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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 콜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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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체스 파일:부상 아이콘.svg · 2 디사시 · 3 쿠쿠렐라 파일:부상 아이콘.svg · 5 B. 바디아실 · 6 T. 실바 · 7 스털링 · 8 엔소 (4C) 파일:부상 아이콘.svg · 10 무드리크
11 마두에케 · 13 베티넬리 · 14 찰로바 파일:부상 아이콘.svg · 15 N. 잭슨 · 16 우고추쿠 · 17 추쿠에메카 파일:부상 아이콘.svg · 18 은쿤쿠 · 19 브로야
20 파머 · 21 칠웰 (VC) 파일:부상 아이콘.svg · 23 갤러거 (3C) · 24 제임스 (C) 파일:부상 아이콘.svg · 25 카이세도 · 26 콜윌 · 27 귀스토
28 페트로비치 · 29 마트센 · 33 포파나 파일:부상 아이콘.svgㆍ36 데이비드 · 45 라비아 · 47 베리스트룀ㆍ- M. 사르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구단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첼시 FC No. 26
리바이 콜윌
Levi Colwill

본명
리바이 러마 새뮤얼 콜윌
Levi Lemar Samuel Colwill
출생
2003년 2월 26일 (21세)
잉글랜드 햄프셔주 사우샘프턴
국적
[[영국|

영국
display: none; display: 영국"
행정구
]]
([[잉글랜드|

잉글랜드
display: none; display: 잉글랜드"
행정구
]]
)
신체
187cm / 체중 83kg
포지션
센터백, 레프트백[1]
주발
왼발
소속
유스
사우스햄튼 FC (2011)
첼시 FC (2011~2021)
프로
'첼시 FC (2021~ )
허더즈필드 타운 AFC (2021~2022 / 임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2022~2023 / 임대)

국가대표
1경기 (잉글랜드 / 2023~ )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6.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잉글랜드 국적의 첼시 FC 소속 수비수.


2. 클럽 경력[편집]



2.1. 첼시 FC[편집]


U-9팀에 입단하여 계속 첼시 유스에서 뛰었다. 2019-20 시즌에 U-18팀으로 승급했고 2020년 초 무릎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을 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코로나 팬더믹으로 재정비할 수 있는 기간이 꽤 주어졌고 이 사이에 벌크업을 통해 피지컬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 덕분에 2020-21 시즌에는 최고의 활약을 할 수 있었고 많은 관계자 및 팬들에게 주목을 받게 되었다.


2.1.1. 허더즈필드 타운 AFC (임대)[편집]


2021-22 시즌을 앞두고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허더즈필드로 임대를 가게 되었다. 18세의 나이에 첫 임대를 바로 챔피언십으로 가는 게 흔치 않은데 그만큼 능력을 인정받은 듯하다. 그리고 프리시즌이긴 하지만 첫 경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치를 더욱 증폭시켰다.

8월 22일 기준, 팀의 공식 경기(챔피언십 4경기와 EFL 컵 1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착실히 출전 시간을 쌓아가고 있다. 챔피언십 4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는 경기 막판 결승골을 터뜨리며 대활약했다. 초반에는 3백의 왼쪽 스토퍼로 나오다가, 이후에는 주로 3백의 중앙 스위퍼로 출전 중이다.

9월 16일 기준, 주축 멤버가 휴식을 취한 EFL컵 에버튼전, U-21 대표팀에 차출된 후 휴식을 취한 스토크 시티전을 제외하고 풀타임 출장을 이어가며 입지를 완전히 다졌다.

10월 31일 기준, 본머스전에만 체력 안배로 출전하지 못했는데 3:0 대패를 당했다. 그 외에 콜윌이 출전한 10월 경기는 전부 클린 시트.

11월에는 주중 경기를 소화하여 체력 안배 차 제외된 미들즈브러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 풀타임 출장했다. 대체로 좋은 활약을 보여줬으나 카디프 시티전에서는 196cm의 장신 스트라이커 키퍼 무어에게 공중볼에서 완전히 밀리며 2골을 내줬다.

승격이 걸려있는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결전에선 자책골[2]을 기록하며 상대팀을 손수 프리미어 리그로 올려주고 말았다(...).


2.1.2.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임대)[편집]


2022년 7월, 사우스햄튼 FC, 레스터 시티 FC에서 그를 노리고 있었지만, 선수 본인은 이번 시즌에 다른 팀으로의 영구 이적을 하지 않겠다고 한 뒤 프리시즌에 참여해서 본인이 직접 주전 경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팀을 떠난다는 루머 또한 나왔지만 선수 본인이 가족을 통해서 전부 직접 반박했고, 자신의 1순위는 오로지 첼시에 남아서 주전 경쟁을 하는 것이라는 것을 확고하게 밝히면서 이적 루머를 직접 잠재웠다. 이후 토마스 투헬 감독 또한 아직 콜윌을 충분히 보지 못했다는 이유 때문에 팀 스쿼드로 데리고 다니면서 직접 그를 관측하고 싶다고 언급을 했으며, 하비 베일빌리 길모어, 로스 바클리가 중도 탈락을 하는 와중에도 살아남아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다만 프리시즌 도중에 부상을 당한 여파로 인해 대부분의 경기에 출전을 하지 못하는 악재가 발생했고, 이후 8월을 기점으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마르크 쿠쿠레야와 스왑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후에 로마노에 따르면 콜윌의 브라이튼 이적 가능성은 높지만 쿠쿠레야 딜에는 포함되지 않고 콜윌만 브라이튼과 별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투헬은 후에 프리시즌동안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평가할 기회가 없었다는 인터뷰를 남겼다.

최종적으로는 쿠쿠레야가 첼시로 가고, 콜윌이 바이백을 포함한 이적으로 브라이튼에 합류하기로 결정되었었다. 이적료는 £25M이며, 바이백은 £50M. 당초 브라이튼은 바이백 옵션 대신 우선협상권을 원했지만, 첼시가 쿠쿠레야 이적료 전액을 일시불하는 형태를 제안하면서 바이백 옵션을 받아낼 수 있었다고 한다. 그렇게 완전 이적으로 브라이튼에 건너가는 듯 했으나, 타 기자들 모두 쿠쿠레야의 딜 자체는 완료되었지만 브라이튼 쪽에서 개인합의 문제로 콜윌에 대한 개인합의가 나오지 못하다가, 돌연 첼시 전담 기자들 다수가 콜윌은 결국 임대로 브라이튼으로 향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후에 밝혀진 사항이라면 마르크 쿠쿠레야 이적료를 기존의 £52.5M 파운드에서 £55M + £7M 애드온 형식으로 재오퍼해서 브라이튼에게 이적료를 조금 더 챙겨줬고, 그에 따라 콜윌은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로 브라이튼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한다.


2.1.2.1. 2022-23 시즌[편집]

8월 28일 포레스트 그린 로버스와의 리그컵 경기에서 우측 스토퍼로 출전하여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10월 말까지 리그에서 교체로 총 12분을 소화하며, 브라이튼의 주전 좌측 스토퍼인 웹스터가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며 주전 3백 라인이 견고한 상황에서 선발을 따내지 못하고 있다.

11월 10일 리그컵 32강에서 아스날과 만나 선발출전. 수비라인에서 종횡무진하며 굉장히 좋은 모습을 선보임. 리그컵의 특성상 로테이션 및 유망한 자원이 나왔을 것을 고려하면 아직 주전자리를 따내기는 힘들지만, 선발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어필함으로 앞으로 기대해 볼 수 있음.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아스날을 이기는 일은 기분 좋은 일이라며, 첼시의 유스출신 다운 인터뷰를 했으며, 경기에 자주 나오지 못해 아쉽지만 좋은 감독과 선수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배우고 있어 불평할 수 없다라며 근본력 넘치는 인터뷰를 했다.

2023년 1월 1일 리그 아스날전에서 선발출전. 주전 센터백 웹스터의 부상으로 5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하는 중이다. 아스날전에서 개인은 경합 성공률 100%라는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2:4 패배. 이후 시티와 첼시의 리그 경기가 있을 당시에 스탬퍼드 브리지를 방문하기도 했는데, 방문을 한 주된 골자는 첼시와의 재계약 관련 논의를 위해서였다고 한다.

2023년 4월, 리버풀 FC가 그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구단에서 NFS를 선언했고, 콜윌 본인도 이적 의사가 없음을 명확하게 밝히며 다음 시즌에는 첼시 FC에서 주전 경쟁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맷 로 또한 콜윌은 다음 시즌에 첼시의 25인 로스터에 합류하는 것이 확정이라는 언급을 했다. 그리고 브누아 바디아실이 전치 3개월 가량의 부상을 입으며 프리시즌을 늦게 시작하는 것이 결정되었기 때문에, 첼시가 콜윌에게 거는 기대가 더 커진 상황이 되었다.


2.1.2.2. 이적 사가[편집]

6월 2일 브라이튼이 £30M으로 콜윌 완전 영입을 원한다고 했으나, 단번에 거절했다. 또한 유스 전문 ITK인 펠릭스 존스톤도 콜윌의 이적은 없다면서 대 놓고 불쾌하다는 식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6월 7일 아드리안 카줌바에 따르면 브라이튼이 £40M의 상향된 비드를 했다고 한다. 이는 브라이튼의 레코드 영입 기록이 될것이라고 한다.

포체티노의 플랜에 분명히 들어가있는것으로 보이고, 아무리 바디아쉴이라는 좋은 수비수가 있다지만 PL에서 이 정도의 성과를 낸 유스를 팔아버리는건 결별이 유력한 또다른 유스출신 메이슨 마운트와 더불어 좋지 않은 선례를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잔류해서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콜윌 본인이 첼시 잔류의사를 브라이튼 임대 직전 명확히 드러낸적이 있기 때문에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고 팀에 대한 애정도 있고 희소성 있는 왼발 센터백에[3] 실력있는 유망주를 무작정 판매할 이유는 첼시 입장에서 더더욱 없다.[4]

7월 1일 스탠다드에 따르면 첼시가 콜윌의 재계약을 요청했다고 한다. 다만 선수 본인은 출전 기회를 보장받고 싶어한다는 보도가 많다.

유로 U-21에서 맹활약을 하자 더 많은 빅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인터뷰를 통해 현재 콜윌이 자신의 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볼것이라고 하며 그의 의견을 존중할것이라고 한다.

현재 리버풀 FC가 콜윌의 이적을 진지하게 노리고 있지만 첼시는 NFS를 선언했기 때문에 콜윌의 이적의지에 따라 이적을 할 것인지 첼시에 잔류할 것인지가 결정될듯 하다.

7월 14일 스탠다드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 FC도 콜윌을 원한다고 한다.

바디아쉴의 햄스트링 부상에 이어 18일 웨슬리 포파나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결국 본인이 원하는 출전시간을 어느정도 보장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서 잔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 사실 진짜 문제는 이번 시즌마저 실바옹이 혹사당하는 그림이 너무 이쁘게 그려지고 있다는 거다[5]

7월 25일 보도에 따르면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가 콜윌의 영입을 원한다고 한다. 물론 모이세스 카이세도 딜에 포함해서. 당연히 첼시는 이를 귓등으로도 듣지 않았고, 포체티노 역시 콜윌은 우리와 함께할 것이라고 직접 발언하면서 NFS를 확인사살했다.

8월 1일 온스테인, 로마노를 포함한 공신력있는 기자들이 6년 재계약을 컨펌했다. 이로써 앞으로 첼시의 좌측 센터백 자리는 젊고 유망한 콜월과 바디아쉴 두 센터백이 맡게 되었다.

8월 2일 SNS에서 브라이튼과의 작별인사 게시물을 업로드하며 브라이튼으로 갈 확률은 사라졌다. 이후 로마노는 콜윌이 29년 6월까지의 장기계약에 합의했고, 다른 팀으로 이적할 확률은 없다고 전했다.

이후 현지시간으로 8월 2일 오후, 첼시와 6+1년 재계약을 맺었다는 것이 공식 발표되었으며, 등번호는 그 분의 26번을 받았다.[6] 재계약 후에 구단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집에 돌아온 기분이예요." 라고 말하면서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7]


2.1.3. 2023-24 시즌[편집]


1R 리버풀 FC와 본격 첼시 1군 데뷔전인 홈 개막전 경기에서 악셀 디사시, 티아고 실바와 함께 3백으로 선발 출전했고 비록 이른 시간에 루이스 디아스에게 실점을 내주긴 했지만 그것을 제외하면 경기 내내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며 왜 구단과 포체티노 감독이 NFS를 선언했는지를 보여줬다. 특히나 그간 첼시에서 보기 힘들었던 왼발을 이용한 센터백의 빌드업을 훌륭한 수준으로 보여주었고 과감한 전진 패스와 전진해서 수비하는 판단이 상당히 좋았으며 태클 성공률도 100%에 커뮤니케이션도 뛰어나 수비진의 리더인 실바의 조율에 빠르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트랩을 형성하는데도 일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필요에 따라서는 전진해서 공격에 일조하는 모습도 보여 안토니오 뤼디거의 향수를 느끼게 해준 모습도 보여주며 성공적인 첼시 1군 데뷔전을 치뤘다. 경기는 1:1 무승부.

런던 더비인 2R 웨스트햄전에서도 티아고 실바, 악셀 디사시와 짝을 이루며 선발로 출장했으나, 이 날은 여러 가지로 미숙한 모습을 드러내며 팀의 1:3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하지만 3R 루턴과의 홈 경기에서도 다시 선발로 출전했고, 전반전에도 티아고 실바-악셀 디사시와 함께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뒤에 후반전에는 4-3-3의 왼쪽 레프트백 롤을 수행하며 레프트백으로도 훌륭한 이해도를 보여줬다. 포체티노 감독이 전체적으로 레프트백 위치에서는 칠웰만큼 오버랩을 시키지 않는 대신 미드필더와 윙 자원들을 최대한 활용하며 콜윌을 좌측 사이드 빌드업의 기점으로 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양 포지션으로 모두 준수한 폼을 보여줄 경우 레프트백 옵션으로도 훌륭한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런 기대가 무색하게 5R 본머스전에서 레프트백으로 선발 출전해 롱패스, 볼 경합 모두 저조한 모습만 보이고 장점인 롱패스는 한 번도 기록하지 못한 채 경기 최다인 20번의 턴오버를 보이며 좋지 못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레프트백 포지션으로의 호불호가 점점 갈리고 있다.

6R 아스톤 빌라전에서도 레프트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더군다나 벤치에 벤 칠웰, 마르크 쿠쿠렐라 등 전문 레프트백이 2명이나 있음에도 센터백인 콜윌을 레프트백에 보낸거라 팬들의 여론이 폭발하는 중이다. 정작 콜윌 본인은 레프트백 포지션도 굉장히 만족을 하기도 했고 여기에서도 주전 경쟁을 하기 위한 욕심이 난 것인지, 양발 크로스와 패스 정확도를 개선하기 위해 아예 애슐리 콜을 호출해서 코밤에서 개인 레슨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7R에서도 레프트백으로 선발 출전했는데, 이 경기부턴 중원의 동선이 드디어 정리가 되면서 선수 본인도 마음껏 오버래핑을 하고 중앙으로 들어가서 수싸움에 가담도 하는 등[8] 좋은 퍼포먼스를 보였고 풀럼 원정에서 전반 18분 크로스로 무드릭의 선취골이자 공식 첼시 데뷔골을 어시스트했다. 이 경기를 통해서 드러난 것이라면 레프트백으로 기용 자체의 문제보다는 이 경기 전까지 선수들의 동선이 정리되지 않았던 것이 더 큰 요인이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경기를 기점으로 레프트백으로도 점점 스텝업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데다가, 칠웰이 약 두 달간 결장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당분간은 레프트백으로 지속적으로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9]

9R 아스날과의 홈 경기에는 악셀 디사시가 경미한 부상을 당한 영향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면서 티아고 실바와 함께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하였다. 여전히 대인 마크 등에서는 아쉬운 모습이 남아있음에도 대체적으로는 준수한 빌드업과 함께 무난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11R 토트넘전 선발 출전해 쿨루셉스키의 슛팅이 굴절되 들어가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이후 쿠쿠렐라와 교체되었다. 이후 교체투입된 쿠쿠렐라가 뛸 때의 경기력이 훨씬 좋아졌다.

이번 시즌 콜윌이 포체티노 감독의 절대적인 신뢰를 계속해서 받고 있어서 바디아실이나 쿠쿠렐라보다 선순위로 기용되기는 하지만 센터백 자리와 왼쪽 풀백 자리 모두 무언가 아쉬움을 남기며 확실한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은 성장하는 시간을 갖고 다음시즌 티아고 실바의 이탈 후 그의 공백을 매워줄 수준급의 센터백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해보인다.

12R 맨시티와의 명승부에선 등에 통증을 느껴 결장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에서 뛰고 있다.

6월 소집 당시 명단에는 들지 못했지만, 성인 대표팀에 합류해서 함께 훈련을 진행한다고한다. 본인에게는 매우 큰 기회를 얻은 것이고 이런 기회를 제공한 사우스게이트 감독에게 매우 감사하다고 인터뷰했다.

2023 UEFA U-21 챔피언십에서는 잉글랜드의 주전 센백을 맡아 우승에 기여하였다.

23년 10월에 치러진 호주와의 친선경기에서 국가대표 데뷔전을 가졌으며 무난한 모습으로 풀타임을 소화했고 팀은 1:0으로 승리했다. 오히려 이날경기 주포지션이 아닌 왼쪽 풀백으로 출전했지만, 같은 팀 출신의 선배의 생각지 못한 부진속에서 약간 어려운 경기를 펼첬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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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빌드업 축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왼발잡이 센터백이다.

중단거리패스에 있어선, 전세계 센터백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고, 뒷공간에 대한 패스의 횟수와 성공률도 성장하는 중이다. 특히 하프스페이스를 점유하고 있는 공격수에게 날카로운 패스로 팀의 경기와 공격을 풀어내는 능력이 일품이다.[10] 이런 패스를 통해 과도화된 중앙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공격으로 풀어나가면서 상대의 압박을 모두 무효화시키면서 바로 위협적인 찬스를 잡을 수 있다. 이러한 빌드업능력은 3선의 부담을 줄어줄 수도 있기 때문에 전술적으로도 미드필더들에게 자유도를 부여할 수 있게 되는 등, 전술과 빌드업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선수이다.

수비적으로도 뛰어난 선수인데,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주로 갖는 특징인, 커맨더형 수비수이지만, 파이터형 수비수처럼 적극적으로 압박수비를 펼친다는 점이다. 원래는 뛰어난 축구지능을 활용한 수를 읽으며 예측된 수비를 즐기지만, 필요에 따라 공격수와 펼치는 진흙탕수비에도 재능을 보여준다. 또 피지컬적인 재능을 타고난 선수이고, 이를 활용하는데에 있어 어려움이 전혀 없다. 또 준수한 스피드를 자랑하기 때문에 압도적으로 빠른 공격수만 아니면, 뒷공간을 커버하는데 있어서 우위를 점한다. 반면 수비스킬이나 센스는 약간은 아쉬운 편인데, 이 분야의 권위자의 옆에서 경험을 쌓으면 점점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임자처럼 3백과 4백의 전환에서 빌드업이나 수비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선수도 많지만, 3백의 왼쪽 스토퍼나 4백에 왼쪽 센터백으로써도 모두 뛰어난 빌드업이나 수비를 보여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23-24 시즌 초반, 첼시에선 벤 칠웰의 부상과 마르크 쿠쿠렐라의 부진으로 왼쪽 풀백으로 출전하고 있으며 전술적으로 핵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왼쪽 풀백으로 공격적으로 높이 전진해도 특유의 본 컨트롤 능력과 축구지능으로 공격에서도 핵심과도 같은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완벽히 현대적인 수비수의 교과서라고 정의할 수 있는 선수이다. 발밑과 패스를 겸비하고 있고, 다양한 포메이션에선 기량을 보여주며, 피지컬과 스피드까지 갖췄으며, 수비능력도 뛰어난 선수이기 때문에, 수비적인 상황에 대한 다양한 경험만 쌓이게 된다면, 앞으로 월드클래스 수비수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할 수 있다.[11]

5. 여담[편집]


  • 허더스필드에서 콜윌이 26번을 단 것에 대해서 그의 아버지가 언급한 적이 있는데 직전 시즌 허더스필드의 주장이었던 크리스토퍼 신들러의 등번호이기도 하고 첼시 레전드 존 테리의 등번호인 양 팀에게 의미 있는 번호라 생각해 받았다고 한다. 무엇보다 콜윌 본인의 생일이 26일이기 때문에 선택했다고 허더스필드 시절 인터뷰에서 직접 밝혔다. 이후 첼시에서 등번호 26번을 달면서 그 상징성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12][13]

  • 첼시 유스와 잉글랜드 청소년 대표팀에서 같이 뛰었던 자말 무시알라와 절친한 사이다. 인스타그램으로 서로를 응원하는 댓글을 종종 남긴다.[14]


  • 남자답고 터프한 잘생긴 외모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얼굴상 자체는 귀욤상이다.

6. 같이 보기[편집]



파일:첼시 FC 로고.svg
첼시 FC 2023-24 시즌 스쿼드


[ 펼치기 · 접기 ]
첼시 FC 2023-24 시즌 스쿼드





1
2
3
5
6
로베르트 산체스
Robert Sánchez

파일:스페인 국기.svg | GK
1997.11.18
2023~2030
악셀 디사시
Axel Disasi

파일:프랑스 국기.svg | DF
1998.03.11
2023~2028
마르크 쿠쿠렐라
Marc Cucurella

파일:스페인 국기.svg | DF
1998.07.22
2022~2028
브누아 바디아실
Benoît Badiashile

파일:프랑스 국기.svg | DF
2001.03.26
2023~2030
티아고 실바
Thiago Silva

파일:브라질 국기.svg | DF
1984.09.22
2020~2024





7
8 (4C)
10
11
13
라힘 스털링
Raheem Sterling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1994.12.08
2022~2027
엔소 페르난데스
Enzo Fernández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 MF
2001.01.17
2023~2031
미하일로 무드리크
Mykhaylo Mudryk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 FW
2001.01.05
2023~2030
노니 마두에케
Noni Madueke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2002.03.10
2023~2030
마커스 베티넬리
Marcus Bettinelli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GK
1992.05.24
2021~2026





14
15
16
17
18
트레보 찰로바
Trevoh Chalobah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1999.07.05
2017~2028
니콜라 잭슨
Nicolas Jackson

파일:세네갈 국기.svg | FW
2001.06.20
2023~2031
레슬리 우고추쿠
Lesley Ugochukwu

파일:프랑스 국기.svg | MF
2004.03.26
2023~2029
카니 추쿠에메카
Carney Chukwuemeka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3.10.20
2022~2028
크리스토퍼 은쿤쿠
Christopher Nkunku

파일:프랑스 국기.svg | FW
1997.11.14
2023~2028





19
20
21 (VC)
23 (3C)
24 (C)
아르만도 브로야
Armando Broja

파일:알바니아 국기.svg | FW
2001.09.10
2020~2028
콜 파머
Cole Palmer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2002.05.06
2023~2030
벤 칠웰
Ben Chilwell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1996.12.21
2020~2027
코너 갤러거
Conor Gallagher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0.02.06
2019~2025
리스 제임스
Reece James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1999.12.08
2018~2028





25
26
27
28
29
모이세스 카이세도
Moisés Caicedo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 MF
2001.11.02
2023~2031
리바이 콜윌
Levi Colwill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2003.02.26
2021~2029
말로 귀스토
Malo Gusto

파일:프랑스 국기.svg | DF
2003.05.19
2023~2029
조르제 페트로비치
Đorđe Petrović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 GK
1999.10.08
2023~2030
이안 마트센
Ian Maatsen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 DF
2002.03.10
2019~2024





33
36
45
47
-
웨슬리 포파나
Wesley Fofana

파일:프랑스 국기.svg | DF
2000.12.17
2022~2029
데이비드 워싱턴
Deivid Washington

파일:브라질 국기.svg | FW
2005.06.05
2023~2030
로메오 라비아
Roméo Lavia

파일:벨기에 국기.svg | MF
2004.01.06
2023~2031
루카스 베리스트룀
Lucas Bergström

파일:핀란드 국기.svg | GK
2002.09.05
2021~2024
말랑 사르
Malang Sarr

파일:프랑스 국기.svg | DF
1999.01.23
2020~2025
회장: 토드 볼리 /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 홈 구장: 스탬퍼드 브리지
출처: 첼시 FC 공식 홈페이지, 프리미어 리그 공식 홈페이지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9월 2일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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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bgcolor=#e31e31><rowcolor=#ffffff><tablewidth=100%>포지션||등번호||이름||생년월일||출장||||소속 클럽||
||<|3> GK || 1 || 조지프 버시크
(Josef Bursik) || 2000년 7월 12일 (23세) || 10 || 0 || 파일:벨기에 국기.svg 클뤼프 브뤼허 KV ||
|| 22 || 제임스 트래포드
(James Trafford) || 2002년 10월 10일 (21세) || 2 || 0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번리 FC ||
|| 13 || 조쉬 그리피스
(Joshua Griffiths) || 2001년 9월 5일 (22세) || 0 || 0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
||<|7> DF || 2 || 맥스 아론스
(Max Aarons) || 2000년 1월 4일 (24세) || 20 || 0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AFC 본머스 ||
|| 3 || 라이언 세세뇽
(Ryan Sessegnon) || 2000년 5월 18일 (23세) || 20 || 1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토트넘 홋스퍼 FC ||
|| 5 || 테일러 하우드벨리스
(Taylor Harwood-Bellis) || 2002년 1월 30일 (22세) || 13 || 0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번리 FC ||
|| 17 || 루크 토마스
(Luke Thomas) || 2001년 6월 10일 (22세) || 10 || 0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레스터 시티 FC ||
|| 15 || 찰리 크레스웰
(Charlie Cresswell) || 2002년 8월 7일 (21세) || 8 || 0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밀월 FC ||
|| 12 || 제드 스펜스
(Djed Spence) || 2000년 8월 9일 (23세) || 4 || 0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리즈 유나이티드 FC ||
|| 16 || 루크 음베테
(Luke Mbete) || 2003년 9월 18일 (20세) || 2 || 0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볼턴 원더러스 FC ||
||<|8> MF || 6 || 올리버 스킵
(Oliver Skipp) || 2000년 9월 16일 (23세) || 16 || 0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토트넘 홋스퍼 FC ||
|| 10 || 코너 갤러거
(Conor Gallagher) || 2000년 2월 6일 (24세) || 15 || 3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첼시 FC ||
|| 8 || 제이콥 램지
(Jacob Ramsey) || 2001년 5월 28일 (22세) || 9 || 2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아스톤 빌라 FC ||
|| 14 || 제임스 가너
(James Garner) || 2001년 3월 13일 (23세) || 9 || 0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에버튼 FC ||
|| 18 || 토미 도일
(Tommy Doyle) || 2001년 10월 17일 (22세) || 8 || 0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
|| 19 || 하비 엘리엇
(Harvey Elliott) || 2003년 4월 4일 (21세) || 5 || 0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리버풀 FC ||
|| 21 || 제임스 매카티
(James McAtee) || 2002년 10월 18일 (21세) || 2 || 0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
|| 24 || 타일러 모튼
(Tyler Morton) || 2002년 10월 31일 (21세) || 0 || 0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블랙번 로버스 FC ||
||<|5> FW || 7 || 리안 브루스터
(Rhian Brewster) || 2000년 4월 1일 (24세) || 18 || 3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
|| 20 || 엔젤 고메스
(Angel Gomes) || 2000년 8월 31일 (23세) || 11 || 0 || 파일:프랑스 국기.svg LOSC 릴 ||
|| 11 || 앤서니 고든
(Anthony Gordon) || 2001년 2월 24일 (23세) || 9 || 4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
|| 23 || 콜 파머
(Cole Palmer) || 2002년 5월 6일 (21세) || 6 || 3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맨체스터 시티 FC ||
||<-7><bgcolor=#e31e31>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2월 16일 ||



2022년 골닷컴 선정 NXGN (U-20) 유망주 5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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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두아르 마스
마테우스 프랑사
숄라 쇼레티레
뤼카 구르나
가브리엘 슬로니나
루니 바르다지
마르셀로 플로레스
엔드리키
브루노 이글레시아스
[1] 디나모 모스크바 소속의 러시아 국적의 선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FIFA와 UEFA가 발표한 클럽과 국가대항 경기에서의 러시아 퇴출 결정에 따라 선정이 취소되었다.




[1] 아카데미 유스 시절에는 레프트백으로 선수 커리어를 시작해 레프트백도 가능하며 3백에서는 왼쪽 스토퍼와 리베로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2] 전반 43분 노팅엄의 제임스 가너가 찬 롱패스가 하필이면 발에 맞고 그대로 빨려들어가버렸다.[3] 사실 첼시는 오랜 시간 동안 주전으로 제대로 써본 왼발잡이 센터백이 전무하다. 그나마 근 10년간 첼시 1군에 있었던 왼발잡이 센터백이라 함은 네이선 아케말랑 사르가 유이한데, 아케는 멀티 플레이어 자원이라는 좋은 툴과 실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주전 경쟁에서 실패해 본머스로 이적했고, 말랑 사르는 재앙과도 같은 실력을 첼시 시절 내내 선보였다. 여튼 이러한 왼발잡이 센터백 잔혹사가 있는 첼시 입장에서 바디아실의 영입과 콜윌의 성장은 꽤 기대되는 부분일 것이다.[4] 쿠쿠렐라 영입 당시 콜윌을 브라이튼에 바이백을 포함한 이적으로 보내려 했으나 본인이 첼시에서의 경쟁의사가 있음을 완고하게 밝힘으로 쿠쿠렐라를 더 비싸게 사고 임대로 딜을 변경했다.[5] 지난 시즌 첼시에게 실바는 단순히 실력이 죽지 않은 노장인 것을 넘어서 에이스, 정신적 지주의 수식어를 붙여도 모자를 정도로 굉장히 중요한 자원이었다. 실제 실바가 경기에서 제외될 경우 수비가 굉장히 불안해졌으며, 이 때문에 나이가 나이임에도 지난 시즌 웬만한 주전 선수급의 출전을 강행했다. 문제는 지난 시즌의 피로가 누적되어 이번 시즌에 부상이라도 당하면 적어도 현재 첼시 오른발잡이 센터백은 트레보 찰로바 한명이 남는다... 웨슬리 포파나는 시즌 시작 전에 이미 부상으로 인한 수술로 장기 결장이 예고됐다. 다행히 악셀 디사시 영입이 확정되면서 한숨 돌리게 되었다.[6] 존 테리의 영향도 있지만, 생일이 26일이라 26번을 선호한다고 과거 허더즈필드 타운 시절 인터뷰에서 밝혔다. 하지만 첼시가 테리의 은퇴 이후 쿨리발리가 직접 요청하기 전까지 26번을 비워뒀던 것을 고려하면 구단의 콜윌에 대한 기대치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다.[7] 그리고 후에 본인이 직접 밝히기로는, 첼시 잔류를 결정하게 된 데에는 다름아닌 아담 랄라나의 조언이 크게 작용했다고 한다. 랄라나는 첼시 잔류냐 이적이냐를 고민하는 콜윌에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좋은 사람이며, 본인이 생각하기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정말 좋은 감독이라고 이야기를 해 줬다고 한다. 이 점을 고려해서 잔류를 결정했다고 하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를 직접 만났을 때 본인 스스로가 랄라나의 말이 맞았다는 것을 직접 깨달았다고 한다. 참고로 랄라나는 사우스햄튼 FC 시절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와 한솥밥을 먹은 적이 있다.[8] 이 경우 라이트백이었던 마르크 쿠쿠렐라의 공격 가담을 최소화 시켜 후방에 남는 3명 중 콜윌을 배제시키고, 모이세스 카이세도가 콜윌의 빈자리를 커버해준 것이 컸다.[9] 실제로 콜윌은 허더즈필드 임대 시절에 벤 칠웰의 부상 소식을 보고, 자신이 첼시에 남아있었다면 내가 왼쪽에 뛰어줄 수 있었다며 안타까워하는 글을 SNS에 남긴 적이 있다.[10] 하이라이트 장면을 보면 잘 알 수 있다.[11] 객관적으로 콜윌의 가치를 설명하는 모든 영상중 가장 그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되는 영상은 "리버풀 빅클럽이야."라는 리버풀 팬 유튜버가 왜 리버풀이 그를 영입해야되는지를 설명한 영상이다. 이 영상뿐만 아니라 사실 모든 영상이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라비아카이세도에 관한 영상도 추천한다.[12] 첼시에서는 지안프랑코 졸라의 25번과 존 테리의 26번은 공식적이지 않지만 암묵적으로 영구결번처럼 여겨져 왔다. 실제로 게리 케이힐이 볼튼에서 첼시로 넘어올 때 25번을 구단에 요구했다가 거절당한 적이 있다. 그러나 22-23 시즌 시작 전 칼리두 쿨리발리가 테리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26번을 배정 받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쿨리발리는 등번호의 상징성을 훼손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최악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1시즌만에 이적하고 만다. 이 때문에 23-24 시즌에는 26번을 다시 결번으로 남길 줄 알았는데 콜윌에게 26번을 부여한 것을 보면 기대가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13] 브라이튼 임대 시즌에는 6번을 달았다.[14] 공교롭게도 둘의 생년월일이 2003년 2월 26일로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