보냈다. 그리고 2019년 8월 16일 헬몬트 스포르트와의 에이르스터 디비시 경기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 시즌 그는 총 16경기를 출전했는데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4골을 넣으며 골 넣는 수비수의 면모를 과시했다.
2.2.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편집]
2020년 9월 10일,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브라이튼과 3년 계약을 채결했다.
2.2.1. SC 헤이렌베인 (임대)[편집]
8일 뒤 곧바로 그는 헤이렌베인으로 임대되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에레디비시 무대를 밟게 되었는데, 1부리그에서 주전으로 좋은 활약을 선보이며 상위리그에서도 통하는 자원임을 입증했다.
2.2.2. 블랙번 로버스 FC (임대)[편집]
2021년 8월 29일, 블랙번으로 임대되면서 이번에는 잉글랜드 무대에서 활약하게 되었다. 입단 후 한 달 동안은 벤치만 지키다가 10월 16일 코번트리 시티 전을 통해 데뷔전을 치렀다.
11월 3일, 풀럼과의 경기에서는 해리 윌슨에게 과격한 반칙을 범하며 퇴장을 당하기도 했다.
2021-22 시즌 동안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최초로 구단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임대 선수가 되었다.
2.2.3. 2022-23 시즌[편집]
임대 복귀 후 이번에는 임대를 떠나지 않고 구단에 잔류했다. 그리고 2022년 8월 24일 포레스트 그린 로버스와의 EFL 컵 2라운드에 출전하며 브라이튼 소속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3일 뒤에는 리즈와의 리그 경기에서 후반 43분 대니 웰벡과 교체되며 PL 데뷔전까지 치렀다.
시즌 중반 리바이 콜윌의 부상으로 그를 대신해 21R 레스터 전에 처음으로 선발 출전하면서 주장 루이스 덩크와 호흡을 맞추었고, 준수한 모습을 보인 뒤 후반 33분 타릭 램프티와 교체되었다. 결과는 2:2 무승부.
이후 간간히 교체로 모습을 드러내다가 후반 막바지에 출전 횟수가 늘어났는데 32R(순연경기) 맨시티 전에서는 선발로 나와 훌륭한 수비력으로 리그를 폭격한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을 틀어막으며 홈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는데 큰 역할을 했다.
2.2.4. 2023-24 시즌[편집]
시즌을 앞두고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시즌 제한된 기회에도 좋은 모습을 보인 덕분에 이전보다 좀 더 많은 출전 기회를 부여받을 것으로 보인다.
시즌 개막전 루턴 타운 FC와의 경기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4-1 대승에 공헌했다. 반 헤케의 최대 강점인 피지컬을 앞세워 루턴 타운 공격수들을 상대로 제공권을 완벽히 장악하는 모습을 보였고 날카로운 패스 역시 여러 차례 보여주며 새로 영입된 이고르 줄리우와의 경쟁에서 일단 한발 앞서게 되었다. 또한 루이스 덩크와도 매우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브라이튼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아담 웹스터가 부상 복귀한 2R, 3R에는 출전하지 못했는데, 웹스터가 3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전에서 미카일 안토니오를 상대로 탈탈 털리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 만큼 출전이 기대된다.
그리고 4R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전과 5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선발로 나와 경기 내내 탄탄한 수비력과 향상된 발밑을 보여주며 이제는 본인이 주전으로 뛰어야 한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증명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22년 3월, 네덜란드 U-21 대표팀에 처음으로 승선했다. 그리고 석 달 뒤 불가리아와의 UEFA U-21 챔피언십 예선 경기를 통해 데뷔했다.
2023년 6월, UEFA U-21 챔피언십에 참가하여 미키 판더펜과 호흡을 맞추었다. 팀은 조별라운드 3경기 동안 3무로 무재배를 거두며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4. 기록[편집]
4.1. 개인 수상[편집]
- 블랙번 로버스 올해의 선수: 2021-22
5. 플레이 스타일[편집]
좋은 신체조건의 시원시원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수비수. 1대1 대인 수비 상황에서 엘링 홀란이라는 프리미어리그 탑급의 공격수를 지워낼 만큼 몸싸움과 주력 모두 수준급으로, 이를 이용해 배후 공간을 안정적으로 커버한다. 수비 기술도 잘 갖추고 있어, 기존의 주전이었던 아담 웹스터보다는 수비적인 안정감에 있어 우위를 차지한다.
단, 빌드업을 전개하고 주도하는 데에는 약점을 보인다. 전진성은 꽤 좋은 편인데 패스 능력이 별로 좋지 못한 편. 하지만 데 제르비 감독 아래서 훈련하며 1차 빌드업 전개 측면에서 발전을 이루었으며, 2023-24 시즌 초반에 1차 전진 패스가 꽤 좋아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롱패스 능력은 여전히 좋지 않은 편. 경험이 쌓이면 좋은 센터백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한 선수로 보인다.
6. 여담[편집]
- 1970~80년대 PSV의 황금 시대를 이끌었으며,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결승전 선발 멤버로 뛰었었던 수비수 얀 포르틀리엣이 그의 삼촌이다.
- 22-23 시즌 후의 인터뷰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으로 상술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꼽았다. 엘링 홀란을 틀어막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경기.
7. 둘러보기[편집]
[1] 네덜란드어 표기법에 의하면 어두의 v는 'ㅍ'으로 작성하고, 어말의 e는 'ㅓ'로 옮긴다. 영어를 제외한 로망어와 게르만어권 인명의 전치사나 관사는 발음의 변화를 반영하지 않은 채 뒤 요소와 붙여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