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트레아 낙파

ኤርትራ ናቕፋ (에르트라 나크파, 티그리냐어)
نقفة إرتريا (나끄파 이리트리아, 아랍어)

1. 개요[편집]

---

에리트레아의 통화로, 이름의 유래는 홍해북도에 위치한 주도 낙파.

ISO 4217 코드는 ERN, 보조단위로 센트(Cent)를 사용한다.

2. 상세[편집]

---

1997년 11월 8일에 에티오피아 비르를 1:1로 대체하기 위한 통화로 처음 등장했다. (다만 1994년 발행으로 인쇄되어 있다.) 발행처는 에리트리아 은행이지만 실질적으론 미국에서 제조, 배포하고 있다.[1] 환율은 고정환율을 채택하고 있으며, 위같은 이유에서인지 달러에 페그되어있다. 정확히 15낙파/USD (약 85원 가량). 하지만 인플레는 거의 15%대를 넘어가는 막장상태라 지나치게 고평가되어 있다고 신용도가 계속 떨어지는 중이다.

특이하게 첫 발행 때인 1990년대부터 (1낙파 제외) 지폐 전 권종에 홀로그램이 부착되어있다.[2]

3. 지폐[편집]

---

• 동전은 1, 5, 10, 25, 50, 100센트가 있으나 최소 거래단위가 1낙파인지라 시중에선 거의 유통되지 않는다.

4. 둘러보기[편집]

---